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주인시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5.02.03 19:03:31
조회 330 추천 11 댓글 4
														


주미관을 이끌던 시라탕갈

그의 가르침 아래 

주막싸움은 오로지 키보드로 시작해서 키보드로 끝나는

"순수 낭만파 주막" 그잡채 였다.

그의 갑작스런 비고 소식에 평화롭던 주막엔 균열이 가고


주미관 왕좌를 놓고 치열한 쟁탈전이 시작되는데. .


멀리서 들리는 무거운 발소리 


구마적같은 풍체와 위엄. 거구의 사내


개마적

089f8804c4861d85379ef4e133f3056cf1e57473106b91b304bfd943adca043f6d1e8fccbb4e7fe7e63d

등장과 동시에 한차례 실랑이 없이 위엄만으로 

주미관 90퍼센또를 장악 하였다


하지만 


나머지 10퍼 지역을 접수 하지 못하여 진정한 계승자로

불리진 못하였다.


그곳은 바로 조두한이 이끌던 주막밑 거지촌


여러 서신을 보내고 압박했지만 거절당한

 개마적은 분노에 휩싸여 조두한에게 잇뽕을 신청하였고


그렇게 둘은 

주미관앞에서 희대의 잇뽕을 떳는데.. 


키185cm 120kg에 달하는 체급 개마적을 상대하는

키 175cm 몸무게 71kg 조두한


기습은 없었다

서로 자세를 잡고 시작된 싸움.



089f8804c4861d85379ef4e133f3056cf1e57473106b91b304bed943adca043fbe2b39cf0c4f65fc5c26

허이짜 소리와 함께 엄청난 주먹이 허공을 가르며 

조두한의 얼굴을 가격하려던 찰나 무빙으로 숙이며 

가볍게 라이트훅을 피해주고 붙어서 원투 정타 

그로기가 올뻔한 개마적의 기습 테이크 다운 

하지만 조두한의 빠른 몸놀림 무영보법을 외치며

이보 뒤로 전진과 동시에 테이크다운을 방어해내며

클린치 니킥  

소리와 함께 상황은 종료되었으며 

낭만파주막의 해가 저무는 소리기도 했다


새로운 "조"


