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두살 어린데 허구헌날 좆도 아닌걸로 나 갈궈서 

내가 속으로 존나 싫어하던 맞선임이랑 일병 말쯤에 담배피면서 야차클럽 얘기하다가

솔직히 야차룰 뜨면 내가 개턴다고 웃으면서 장난쳤더니

지 동기들 앞이라 그런가 정색하고 씹진지빨면서 지금 수송부 빨터가서 뜰래? 쳐 뒤질래? 이지랄하길래

걍 죄송하다고 내가 진다 장난이라했는데 옆에 그새끼 동기들이 

ㅋㅋ 표정이 하나도 안쫄았는데? 진짜 좆바를꺼라고 생각하고있는데?

이지랄로 부추기고 금마도 정색 안풀고 장난치는게 아니라 뒤끝없이 남자답게 진짜 함 뜨자고 지금 가자길래

진짜 가십니까? 하니까 ㅇㅋ 해서 금마랑 금마 동기들이랑 아무도 안오는 수송부 빨터 감ㅋㅋ

갈때까지만 해도 진짜 할 줄 모르고 도착했는데 도착하자마자

고영웅 빙의해서 깐다? 이지랄하더니 내 턱 한방 존나쎄게 꼽더라 씨발ㅋㅋ

근데 내가 뭐 격투기 배운건 아닌데 그새끼가 진짜 개좆밥인데다 나보다 몸무게 20키로는 덜나가는 새끼라

하나도 안아프고 열은 받아서 바로 다리잡고 집어들어서 수송부 흡연장 알루미늄 재떨이에 처박아버림

켁켁대길래 죽탱이에 파운딩 개꽂을라고 주먹 치켜들었더니 구경온 금마 동기 5명이 달려들어서 나 뜯어말림 ㅋㅋ

결국 난 죽탱이 한방 처맞고 그새낀 흡연장 재떨이에 처박히고 끝남

그뒤로도 병신이 근데 병장달때까지 갈굼ㅋㅋ 오히려 더갈굼 씨발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