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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B48의 렛츠 스터디! 요시미 아야네

황홀경(182.229) 2024.10.18 18:13:37
조회 41 추천 0 댓글 1

														

소원을 싣고...날아올랐어요 365일 요시미 아야네 17세의 새로운 꿈과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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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신문 연재 'NMB48의 Let's Study! 소논문 편을 담당하고 있는 NMB48의 요시미 아야네씨가 18일 17세 생일을 맞이했다. 소논문편의 스핀오프로서 요시미 씨에게 16살의 1년을 되돌아보게 했다.



부족한 부분 적어내서... 잡은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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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미 아야네 2007년 효고현 출생. 고등학교 2학년. 애칭 요시밍. 지난해 1월부터 활동 중인 NMB48의 '9기생'. 피아노, 스케이트, 스키, 옷 입기, 요리 등 특기가 많다. 겸업 농사를 짓는 조부모님의 집에서 모내기나 수확을 돕는 '농업 아이돌'의 일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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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의 1년을 돌아보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등을 알려주세요.


요시미 지난 1년간의 NMB 활동을 돌아보며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역시 연구생에서 정규멤버으로 승격한 것입니다.


약 1년 7개월의 연구생 기간을 거쳐 올해 6월에 팀M으로 승격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우선 연극 공연에 많이 출연하는 것, 연구생 공연에서 (고정된) 포지션을 받는 것, 그리고 정규멤버으로 승격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이를 위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 필요한 것들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적어보고(공연, 이야기회, SNS, 공연 외의 일 등), 이것저것 시행착오를 겪어왔습니다.


그리고 올해 1월에 먼저 공연에서 제 포지션을 맡게 되었고, 5개월 뒤에는 승격 멤버로 뽑혔습니다. 정말 정말 기뻤습니다.


연극 공연 출연 횟수도 올해 7월에 100회를 맞이할 수 있었어요.



프로의식이 느껴지는 선배들의 모습 '선발'을 목표로


--17살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요시미 목표는 바로 (싱글 타이틀곡을 부르는) 선발 멤버가 되는 것입니다. 아직은 너무 높은 목표이지만, 말하지 않으면 기회는 오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올해 목표로 삼았습니다.


정규멤버로 승격되어 선배님들을 접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선배님들의 사고방식이나 행동 등에서 프로의식이 높다는 것을 날마다 뼈저리게 느끼고 있고, 일에 임하는 자세를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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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한 스케줄 속에서의 컨디션 관리 등도 정말 언제 자고 있는지, 쉬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피곤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후배인 우리들에게도 신경을 써주시고, 공연이나 콘서트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 공연하는 모습에 저도 이런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학업과의 양립 '아이돌이 아닌 시간'도 소중히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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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미 씨는 현직 고등학생으로서 학업과 아이돌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학업도 열심히 하면서 아이돌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힘든 점은 없나요?


요시미 학업과 병행하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지만, 주변 분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기 때문에 일반 고등학교에 다니며 공부하고 '아이돌이 아닌 고등학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요즘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험이나 리포트 등 과제 제출이 많아서 시험 전에는 수업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이나 휴일에 자습실이나 전철 안에서 공부하는 등 틈새 시간을 소중히 여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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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급생들은 저와 마찬가지로 꿈과 목표를 위해 매일 공부나 동아리 활동, 취미생활 등을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제 NMB48 활동에도 특별하게 대하지 않고 평범하게 대해주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


친구들과 스케줄이 잘 맞지 않는 저이지만, 시험이 끝나거나 장기 휴가 때는 맛있는 것을 먹거나 테마파크 등에 함께 가기도 하고요.


그리고 아무렇지 않은 점심시간, 다 같이 먹는 도시락 시간이나 방과 후에 먹는 아이스크림 시간도 좋아하고, NMB48이나 AKB48 그룹의 곡은 학교를 주제로 한 노래도 많아서 감정 이입이 잘 되는 것 같아요.



'365일 종이비행기' 반주 14주년 기념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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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B48은 10월 8~9일 'Emotional'과 'UNITE'를 테마로 결성 14주년 콘서트를 개최했고, 요시미 씨도 출연했습니다.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요시미 (2022년) 12주년 라이브는 9기생 오디션에서 후보생으로 출연했고, (23년) 13주년은 연구생으로, (올해) 14주년은 정규 멤버로 출연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장소에서 공연을 하든 현장이나 방송으로 바로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14주년 공연에서는 팀 곡과 홍백곡, 8, 9, 10기생들의 차세대 곡 등에 참여했고, 카와카미 치히로 씨의 '365일 종이비행기' 솔로 노래에 피아노 반주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 '365일 종이비행기'는 NMB48에 들어가기 전부터 좋아했던 곡이고, 9기생 오디션에서도 불렀던 곡이라 개인적으로도 매우 감성적인 곡이었습니다.


이 곡을 NMB48의 멤버로서 제가 연주할 수 있는 날이 올 줄이야 ....... 인생은 정말 알 수 없는 거죠.


카와카미 치히로 씨는 첫 합주부터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있어 프로의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무대 조명과 영상이 정교하고, 퍼포먼스, 조명, 영상, 음악 등 누구나 몇 번이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고 생각했다.


또, 선발된 멤버들만 출연할 수 있는 (오리지널 공연의) '천사의 유토피아 ' 공연의 곡도 좋았습니다. 내년에는 어떤 공연이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지난 1년 동안 관심을 가졌던 뉴스는 ......



--지난 1년 동안 관심을 가졌던 뉴스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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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미 지난 1년 동안 관심을 가졌던 뉴스는 2025년 일본국제박람회(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 관련 뉴스입니다. NMB48은 스페셜 서포터즈를 맡고 있기 때문에, 역시 박람회 관련 뉴스는 항상 확인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개최 기간 동안 국내 파빌리온을 어디서든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투어 'LET'S EXPO'의 개최가 관심사다. 저희 집에는 1970년 오사카 만국박람회를 알고 계신 86세의 할아버지가 계신데, 연세가 많으셔서 다리가 조금 불편하신데, 현장에 가지 않고도 현지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박람회 투어가 있다는 것은 정말 반가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스페셜 서포터의 일원으로서 미약하지만 엑스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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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ahi.com/rensai/list.html?id=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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