089f8804c4861d85379ef4e133f3056cf1e57473106b91b304bcd943adca043f8d83ad7febebb17068c9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와도 가족 안 굶길 것 같은 생활력 강해 보이는 스타는? 운영자 25/03/24 - -
AD 트릭컬 1.5th Anniv 신규 교주님 절찬 모집 중 운영자 25/03/20 - -
2932228 노답삼형제 근황6 바갤러(106.101) 03.13 42 0
2932226 너네가 그런다해도 시봉탕갈 안온다... [2] 바갤러(118.235) 03.13 169 10
2932224 시봉탕갈 숙청 영상 720p 고화질버전 웅장함주의 [8] ㅎㅎㅎㅎ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788 53
2932222 내가봤을때 노답삼형제가 주막 접수한게 아니고 ㅇㅇ(211.235) 03.13 65 3
2932221 주매연 문파는 동부여에나 있지 [1] ㅇㅇ(211.235) 03.13 104 3
2932220 문파 틀딱들 똥꼬빨아주면 전표금전기부 안해도 뭐라안하네 ㅇㅇ(116.90) 03.13 80 0
2932219 노답삼형제 근황5 바갤러(106.101) 03.13 52 0
2932218 노답삼형제 근황4 바갤러(106.101) 03.13 46 1
2932217 삼형제에게 숙청당하는 시봉탕갈(영상) [7] ㅎㅎㅎㅎ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443 26
2932216 주막 노답삼형제 근황3 바갤러(106.101) 03.13 36 0
2932215 노답삼형제 근황2 바갤러(106.101) 03.13 36 0
2932214 노답삼형제 근황 바갤러(106.101) 03.13 42 0
2932212 진지하게 주막 사람 다 떠났네 [13] ㅇㅇ(211.235) 03.13 757 24
2932202 바클 도사 3차까지 육성대리비 아는 사람? 바갤러(211.57) 03.13 75 0
2932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쌀먹들 뿔남 [2] 바갤러(112.168) 03.13 185 2
2932200 지퓽 심식충 조팔호 모은돈 인증 [3] 바갤러(106.101) 03.13 209 8
2932199 근데 시봉탕갈 이새끼 ㅋㅋ 바갤러(118.235) 03.13 106 3
2932196 죽은 시봉탕갈이 산 주막삼형제를 쫓아낸다 [2] 바갤러(112.175) 03.13 117 5
2932195 폐기배디걸못생긴글보아줌마 바갤러(106.101) 03.13 150 12
2932194 Mc.탕갈 라스베이거스 총격사건 당시 사건기록 [1] 바갤러(211.207) 03.13 171 12
2932193 삼형제 필독) 시봉탕갈은 이대로 안물러날거다 [4] ㅇㅇ(106.101) 03.13 100 9
2932190 비열한 주막거리.. 시봉탕갈의 마지막.. [5] 바갤러(211.207) 03.13 476 23
2932188 아웅님 읽어주세요 [6] 바갤러(211.234) 03.13 1068 19
2932187 어쩌면 우린 시봉탕갈을 계속 원하고있는지 모른다. [7] ㅇㅇ(211.39) 03.13 374 21
2932186 시봉탕길 정권7년기념 최초 '시봉탕족실록' 발간한다. [2] 바갤러(39.7) 03.13 125 8
2932182 어제 천안궁 주막에서 탕갈이 만남 [1] ㅇㅇ(39.7) 03.13 161 5
2932179 주막인들 욕하지마라 죄사함받았다 (에베소서 1:7) [8] 바갤러(211.207) 03.13 244 19
2932177 탕갈형님이 하늘에서 우릴 보고계신다 [1] ㅇㅇ(118.235) 03.13 98 8
2932176 의지욕 올라올때마다 클갤에 정상인인척 글쓰는 찝레기 웃기네 ㅋ 바갤러(211.205) 03.13 145 10
2932151 시봉탕갈 레이드 2페이지 [2] ㅇㅇ(211.235) 03.13 153 8
2932149 용주제십도 360 어떤가요? [10] ㅇㅇ(1.225) 03.13 448 0
2932143 이더리움 산 흑우 없제?? 바갤러(211.234) 03.12 173 0
2932139 침묵도 찬성과 다름이 없다 ㅇㅇ(118.235) 03.12 100 1
2932133 클바고 옛바고 개같이 처망하니까 아웅 ㅋㅋ [5] 바갤러(223.38) 03.12 333 8
2932132 시봉탕갈의 마지막남은한방 바갤러(211.234) 03.12 80 0
2932131 이번 쿠테타는 하루오작품이다 바갤러(211.234) 03.12 139 3
2932129 요즘 최애 바갤러(1.246) 03.12 91 1
2932126 삼형제 욕하는애들 특 [1] 바갤러(106.101) 03.12 171 11
2932124 ㅡ 시봉탕갈 시해 사건의 배후에는 브라질해녀가 있다 ㅡ [16] 바갤러(118.235) 03.12 422 34
2932122 ㅡ 시봉탕갈 시해 사건의 배후에는 브라질해녀가 있다 ㅡ [1] 바갤러(118.235) 03.12 115 0
2932121 ㅡ 시봉탕갈 시해 사건의 배후에는 브라질해녀가 있다 ㅡ 바갤러(118.235) 03.12 46 0
2932120 무형술 2초~3초정도가 이기어검술이 20초야 원래 바갤러(222.120) 03.12 42 0
2932115 바람 사람 마니줄엇나ㅇㅅㅇ? 바갤러(211.234) 03.12 113 0
2932114 조팔호의 인성ㅎㅎ [10] 바갤러(106.101) 03.12 527 22
2932108 탕갈은 살아있다. [2] 바갤러(220.127) 03.12 128 8
2932103 속보) 지퓽, 시봉탕갈과의 추억 회상, 악바리 시절 한솥밥먹어 [1] 바갤러(118.235) 03.12 143 9
2932102 속보) 주막왕랄부, 꿈꾸던 주막대권과 가까워지나 (1보) 바갤러(118.235) 03.12 85 0
2932100 ㅈ봉탕갈아 속보 그만 올려라 주막대통령이 뭐길래... [1] 바갤러(118.235) 03.12 135 10
2932098 속보) 시봉탕갈 사망 원인, 십자가 못박혀 과다출혈 (1보) 바갤러(118.235) 03.12 95 7
2932096 속보) 대설령, 시봉탕갈 묘역 참배, 적이지만 훌륭했다 (1보) 바갤러(118.235) 03.12 64 1
뉴스 윤도현, 故 신해철과 음악적 교류 회상…“YB 회사에 들어오고 싶어 해” 디시트렌드 03.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