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92년생 아재임 ㅋㅋ


99년도 초1 때 친구따라 컴퓨터 학원가서 처음 접해봄. 실시간으로 사람들이 움직이고 말도 타고 그냥 ㅈㄴ 신기했음

아마 게임을 첨 접해본거 였을듯.



그러다 02~04년도 사이에 집에 컴퓨터 생겨서 다시 접하게 됨

20이었나 21되면 튕기던 시절이라 공식홈페이지에서 10시간 쿠폰이나 가이드 북 사면 달려있는 60시간 쿠폰으로 찍먹하다 싸는 구조였음 ㅋㅋ

근데 한 번 버그걸려서 20넘었는데도 안튕기는거임. 그래서 신나게 하다가 끄고 담날 접속하니 역시나 ㅂㅂ

근데 지금처럼 쉬운 구조가 아니라 저주 중독 걸고 옆에오면 마비걸고 첨 존나 갈겨도 안뒤지고 공증쓰면 체 100남아서 관리할게 ㅈㄴ 많았음. 지금 하라하면 못할듯 ㅋㅋㅋ

70도 못찍고 강제로 접힘


그러다 부모님 몰래 정액제 손댔는데 아미도 한 달에 2만원 꼴이었던거 같고 당시 렙 50이하는 만원대에 뭐 해주는거 생겨서 그거로 여러캐릭 십만원치 정액했다가 개 쳐맞고 인터넷 선 끊김 ㅅㅂ ㅋㅋㅋ

암튼 이 지랄하면서 해골굴이었나 사냥하다 뒤졌는데 당시 컨떱 눌러서 99도사한테 출장부활 와달라고하몀 지원해주덤 그런 시기라 체류는 안당함

룹 사냥 하던 새기들도 룹 끊고 지켜주겠다고 하고 눌러앉는 경우가 ㅈㄴ 많았는데 당시는 낭만의 시대라 검황들 와서 땡겨주고 도와주는 그런게 많았음

왕퀘나 세작은 있었는지도 몰겠고 암튼 99 못찍고 폐사 ㅋㅋㅋ

대략 이 시기에 메이플 나왔던거 같은데 많이 넘어갔지



2005년 무료화 ㅅㅅㅅㅅ

이 때 동접 ㅈㄴ 많아지고 어딜가나 ㅈㄴ 붐벼서 뭘 제대로 할 순 없었는데 이제 시간 압박에 시달릴 필요없이 제대로 즐기기 시작한거 같음

궁사가 이 시기 혹은 전에 나왔던거 같은데 중딩인 나로썬 수귀쌍 이런거 마련할 돈도 현질할 여력도 없어서 투혈일식 삑사리 ㅈㄴ 나고 데미지 약한거 보고 폐사 ㅋㅋㅋ


도사 하면서 왕퀘 선비퀘로 2차 찍었던거 같음

99때 흉가사냥 두시간 해야 5억 올렸던거 같음
체력 1만 올리는데 20억으로 기억함 ㅋㅋㅋ ㅅㅂ


1차땐 선비퀘로 올리다가 격수들은 선비 쩔격하고 흉노쩔격하고 그랬던거 같은데

전사들은 유인배워서 800층에서 유인쩔 이것도 ㅈㄴ 신세계


다시 말하지만 넘 오래돼서 시기가 ㅈㄴ 섞여있을거임 이해해주셈 ㅎㅎ


암튼 72년생 68년생 S급 아이디 거래도 많던 시기
마찬가지로 돈 없어서 못삼 그 때 괜찮은 아이디 꽤 있었는데
(왜 이 때 아이디 많이 생성된거지 아는 사람 댓글좀)


암튼 무료화땐 백두산이랑 환상의섬도 있었을거임

당시 3차승급조차 나하곤 먼 미해라 수 시간동안 반고 가소롭군이나 뿡극이란 새끼가 암흑왕 깽치고 이런건 전설로만 들음


월아검이 궁사:주술한테 반 필수이던 시절이고
06년때 월드컵 응원한다고 첫 사행 나온거같음


당시는 신박했고 그게 최선이라 재밌게 했는데
솔직히 다시 허라면 못할거 같음





이랬던 새끼가 앰생마냥 지금까지 바람의나라 하고있네 ㅅㅂ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