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경남 최고 전통주 1위 '맑은내일 WINERY 단감명작' 선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9 19:16:42
조회 229 추천 0 댓글 0
														


과실주가 경남의 최초 으뜸주 대회에서 1위로 선발됐다. /사진=경남시 홈페이지


단감을 넣어 만든 달콤쌉쌀한 과실주가 경남의 최초 '으뜸주' 대회에서 1위로 선발됐다.

19일 '2023년 제1회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주 선발대회'가 개최된 경상남도는 농업회사법인 우포의아침에서 출품 중인 '맑은내일 WINERY 단감명작'이 전 부문에서 '최고 으뜸주'로 뽑혔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지역 전통주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전통주 품질 향상, 지역 전통주 생산자의 생산 의욕 증대, 전통주 소비 활성화를 위해서 이번 대회를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선한 국산 재료만을 주원료로 도내에서 생산한 뒤 시판하는 탁주와 과실주, 증류주, 약주·청주 총 4개 부문별로 으뜸주와 최고 으뜸주를 가려냈다.


과실주 부문 최고 으뜸주로 선발된 단감명작은 창녕에서 생산한 달콤하고 단감을 원물 그대로 분쇄하여 발효한 뒤 만든 화이트 와인 형태 과실주다. /사진=경남시 홈페이지


경상남도에 의하면 과실주 부문·최고 으뜸주로 선발된 단감명작은 창녕에서 생산한 달콤한 단감을 원물 그대로 분쇄하여 발효한 뒤 만든 화이트 와인 형태 과실주다. 전문가와 일반인 등 심사위원들은 단감명작을 두고서 "냉동, 해동 과정으로 당도를 높인 단감을 으깨서 제조해 단감의 향과 맛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증류수 부문은 농업회사법인 레드 애플팜의 '밀양40'이 선정됐고, 약·청주 부문은 영농조합법인 대밭고을의 '대담15'가, 탁주 부문 으뜸주로는 밀양클래식 술도가 '밀양탁주'가 뽑혔다. 밀양탁주는 농림축산식품부 술 품질인증을 취득해 매우 위생적이며 체계적으로 제조해 맛과 향 등 품질이 우수하단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지난 9월


대담15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이 함유된 대나무 잎을 첨가한 뒤 90일간 숙성시켜서 향, 색, 맛의 균형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들었다.

증류수 으뜸주로 선정된 밀양40은 밀양 얼음골 사과를 발효해 상압식 동 증류기로 만든 후에 오크통에서 푹 숙성시켜 숙성도와 균형감이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으뜸주 대회는 과실주 4개 제품, 탁주 7개 제품, 약·청주 8개 제품, 리큐르 3개 제품, 증류주 6개 제품으로 총 28개 전통주가 출품돼 서류심사, 전문가심사, 대중 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발표됐다.

11월 13일 경남 농업인의날 행사에서 수상 제품 전시


지난 9월 제1회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주 선발 대회 대중 평가를 하고있다. /사진=경남시 홈페이지


이번 으뜸주 선발은 전문가평가 60%, 대중 평가 40%의 비율을 전부 합친 점수에서 술 품질인증 가산점 10%를 합산한 뒤 주종별 최고점을 받은 제품을 뽑고 그중 최고 으뜸주를 최종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경상남도는 오는 11월 13일 개최되는 경남 농업인의날 행사에서 으뜸주 상패를 수여한 뒤 수상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최종 으뜸주로 선발된 제품들은 경상남도 공식 행사 때 건배주로 적극 활용해 소비캠페인, 판촉 행사 개최 추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정연상 농정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주원료로 빚어 안전하고 맛과 풍미가 좋은 다양한 우수 전통주가 발굴됐다.

