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혜원, 안정환과 싸우고 난 뒤 화해하는 법은... "XXX라고 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2 19:09:49
조회 299 추천 0 댓글 0
														


안정환, 이혜원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맛피아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혜원은 지인들과 식사하며 토크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제2혜원 화면 캡처


지인은 이혜원에게 "누나도 아직 많이 싸우냐. 진짜 물어보고 싶다."라고 질문을 건넸다. 이혜원은 "카메라 끄고 이야기할까?"라며 "당연히 싸운다. 싸우는 건 정이 있기 때문에 싸우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굉장히 열심히 싸운다. 그러고 되게 짧게 끝난다."라고 답했다.


유튜브 제2혜원 화면 캡처


"화해는 어떻게 하냐"라는 질문에 이혜원은 "'밥 먹어' 라고 한다. '밥 먹어'를 누가 하느냐가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지인의 "그럼 먼저 '밥 먹어' 한 사람이 진 건가?"라는 질문에 이혜원은 "옛날엔 졌다고 생각했다. 이제는 '밥 먹어' 그러면 내가 먼저 화해했다? 이런 느낌이다. 근데 만약 상대방이 '나 안 먹어' 이러면 싸움은 장기전이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 같은 경우는 '아 뭐 먹지?' 이런 식으로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음식을 안 먹어도 싸움은 끝난다."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제2혜원 화면 캡처


이혜원은 지인들과 대화하던 중 털털한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이혜원이 가방을 뒤적이던 중 옆에 있던 지인은 "담배 찾냐"고 농담을 건넸고 이혜원은 "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방에서 꺼낸 것은 립밤이었고 이혜원은 "우리 생깔 나오는 거 샘플이다."라며 제품을 살짝 홍보하기도 했다.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진행을 맡은 안정환, 이혜원 부부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진행을 맡고 있는 안정환, 이혜원 /사진=채널A 선 넘은 패밀리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이혜원은 첫째를 임신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첫째 임신한 걸 알았는데 당시 제가 좀 어리고 외국에 있어서 긴가민가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혜원은 "임신 테스트기에 두 줄이 나왔는데 두 번째 했더니 한 줄이 나오더라. 다시 했더니 또 두 줄이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안정환)이 왔을 때 '미안한데 임신 테스트를 당신이 해 보면 안 되냐. 기계가 안 맞는 것 같다.라고 했더니 남편이 해 봤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당황한 또 다른 MC 유세윤은 "지금 내가 들은 내용이 맞는 건가요?"라고 물었고 안정환은 "사랑하는 사이에 2세가 생긴다는데 뭘 못하냐."라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진행을 맡고 있는 안정환, 이혜원 /사진=채널A 선 넘은 패밀리


