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 제가 무슨 잘못을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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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최근 공개된 생명공학 분야의 꽤 섬뜩한 연구 https://youtu.be/32qlv6dKILQ?si=fMzjsVSxuyHufoXS유튜브 재생하면, 처음에 나비가 날아다니는 cg 영상이 보일텐데사실 프로그래밍한 cg가 아님바로 1만개의 뉴런으로 구성된 미니 인간 뇌 오가노이드가가상현실에 접속해서 실시간으로 디지털 나비를 조종중인 것배양기 속에서 작동중인 미니 인간 뇌 오가노이드를 여러개 병렬 연결 시켜서 구성한 습식 바이오 컴퓨터스위스의 바이오 벤처기업인 FinalSpark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인데뇌 오가노이드를 cpu로 하여 작독하는 바이오 컴퓨터가 서버단위로 돌아가고 있다는 게 놀라움유로 서비스 플랜도 있는데 돈 내면 뇌 오가노이드로 구성된 연산 공간을 할당해준다고 함사실 통 속의 뇌는 진짜 존재하는 게 아닐까 작성자 :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

아버지에게 제가 무슨 잘못을 한건가요?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4.10.31 20:30:48

조회 73 추천 0 댓글 9

현재 고2입니다.

일단 제가 외모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쌍수를 한적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가장 마음에 안드는 콧볼축소 이야기를 꺼냈더니 어머니가 반대하셔서 그것에대해 말다툼을 했습니다

저는 콧볼축소는 보형물을 넣는거도 아니고 상대적으로 다른것에비해 저렴하고 부작용도 없다고 들어서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현재 제 진로에 맞는 꿈을 일찍 이뤄 돈을 이미 월300정도 프리렌서로서 벌고 있었기에 제돈으로 직접 하려고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여러이유를 들며 반대하셨지만 저에겐 납득이 되지 않아서(내눈엔 아들이 제일 잘생겼어 같은) 계속 설득중이였는데

같이 대화를 안하시고 방에 계시던 아버지가 갑자기 물건을 집어던지며 큰소리로 저에게 욕설과함께 야단을 치셨습니다.

저는 대체 뭐가 잘못된건지 몰라 물어보니 얼굴에 손을댄다는게 화가난다며 니친구새끼한테 배운거 아니냐며 욕설을 하셨습니다.

아마 옷을 특이하게 입는 제친구때문에 제가 성형을 한다고 생각하신것 같습니다.

최대한 중립적으로 썼는데 조금 편향될수도 있습니다 아버지의 문제인가요 저의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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