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홀란·살라도 비교불가!' 손흥민이 세계 최고의 피니셔인 이유... '기록 보면 답 나온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9 17:50:03
조회 128 추천 0 댓글 0
														


축구 소식을 전달하는 'Football Confidental'은 18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선수들의 득점력과 빅찬스 미스 기록에 대해 공개했다.

득점 기회를 많이 잡은 선수 순서대로 차트가 나열됐다. 하지만 손흥민의 기록은 그 어느 선수보다 압도적으로 득점력 수치가 높았다. 손흥민은 득점 기회 8번 중 단 1번도 놓치지 않은 셈이다.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현재 세계 축구 최고의 마무리 선수일 뿐만 아니라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마무리 선수일 수도 있다는 추가 증거"라고 전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EPL 역대 최고의 선수 50위로 손흥민을 선정했다. /사진=90MIN


여러 매체에서 올 시즌 맹활약 중인 손흥민을 조명했다. 최근 영국 매체 '90MIN'은 EPL 역대 최고의 선수 41위부터 50위까지 공개하면서 손흥민을 50위에 선정했다.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EPL 역사상 가장 강력한 공격수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매우 위협적인 존재다. 비록 그는 북런던에서 있던 대부분의 시간 동안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과 '배트맨과 로빈'으로 보였겠지만, 그 자체로 슈퍼스타였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EPL 골든 부츠, 올 시즌 EPL 골 상을 받았고 지난 몇 년간 PFA(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케인이 떠난 토트넘의 주장이자 리더 역할을 맡은 손흥민은 여전히 리그에서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덧붙였다.


손흥민 /사진=토트넘 X (옛 트위터)


또 지난 28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넣은 손흥민의 득점이 토트넘 10월의 골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 시즌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으로 시즌 초반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잘나가던 토트넘은 변수를 맞이했다. 첼시전 제임스 매디슨과 미키 반 더 벤이 부상으로 빠졌고, 로메로와 우도기가 퇴장까지 당하며 팀 주축 선수 대부분이 이탈했다. 이 여파로 토트넘은 최근 첼시전에 이어 울버햄프턴전까지 패배하며 리그 2연패 중이다.

앞서 확인한 지표를 보면 이번 시즌 벌써 13골로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는 엘링 홀란은 득점 기회가 찾아온 만큼 득점 기회도 많이 날린 것을 알 수 있다. 홀란 다음으로 올리 왓킨스는 날린 찬스가 더 많았다. 상위권에 속한 니콜라 잭슨, 다르윈 누녜스 또한 마찬가지다.


모하메드 살라 /사진=살라 X (옛 트위터)


유일하게 모하메드 살라는 빅찬스 미스가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살라는 자신에게 찾아온 득점 기회 중 약 70% 정도를 득점에 성공시켰다. 올 시즌 12경기 6골을 몰아친 황희찬의 기록도 나쁘지 않았다. 10번의 기회 중 6번을 득점에 성공시켰다.

반면 맨유가 시즌 초반 부진했던 이유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올 시즌 7500만 파운드(약 1065억 원)를 지불하고 데려온 회이룬은 8번의 득점 기회를 모두 날렸다. 동료인 마커스 래쉬포드 역시 7번 기회 중 1번밖에 살리지 못하는 기록을 보였다.



