예전엔 안좋게 봤는데
이거저거 장사도 해보고 사람들도 만나다보니

이 업종에 있는 사람, 손놈, 사장들
지들끼리 물고 빨고 헐뜯고
앞에선 모르는척 뒤에선 다마까는거 보고 웃겼는데

근본적인건 1세대들이 기술도 없고 나이차니까
물론 안그런 양반들도 많지만
목소리만 높아서 정상적으로 장사하고
기술로 승부보면 "어린놈이...싸가지가..."
다른가게 가서 다마까고 쓸때없는 소문내고ㅋㅋ

여튼 광토는 요즘 드는 생각이 사장 멘탈이 좋음.
그렇게 몇년간 욕먹고 하지만 본인은 다른곳 까지도 않고
묵묵히 입다물고 마이웨이하는데..
나름 노이즈 마케팅인지 여자모델 세우고
바이크 쟁여놓기로는 전국소문 다놔서
나름 본인 브랜드 인지도도 지젼임ㅋㅋ

그래도 빠르쉐 타고 다니고 3층건물 지어서
아스팔트깔고 장사하는거 보면 누가 까더라도
자본주의에서 돈이 채고시다 이말이여~
요즘 그렇게 나쁘게 보이진 않더라

혼자 나름 열심히 피해안주고 장사하는 부류임
기사도 없고 오토바이 고치는 기술도 없지만
못고치면 다른가게 전전하면서 고치고
딱히 문제되는 오토바이 팔지도 않고..
(가격이 창렬인건 별개의 문제라 생각함)
맘에안들면 환불도 잘해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