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가 무슨 연간 1인당 10억을 받는다는둥 일본에서 수백억을 쓸어담는다는둥
터무니없는 날조가 많아 팩트체크를 하려고함
예전 주작저씨들도 이런 날조를 해대서 본인이 팩트체크를 해온바있음
(현시점 확정적으로 연간 인당 10억이상 정산받는 걸그룹은 ㅂㄿㅋ ㅌㅇㅇㅅ ㄵㅅ ㅇㅇㅂ ㅇㅅㅍ 5개팀뿐)
케플러가 여태까지 총 활동기간중 1인당 몇억을 정산받았을까?
이는 같은 cj아이돌인 프듀시리즈를 살펴보면 대충 사이즈가 나옴
위 짤은 일개 팬의 뇌피셜이 아니라 엠넷에서 오피셜로 공개한 프듀시리즈 총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변호사들이 모여서 총시리즈 1인당 정산액을 구해본거임
여기서 마찬가지로 오피셜로 공개된 와나완의 정산액 10억
즉 저기 가수분 160억에서 벌써 110억이나 빠져버림
조기해체로 남돌치고 적게벌었던 엑스완의 정산액이 멤버라이브 오피셜로 1.8억
여기에 아이오아이 정산액 두당 0.5억 (빠른해체+돈나올 구석 X)
이렇게 50억에서 23억을 빼면 27억 케플러의 비교군인 아이주왕의 정산이 나옴
총 2.5년에 1인당 정산 2.5억
800억 이렇게 딱 떨어지진 않았을테니 버림분까지 생각하고 각 수치의 오차도 유리하게 생각해주면
아이주왕의 정산은 아무리 최대치로 잡아줘도 1인당 5억미만임
본인은 사실 대강 3~4억정도로 추정중
위즈왕들도 여기 갤러리 망플러퀴들과 마찬가지로 1인당 정산액이 10억이 가뿐히 넘어간다고 우겼으나
멤버중 하나인 ㄱㅇㅂ의 오피셜로 워터밤으로 뜨고난 후 불과 1년도 안돼서 솔로로 아이주왕의 정산을 따잇해버렸다는 증언 (정산액이 10억이었다면 불가능)
그럼 이제 비교군의 정산액이 대충 나왔으니 케플러와 비교하면 어떨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망플러의 1인당 정산액은 아이주왕보다도 작고 소즁함.... ㅇㅇ..
일본 내 인기를 단적으로 알수있는 일본 유튜브검색량 지표임
보다시피 케플러는 일본에서도 데뷔때가 고점
최근 솟구친 검색량마저 다 알다시피 핵심멤버 탈퇴이슈
데뷔 이후 쭉 하락세 "오와콘"이라고 할수있음
팬덤지표인 음반판매 역시 한일 동시 하락세
아이주왕이 코로나로 콘서트를 못돌았다면
케플러는 그냥 오와콘이라 순수하게 인기가 없어서 일본에서도 콘서트를 몇번 못돌았음
2024년 올해 돌은게 겨우 아레나 3곳 (이마저도 1곳은 해체콘)
도쿄돔을 갈수있는데 안가는거다라는 행복한 망상에 빠져있던데 당연히 사실이아님 아레나도 겨우겨우 채우는애들임 (아레나공연에 천막 확인)
ㅇㅇㅈㅇ도 코로나전 몇번 콘서트를 돌았기때문에
케플러가 ㅇㅇㅈㅇ보다 잘 벌었다고 할수있는 항목은 딱 올해 저 아레나 3곳뿐임
이제 저 아레나 3곳의 영업이익 추정
총 8회에 수용 1만 안되는 공연장과 1만 넘는 공연장이 있는데 대충 평탄화해서 1만명으로 전부 곱해도 큰 오차는 없음
(사실 천막쳐서 더 적은게 맞는데 걍 1만명으로 쳐줌 ㅇㅋ?)
8만명 모객에 티켓 12만원
매출 약 100억
통상적인 콘서트 이익률 20%
저기선 회사가 가져가는분 이익률을 말한건데
cj그룹인 케플러는 아티스트에게 정산율이 반토막이므로
2024년 케플러가 일본 아레나 3곳을 돌아서 멤버분으로 가져오는 이익은 10억임
나누면 두당 약 1억
회사보다 아티스트쪽으로 정산율이 좋은 광고는 데뷔초 2~3개 찍은 외에 아무것도 없고
음반 인플레 시대임에도 팀 자체가 하락세라 활동횟수는 많으나 총 음반판매량은 ㅇㅇㅈㅇ의 절반수준 (ㅇㅇㅈㅇ과 달리 대중적인 인기가 전무해서 초동이후 총판이 거의 안나가는 특성)
합리적으로 생각해서 케플러의 2.5년 정산은 1인당 3억미만으로 추정
금전감각없는 오타쿠들이 3억을 무시하는데 1년 연봉이 1억이 넘는셈이니 꽤 번셈
장문 읽기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1줄요약
아이주왕 멤버들은 생각보다 돈을 별로 못벌었고 망플러 멤버들은 그것보다 더 돈을 못벌었다 (그래도 연봉 1억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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