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1시간 20분을 써서 57점의 점수를 받았는데

3 문제를 안타깝게 계산 실수로 놓쳤다

4번 문제 실수부터 해서 12,13번 문제

물론 자력으로 푼 문제가 있겠고 찍어서 맞춘 문제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험에 대한 자세들은 다들 어떻게든 점수를 끌어올리려고 할 테니까 나 역시도

확실히 맞다 느낀 번호중에서 적게 나온 번호인 1번을 택해 나머지 문제에 올인했다

자력으로 1~10번 문제를 풀었고

11번 문제는 내가 물리를 수학과 같이 생각하지 않기에 개념이 없어 못풀었고

12,13은 안타깝게 계산 실수로 놓쳤다

14,15는 문제 자체로 읽지 못했다

주관식 16~19까지는 무난했다

다 풀었고

20번 문제에서 약간의 고민이 있었지만 풀지 못했다

다만 k가 2보다 크고 3보다 작은 단서들만 얻었다

역시 21,22도 건들지도 못했다

이제 미적분 23~25번 까지는 무난했다

26번에서 고민을 했는데 부분적분법을 떠올렸지만 잘 안돼서 

f'(x)/f(x)꼴의 적분이라는 단서를 찾아서 26번도 자력으로 풀었다

27번도 고민의 시간을 가졌지, 내가 경험한 수학문제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가 없어서

못풀었다

28~30 연달아 못 풀었다

3문제가 각각 3점과 4점,4점 씩이라 다 건졌다면 3등급컷인데

아쉽게도 57점의 점수로 마무리 하게 되었다

남은 20분을 검산의 시간을 가질걸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