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겨서 고민입니다

동안남 2005.09.05 01:12:28

조회 237 추천 0 댓글 6

(익명성좀 이용하겠습니다.) 정말 고민입니다. 어딜가나 남녀노소 불문하고 시선집중, 직접적으론 애들이 말을 못하고 친구들을 통해 듣는 간접적으로 수많은 대쉬.. 부담스런헌팅.. 하지만 이런 외모와는 달리 성격이 내성적이라 너무 이런삶들이 부담스럽습니다 저떄문에 마음고생하는 여자분들도 있는데..정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도 난감합니다 그리고 좀 여성적인 면이 있어서 군대가서도 고민입니다 제가 구라치는것,왕자병 같나요? 그럼 그냥 쌩까고 넘어가세요 야밤에 이런걸로 리플 낚을정도로 한심한 인간아닙니다 진정으로 어떻게,어떠한마음자세로 살아가야하나 리플달아주실분 있으면 잘새겨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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