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극서버에서 시발놈들이 길 이러면서
뚜까패고 그냥 갈때

2.궁사유저들이 전사만보이면 얼바 날리고 시즉걸고
이무기 꺼내서 무력화 저주 투혈 쏘고갈때

3.선비족 퀘스트하는데 전붕이라
출두도 없고. 돈도없는데 장안성비서 어떻게든 사서
퀘하는데 도적새끼랑 주술사들 도사
존나 병신보듯이 보고 갈때

4.그렇게 해서 4억을 모아서 체력 2천바꿀 생각에
들떳는데 쏜다라는 새끼가 도사랑 같이와서
죽이고 부활시키고 반복해서 몇시간 노가다 경험치
다 잃었을때

5.부여와고구려 라는 새끼랑 만리장성 2에서 만났는데
나는 말타고가던 현철중검낀 멋진 36렙 전사
상대는 벌거벗은 19렙 주술사
머리속에선 먼저 선빵치면 바로 내려서 웅담
빨면서 가까이가서 평타로 조질 계획이였음

서서히 서로를 지나치는데 아무런일이 없었고
저멀리 지나가던찰나 나보고 님 님 거리더라
어린나머지 긴장을 다풀고 독수리타법으로 네
치고있는데 처맞고 뒤짐ㅋ
갔다오래서 갔다왔고 시발년이 내시체위에서
기다리다가 자살하대?
그다음 가더니 먹으려니까 시체가 안먹어지는겨
내 시벌 현철중검
얼마나 그때 울었는지
엄마 뭘 알겠냐고
갈비집에서 펑펑 울면서 엄마한테 내 아이템
없어졌다고 징징댔는데

시부랄년 꼭 뒤져서 무덤속에 있길 바랄게

제발 전사버프좀 이제 해주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