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11/24 우루과이 : 한국
마스크를 쓰고 투혼을 펼친 손흥민의 선제골
하지만 누녜스의 동점골, 교체투입된 카바니의 역전골
결과 2:1 (한국 1패)

2경기 11/28 가나 : 한국
1패를 떠안고 시작한 한국. 사실상 이경기는 잡을만 하다고 다들 생각하는 분위기에 경기 시작
무슨 경기력인가 싶을 정도로 무기력한 전반의 양팀
후반 72분 손흥민의 어시스트, 황의조의 등딱딱이로 선제골로 앞서나가는 한국. 하지만 후반 88분, 집중력 저하로 1골 헌납.
결과 : 1:1 한국(1무 1패)

11/28 경기 종료후 11/29일 기사 헤드라인
“마스크 투혼, 손흥민의 고군분투에도 불구, 무승부. 한국 남은 경우의수는?”

3경기 12/2 포르투갈 : 한국
운명의 마지막 경기 , 상대는 포르투갈
16강 운명의 결정전에서
3년만에 다시만난  역사상 최고의 JOAT
가나전과 비교하여 전반부터 의외로 몰아치는 한국
하지만 상대는 포르투갈.
전반 21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선제골로 1:0
이에 뒤질세라 전반 종료 직전 손흥민의 골로 1:1
후반 경기양상은 전반보다 더몰아치는 한국
후반 74분 코너킥 상황. 손흥민의 왼쪽 코너킥
김민재의 헤딩 하지만 역사상 최고의 JOAT
손으로 슛을 막아버리고 퇴장. 손흥민의 PK
2:1로 앞서가는 상황. 그대로 경기 종료
포르투갈을 상대로 기적을 보여주는 한국
결과 : 2:1 한국 승 (1승 1무 1패)
비록 3위로 16강 진출엔 실패했지만
포르투갈이라는 축구 강국을 상대로 보여준 가능성
”2026년이 기대되는 한국, Thank you 태극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