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의 홍보활동이 보면 머리가 좋아진다 생각보다 쉬워요 이런 초점으로 가는데 머리가 좋아진다는 거야 바둑만의 메리트가 아니라 딴데서도 신물나게 하는거고 바둑을 해서 머리가 좋아질바에야 걍 공부를 더하는게 상식적으로 득이죠  

그리고 아무리 쉽게 해봐야 바둑은 어렵고 어렵기때문에 재밌는거고 그리고 아무리 쉽다고 홍보해바야 쉬운게임은 흔해요 굳이 바둑일 이유는 없는거죠  

그럴거면 아예 고급화전략으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해요 사실 고대에서 중세에 이르기까지 고위층의 전유물이었으니까요 어차피 쉽지 않는것이라면 쉽지 않음을 특별함으로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필요한건 킬러콘텐츠죠 고스트바둑왕하나가 얼마나 바둑홍보에 크게 이바지했습니까 미생도 마찬가지고요 킬러콘텐츠를 만들려면 콘텐츠를 만들어야하고 콘텐츠를 만들어내는건 문화예술계 종사자죠 일반인하나를 끌어들이는것보다 그들을 끌어들여 그들이 콘텐츠를 만들면 대중에게 바둑에대한 환상하나가 심어지는거죠

이처럼 바둑은 어렵기때문에 아예 고급화로 가서 클래식을 듣는게 교양의 일부로 받아지듯 바둑도 그렇게 가야하고 문화예술계와 협조하여 콘텐츠를 만들어 바둑에 환상을 심는게 제대로된 바둑홍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