경남의 우수한 품질의 전통주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속해서 홍보하고 육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K김밥 신드롬' 일으킨 올곧, 美 코스트코도 사로잡았다.▶ "과일소주 출시 후 성장" 하이트진로, 베트남에 첫 해외 공장... 소주 \'세계화 도전\'▶ "퇴근길 쌀쌀해요"... 세븐일레븐서 선보인 간편 간식 '멕시카나 호빵 2종\'▶ 쿠팡, '마켓플레이스'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전주시, 제6회 '1593 전주 별시' 과거시험 행사 개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1071 블랙핑크 리사, 초호화 요트 여행 근황... 군살 없는 '비키니 몸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2 597 0
1070 '놀면 뭐하니?' 유재석·대성 7년 만 재회... '시청률 폭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2 406 0
1069 '이강인 선발 풀타임' PSG 복귀전서 두 번째 골 기점 → 음바페 '엄지 척'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2 188 1
1068 '도합 1860억 CB' 앞세운 뮌헨, 리그 8G 무패... 김민재 '패스·공중볼 모두 승률 10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2 122 0
1067 'PSG 상반기 유니폼 판매량 순위' 1위에 이 선수의 이름이 올랐다. 2위는 음바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1 247 2
1066 "동영상 재생 불가"... 한국서 시청 안되는 '이태원 참사 해외 다큐'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1 695 4
1065 전주시, 제6회 '1593 전주 별시' 과거시험 행사 개최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1 215 0
1064 기성세대에게는 낯설지만 잘파세대 사이 오픈런을 부른 '모남희' 키링 [4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1 8220 2
1063 쿠팡, '마켓플레이스'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1 253 1
1062 "연인·가족도 말하기 민망"... 인구 45%가 겪는 '항문소양증' 예방법은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1 706 0
1061 '마약 내사' 40대 배우는 이선균... "조사 성실히 임할 것"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448 1
1060 삼성 '갤워치' 찬 손흥민, 사과 베어먹고 갈았다... '애플 저격 화제'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497 2
1059 "당첨돼도 자금 마련 못해"... 청약통장, 훌쩍 오른 분양가에 '122만 명 이탈' [2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4951 6
1058 일주일 놀러 갔다 온다던 딸,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와...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417 0
1057 '나솔사계' 13기 현숙♥9기 영식 커플 탄생 '해피엔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1287 0
1056 권오중 "희귀병 아들 학폭 피해자...경동맥에 유리 박혀" [6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7391 51
1055 주연급 톱배우 '마약 투약' 의혹...소속사 측 "확인 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636 0
1054 황제성, 샘 스미스 만나 광장시장에서 칼국수 먹방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900 3
1053 "케인 이적 → 손흥민 새로운 시작"... 스카이스포츠, 'SON 히트맵 조명' [1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9 2206 8
경남 최고 전통주 1위 '맑은내일 WINERY 단감명작' 선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9 229 0
1051 '라디오쇼' 박명수의 일침 "전통시장 살리기를 왜 백종원이? 나라가 해야지"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9 506 1
1050 "술에 타서 마셨다"... 남태현·서민재, 법원서 마약 투약 혐의 인정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9 542 1
1049 케인 없는 토트넘서 매주 3억 넘게 받는 손흥민... '팀 내 연봉 1위'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9 395 1
1048 '엑소' 도경수, SM 떠난다… 신생 회사로 '독립'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9 503 2
1047 네이마르 부상 복귀 후 2달 만에 다시 부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9 346 0
1046 '나는 솔로' 17기 옥순 인기녀 등극... 직업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9 2645 1
1045 박하선 "한혜진 기성용 인형 미모. 평범하게 살 수 없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9 415 1
1044 박은빈, 다시 한번 신드롬급 인기 재현할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9 447 3
1043 '신림역 흉기 난동' 조선, 범행 영상 재생되자 눈과 귀 막아 [6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9 4248 12
1042 'K김밥 신드롬' 일으킨 올곧, 美 코스트코도 사로잡았다.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575 3
1041 롯데·CJ '레트로 껌·식물성만두'…각각 리뉴얼, 글로벌 마켓 공략한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291 1
1040 재건축 호재에도 매수세 영향 없어 "집주인들 속 탄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240 1
1039 "홀로 조폭 7명과 싸워봤다" 홍진경, 아찔한 경험담 공개 [1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5093 6
1038 음주문화 부추기는 '술방', 이대로 괜찮은가... [10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7500 46
1037 '유퀴즈' 나들이 가는 최수종 '큰 자기' 유재석과 만난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386 1
1036 '홈즈' 이형택 폭로 "박나래 다녀간 후 메달 몽땅 사라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389 0
1035 코스닥 상장 엠벤처투자 임직원 해고, 사실상 영업 중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202 0
1034 의사 유튜브 '닥터프렌즈' 입장문 올려, "압박받는다면 어찌할지 혼란스러워"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437 0
1033 "과일소주 출시 후 성장" 하이트진로, 베트남에 첫 해외 공장... 소주 '세계화 도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289 1
1032 '38살 40골' 호날두, 홀란·음바페 제치고 2023년 최다 득점자... '1000골' 바라본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322 1
1031 "퇴근길 쌀쌀해요"... 세븐일레븐서 선보인 간편 간식 '멕시카나 호빵 2종'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680 1
1030 "젖히라고 만든 건데 뭐가 문제?"... 의자 끝까지 젖힌 '고속버스 민폐녀' 알고 보니 속 사정도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750 1
1029 "돈만 준다면 할아버지도"... 홍대서 퍼지는 '토요코 키즈' 30분 35만원 번다 [25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19479 54
1028 연말 성수기 앞두고 외식 물가 '고공행진' 서울 자장면 7,000원 돌파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275 1
1027 '라디오스타' 장항준 별거설 해명 "장모님이 장서방이 바람났다 걱정"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455 1
1026 "전 재산 빼앗기고 가스라이팅 당해" 신화 이민우 충격 고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609 0
1025 '피프티 피프티' 키나 눈물로 사죄…전홍준 대표 "용서해 주고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549 0
1024 놀면 뭐 하니 멤버들 '연인' 카메오 출연, 극 분위기와 동떨어진 연기 '혹평'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441 2
1023 유로 2024 예선 중단 사태… 총격 테러에 2명 사망했다. '충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237 1
1022 '또래 살인' 정유정, "같이 죽고 나는 환생할 거라 생각했다" [7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4662 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