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편돌이 일주일만 더하면 한달째야 이제 색히들이 돈 틱틱 던지는 것도 면역이 되서 괜찮고, 반말하는 건 좀 기분 나쁘지만 그럭저럭 괜찮은데 오늘 새벽에 남자 색히들 떼거리로 한 대여섯놈 와서 음료수 몇병 사가면서 물건값 비싸다고 \'편의점 사기꾼 새끼들~\' 이러는거야 내 얼굴 똑바로 쳐다보고.;;; 뭐 거기까진 나도 무시했어. 거스름돈 100원 나한테 팁이라고 주더만 내가 암만 돈이 없다고 해도 100원을 받겠나 싶어 됐다고 하니까 그래도 가지라 하길래 \'그래 머 그냥 불우이웃돕는 통에다 넣자\'고 생각하고 있었어 근데 같이 온 친구라는 색히가 \'저거 봐라 100원 주니까 알바 인상이 싹 바뀐다 좋댄다~\' 이러드라 순간 살인충동 일어나드만 어디서 주둥아리를 그따구로 놀리는지 지 엄마아빠가 그렇게 갈쳤나 씨바색히들. 혹시 이 글 보고 있는 창원시 상남동에서 술 쳐먹는 색히들 있음 이 글 보고 반성 좀 하던가 해라 나도 창원시민이지만 솔직히 상남동 이거 완전 개뼉다구들 천지고 인간 쓰레기들 집단이야 편의점 앞에 뽑기에서 돈을 3만원치 써가면서 한개 뽑았다고 좋아가지고 나한테 와서 자랑하고 지랄이야. 골빈 색히들. 아 오늘 정말 이것보다 더 한것도 많았는데 열불나서 더 못쓰겠어 그냥 잠이나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