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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봉탕갈 회고록 2편 >> " 벼랑끝에 서서 건국을 이뤄내다 "

바갤러(49.171) 2025.03.03 20:55:30
조회 258 추천 26 댓글 10
														

花果山(화과산) 에서 하산하여 주막으로 향하던 도중 , 여러 소수민족들을 거친 시봉탕갈은 , 어느새 그들의 "신"


즉 선지자가 되어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시봉탕갈이 지나간 자리엔 숲이 우거지고 수맥이 터졌으며 , 동식물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어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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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果山(화과산)에서 하산하여 여정을 떠나던 시봉탕갈을 추종하던 사람들을 재현한 그림>




주막까지의 여정이 얼마 안남은 그때 주막으로 향하던 시봉탕갈의 눈앞엔 마치 먼옛날 삼국시대에


백제를 탄압하던 신라군처럼 주막 반경 십릿길 이내엔 주막을 탄압하던 한성세력의 막사가 곳곳이 주둔해 있었다.



고심끝에 시봉탕갈은 지금까지 거쳐온 소수민족들을 통합해 하나의 세력을 구축, 한성군을 격퇴하기로 마음먹는다


당시 소수민족을 이끌던 리더가 바로 지금 주막제국의 계ㅡ엄ㅡ사ㅡ령ㅡ관인 쿼카칩이었다.


시봉탕갈은 탁월하고 뛰어난 진두지휘를 통해 한성세력 진입로 곳곳에 매복군을 배치 , 대전투를 치룬끝에 


한성세력 1군을 격퇴한다. 당시 쿼ㅡ카ㅡ칩 대ㅡ장ㅡ군의 전투를 본자들은 마치 징키츠칸이 되살아난듯,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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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적진을 향해 단신으로 진군하던 쿼카칩 대장군의 모습을 재현한 그림>




마침내 주막에 당도한 시봉탕갈은 황폐하고 척박해진 주막영토에 자신의 나라를 건국하기로 결정한다.


건국에는 수많은 인재들이 필요한법. 시봉탕갈은 전국의 인재들을 등용하기위해 전국방방곳곳에 서신을 보내게되는데..


3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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