또 이혜원은 "임신 사실을 최종적으로 확인하자마자 안정환이 창문 밖으로 '우리 아내가 임신했다!'고 소리 지르며 환호했다. 외국이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당시 사랑꾼이었던 안정환과의 추억을 회상한다. 안정환의 과거 행동에 모두가 "멋지다"며 칭찬한 가운데, 이혜원은 "이후로도 남편이 임신 중인 나를 배려해 위험한 것은 아무것도 못 하게 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한가인·이윤지에 이어 김소영도 유산의 아픔 고백... "힘내세요 건강이 우선"▶ "너무 눈치 없는 거 아니에요?"... 송지효 \'런닝맨 6인 멤버\' 인증샷에 일부 팬들 \'악플 테러\'▶ \'마약 혐의\' 지드래곤 머리 제외 '온몸 제모'... 과거 박유천도 그랬다.▶ "착한 여자만 불러, 꼴 보기 싫다"... 탁재훈 기강 잡는 \'센언니\' 이효리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1289 송혜교의 선한 영향력... '조명하 의사 부조 기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213 0
1288 수능 끝나자 대치동 일대 전세 시장 '물갈이' 시작 [2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7229 6
1287 '어쩌다 사장 3' 일당백 직원 한효주, 재료 손질 중 부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275 0
1286 한밤중 "OO 아빠랑 같이 있어" 112에 걸려 온 엉뚱한 전화... 경찰, 가정폭력 신고 직감했다. [2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6136 9
1285 예방접종 맞고 밤에 운 아기, 아랫집서 "시끄럽다" 민원... "아기는 누구나 운다, 배려 필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293 0
1284 [2024 수능] 올해 킬러문항 빠졌지만 국어, 수학 모평보다 어려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241 0
1283 올 시즌 EPL 이적생 베스트11 공개 'SON 동료 2명 선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216 0
1282 박명수 "에스파 윈터 언급했다가 아내와 부부싸움 해"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525 0
1281 "이벤트 당첨되셨어요"... 주식 관련 사기 속출, 투자유의 경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115 0
1280 '사랑꾼' 진태현 "사람 관계 급을 나누지 마라. 한우냐?" [4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5544 43
1279 배우 서예지 소속사, 광고주에 모델료 절반 2억 2,500만 원 반환 판결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341 0
1278 남궁민, 금토드라마 '연인' 종영 인터뷰 無... 속 사정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728 1
1277 [2024 수능] 1교시 시험 끝나고 너무 긴장해 '과호흡'으로 쓰러진 수험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212 0
1276 여성 BJ, 생방송 중 극단적인 선택 시도… 시청자 신고로 목숨 구해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640 2
1275 "현실인지 가상인지"... VR·AI가 점령하는 'K팝 시장' [5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6000 11
1274 '그알' 피프티 피프티 내부 관계자로 둔갑한 대역 배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255 1
1273 '돌싱포맨' 이수영 "결혼 당시 빚 수십억... 남편 5일 동안 연락 두절"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560 0
1272 거리 악취의 주범이 돈이 되는 귀한 재료였다니...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484 1
1271 '방탄소년단' 제이홉, 군대에서 들려온 놀라운 근황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948 3
1270 이선균, 정밀 검사 마약 감정 불가... 박유천과 다른 전개로 흐른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271 0
1269 이선균 다리털 감정 불가... '마약 혐의' 또 물증 확보 실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146 0
1268 이마트, 쿠팡과 분기 실적 대결 세 번째 쓴맛 봤지만 별도 영업익 증가는 '긍정적' [1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5 2078 6
1267 "유럽 정상에 올랐어"... 김민재, 5대 리그 통틀어 전진 패스 1위 등극... '전 소속팀도 칭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120 0
1266 더 독하게 돌아온 '독전2' 한효주 "복근 만들 때 눈물 흘려"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786 1
1265 '개그우먼' 이세영, 쌍꺼풀 재수술 근황 "내 눈과 작별 인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803 0
1264 "월드컵 탈락시켰잖아"... 축구 역사상 가장 어이없는 방출 '페루자 안정환' 선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231 0
1263 '정신아' 박보영 "저도 화 많이 내요... 그래서 오해 받을때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300 1
1262 '고딩엄빠4' 금사빠 엄마 "아이가 셋 아빠 다 달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736 0
1261 영끌 내 집 마련한 2030, 고금리에 결국 집 팔았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236 1
1260 "폰 보여주세요"… 휴가 나온 일병, 강남역서 몰카범 잡았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135 0
1259 데이팅 업계 판도를 바꾼 '걸 보스' 울프 허드 CEO 자리 떠난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169 0
1258 11월의 괴담 확산... 단 13일 만에 4 이혼 1 결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305 0
1257 수도권 대학 신입생 충원 26% 불과해 강의실 '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4 315 0
1256 '검은 사제들'의 스핀오프 '검은 수녀들'...송혜교·전여빈 "긍정 검토 중"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494 1
1255 "늦어도 일주일 내로 치료해야"... 단 3일안에 청력 잃는 '돌발성 난청' [2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5047 7
1254 '6년 장수 커플' 류준열·혜리 결별... 소속사 측 입장은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1482 0
1253 "비싸봐야 최대 5000원"... 다이소 뷰티 품목 '가성비 아이템' 인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453 0
1252 일침 가한 유재석 "전소민 하차 악플때문?...그렇다면 가만있지 않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362 0
1251 전소민, 2402일 간 함께 달린 런닝맨과 작별... '굿바이 소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227 0
1250 "다들 어디갔니"... 토트넘 2019 챔스 결승 DESK 멤버 조명 'SON만 남았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173 0
1249 피임약까지 먹이고 7년간 성폭행한 계부... 친모 "애교로 비위 맞춰라"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194 2
1248 잠실역 스파이더맨, '사기꾼' 이라는 주장도... "더 이상 피해자 없길"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296 0
이혜원, 안정환과 싸우고 난 뒤 화해하는 법은... "XXX라고 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299 0
1246 한가인·이윤지에 이어 김소영도 유산의 아픔 고백... "힘내세요 건강이 우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147 0
1245 "너무 눈치 없는 거 아니에요?"... 송지효 '런닝맨 6인 멤버' 인증샷에 일부 팬들 '악플 테러'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824 0
1244 "더 발전해야 해!"... 엔리케 → 3골 넣은 음바페 단호... 이강인 향해선 "그를 활용할 수 있는 건 행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179 1
1243 "실점은 실수 때문"... 14G 연속 풀타임 김민재, 최저 평점... 투헬 → 승리에도 냉정 '단장은 옹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160 0
1242 '캡틴 SON 하락' EPL 포지션 별 파워랭킹 TOP10 공개... '비카리오는 1위 유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2 140 0
1241 '갑자기 추워진 날씨엔 찜질방이지'… 서울 근교 찜질방 추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1856 0
1240 "너무 분하다. 맞고는 못 산다"… 폭행당한 고교생, 극단 선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1 26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