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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습니다

ㅇㄻㅇㄹ 2005.08.22 22:06:51
조회 48 추천 0 댓글 3


내일 발표해야되는데 어쩐지? 내가 이 시를 택한 이유는, 그저 이 시의 이미지에 매료되었기 때문이다. 이 시의 주제라고 할 수 있는 '현대인의 고독감' 이런 거창한 느낌 따위를 느껴서가 아니라, 뭐 가끔 그런 비슷한 느낌을 받을 때도 있지만, 어쨌든 이 시의 이미지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이 시를 선택했다. 이 시를 읽으면서 어두운 하늘, 고층빌딩, 환한 네온사인 이런 것들이 그냥 떠올랐다. 오래 생각해야 되는 복잡한 시들과는 달리 그냥 읽고 있으니, 내 머리 속에서 건물과, 어떤 사람의 그림자가 어디서 본것 같이 그림처럼 그려졌다. 신기하기도 했다. 시를 읽으면서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으니까.. 그리고 이 시에서 '찬란한 야경 무성한 잡초인양 헝클어진 채'라는 구절에서, 내 생각엔 야경과 잡초라는 어울리지 않는 소재에서, 화자는 자신을 잡초로 표현하여 '나는 도시와는 맞지 않는다' 이런 느낌들과 고독감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이 구절을 읽으면서 그런 쓸쓸한 고독보다는 빌딩 옆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있는 것이 떠올랐고, 그 모습은 아름다웠다. 그리고 이 시를 읽고 난 뒤, 쓸쓸한 느낌보다는, 도시의 눈부시고 화려한 광경만이 머리속에 남았다. 고독이란 것은 아직은 내게 멀리 떨어져 있는것만 같았다. 시제목으 ㄴ와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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