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 할때도 각도기 잘재고 들어가라

인터넷도 많이 찾아보고 2~5만원내고 변호사상담도
받아보는게 좋음

경찰,변호사도 너한테 빙의해서 널위해 싸워주는게 아니라
그냥 수많은 업무들중 하나를 처리하는것 뿐임

변호사들 질거 알면서도 수임료 받으려고 될것같은데요?라고함 100%확답 잘 안줌

애매하면 소송 시작도 안하는게 좋음

고소장 받으면 쫄아버리는 새끼들도 있지만
대가리 조금 굴리는 새끼들은 어떻게 대처할지도 잘알고 있음

각도기 잘못재고 성급하게 들어가면 너만 피곤해짐

나 아는 사람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업무방해  고소당했는데

형사전문변호사 찾아가서 550내고 경찰불송치 받고 550더내고 무고죄로 고소함

상대는 항고해서 무고죄고소 안받아지고 검찰로 넘어갔는데
검찰에서도 불송치 떨어짐 또 항고함

왜계속 항고하냐면 지면 무고죄 쳐맞을거 아니까 이악물고 버티는중

형사와 별개로 220내고(330달라는거 사건2개 맡겨서 디시받음) 민사도 진행중

완전히 한쪽이 잘못한게 아니라 시시비비를 가려야 되는 상황이면 결국 누가 대가리 좋은 변호사한테 얼마를 꼴아박냐 싸움인듯

변호사한테 돈을 적게 낼수록 근거자료수집은 내가 더 열심히 해야함

영화나 드라마처럼 지들이 발로뛰는 변호사들은 돈을 개많이 받는 애들인듯

잔잔바리 사건은 변호사도 책상머리에서 카톡으로 일함

아무튼 고소가 무슨 넥슨고객센터에 매크로신고 하듯 딸깍딸깍 하면 되는줄 아는것 같아서..

아니다 비슷하려나 경찰련들 앞에서만 위하는 척하지 서비스직이랑 똑같음

귀찮아하고 매크로답변만 내놓는 느낌임


요약
-고소도 조롱도 각도기 잘챙길것
-고소장 보내면 쪼는 애들도 있지만
잘못물리면 무고역풍 맞을수 있으니 객관적으로 상황판단할것


고소없는 유쾌하고 건강한 바갤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