▶ \'두 코리안리거 나란히 선정\' 올 시즌 현재까지 EPL·분데스리가 베스트11▶ 올 시즌 EPL 이적생 베스트11 공개 \'SON 동료 2명 선정\'▶ \'캡틴 SON 하락\' EPL 포지션 별 파워랭킹 TOP10 공개... \'비카리오는 1위 유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357 "수영장이 94개나"... 보는 것만으로도 눈호강되는 두바이 초호화 호텔 BEST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6 636 0
1356 "스키 시즌이 다가왔다!"... 국내 가장 핫한 스키여행 패키지 BEST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6 625 0
1355 "전 세계 최초 3층 회전목마"... 일본이 자랑하는 최고의 테마파크 TOP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6 383 0
1354 "이런 곳이 실제로 있다니"... 지구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여행지 TOP5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6 2045 7
1353 "죽기전에 꼭 가보고 싶어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외 온천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6 353 0
1352 "대충 찍어도 잘 나와요!"...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인생샷 명소 BEST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6 258 0
1351 23/24 시즌 전국 스키장 개장 일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1087 0
1350 "따뜻하게 힐링해요"... 가족들과 가기 좋은 국내 온천여행 BEST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2600 0
1349 "눈꽃 보러오세요!" 겨울에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 BEST5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4708 2
1348 2030 세대 위한 이색 템플스테이, "올해는 솔로 크리스마스가 싫어 템플스테이 왔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5 391 0
1347 '라디오쇼' 박명수 "성격 차이로 이혼? 이해 안 가"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733 0
1346 "SON 바르샤 골잡이 제쳤다"... 올 시즌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TOP10 '1위는 홀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328 0
1345 강주은 "남편 최민수 권유로 30년 만에 부모님과 합가"...울컥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765 1
1344 '하이쿠키' 남지현 "마약 사건보다 욕망에 가까운 이야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301 1
1343 '청룡의 여신' 김혜수, 청룡영화상 마지막 진행... "영화인으로서 영광이었다" [1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6494 13
1342 정유정 1심서 무기징역 선고, '영혼 없는' 반성문 진정성 의문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315 2
1341 어쩌다 사장 3, 한효주 "이 사람이 제 남편"... 조인성 "효주는 무서운 와이프" 부부케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492 0
1340 사형장 시설 재정비하자 "날 죽이라"던 연쇄살인마 유영철, 돌연 교도관에게 복종 [14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9546 170
1339 "평일 점심엔 거의 만석, 음식 주문하면 30분 기다려야 돼" 2030 직장인들 여기로 모인다. [7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9198 6
1338 지드래곤 "女실장 진술 신빙성 없어"...부실 수사 직면한 경찰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489 3
1337 '태계일주3' 기안84 "대상 타면 경사스러울 것"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434 0
1336 게임업계와 콜라보 열풍... 기존 이용자 유지, 신규는↑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3027 3
1335 장근석 "코 수술 안 했는데 댓글에 성형외과에서 사진 찍어보라 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547 4
1334 "역시 SON도 포함!"... 축구계 가장 호감형 선수 베스트11 '모두 실력도 월클이다'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388 2
1333 낮 2시 일터로 찾아온 전 남자친구, 흉기로 18차례 찔러... [10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10045 29
1332 라디오 스타 강남 "결혼기념일을 나보다 엄마가 더 잘 챙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311 0
1331 대통령 뽑아놨더니 이게 무슨 일...? 페소화 가치 13% 떨어진 이 나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260 0
1330 "넥타이만 20~30개씩 사가는 손님도 있다" 팩토리아울렛, 리뉴얼 오픈 후 매출 ↑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826 0
1329 전현무 "기안84, 연예 대상 신경 쓰고 있어... 불안하고 초조해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356 1
1328 김정민♥루미코 "현재 따로 살고 있어"... 무슨 일? [4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7375 21
1327 이종석, 이응복 감독 신작 남주로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552 3
1326 새벽 1시 도착하는데 밥상 차리고 기다린 시어머니, 국밥 먹었다고 하자 분노 [9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9427 15
1325 英 국빈만찬 참석한 블랙핑크 멤버들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627 1
1324 전 여자친구 성관계 불법 촬영 리스크 황의조, 국가대표 경기 출전 논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485 0
1323 '짝사랑한 유흥업소 종업원' 다른 남자 교제 사실 알자 스토킹에 살인예고... 여성의 거부에 무참히 살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309 0
1322 '운수 오진 날' 이성민, 살인마 유연석과 동승... 악몽의 시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381 3
1321 '이영표·손흥민이 한 팀!' 21세기 토트넘 베스트11 '레전드 선수 다 모였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232 1
1320 '나는 솔로' 16기 상철...16기 영숙·영철·변혜진에게 "법적 대응 예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942 0
1319 아수라장 된 '나는 솔로' 17기... 데프콘 "저건 말실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565 0
1318 지드래곤, 모발 이은 '손발톱' 검사 결과 '음성'... 이제 억울함 풀릴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257 0
1317 '나혼산' 호텔, JMS 의혹 전면 부인... 전 직원은 "100% 거짓"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267 1
1316 '싱글 인 서울' 이동욱, "혼자 지내는 게 익숙. 어떻게든 될 거라 생각하고 내버려 둔다" [2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6427 9
1315 휠라홀딩스, 올해 들어 실적 부진... 본업 '휠라'에 집중, 할인 줄이고 프리미엄 이미지 만들기 추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86 1
1314 오징어 게임 현실판,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22일 공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768 0
1313 '과 후배 XX'… 고려대 커뮤니티 고파스에 의문의 성관계 영상 올라왔다.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1445 0
1312 "황금기 멤버 다모였다!"... 콘테·펩·안첼로티가 지도한 최고의 선수 베스트11 'SON도 포함'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93 0
1311 16기 옥순 "아버지가 80년도에 000억원 벌어" [2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4097 2
1310 '남미의 트럼프' 밀레이, 대통령 당선 확정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208 0
1309 '연인' 영랑 역 김서안, "닮고 싶은 배우는 남궁민 선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282 0
1308 '마약 혐의' 지드래곤, 모발 정밀감정 '음성'... 손발톱 결과만 남았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7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