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편의점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편의점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24 월즈 스킨 이거 맞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 北, 리재명 “헛된 기대, 허망한 망상” 천호진
- 씹콱 야수들 그려봄! 차령터널
- 韓최초, '운전석 없는 버스' 청계천 달린다! 난징대파티
- 뭔가 가슴한켠 쓸쓸해지는 래퍼 고 아이언 옛날 인터뷰 ㅇㅇ
- 싱글벙글 요즘따라 그리운 분... 맑시즘
- 스압) 오늘자 경기 타임라인별 쓱붕이 반응모음 프차박지환
- 사실 폴란드가 반데라 금지 관련해서 몇주사이 급발진하게된 계기가 있음 Garmin
- 추성훈 브라질리언 왁싱해주는 영웅재중 ㅇㅇ
- 싱글벙글 한국에서 선결제가 위험한 이유 ㅇㅇ
- 도르트문트-장크트파울리 경기 훌리건 다툼으로 관중 사망 바루
- 스탑럴커 한녀는 레파토리가 다 똑같노ㅋㅋㅋㅋㅋ 주갤러
- 조국 "자숙이 정치인 조국의 역할은 아냐...국힘 좋은일 시키겠냐" 포만한
- 넷플릭스 역대 1위 등극한 케데헌 근황 ㅋㅋㅋㅋㅋㅋ ㅇㅇ
- 싱글벙글 실시간 테일러 스위프트 결혼 발표 ㅇㅇ
싱글벙글 부산 유엔기념공원 방문 및 헌화기
부산에서 이번 여름휴가를 보내기로 결정한 싱붕이. 본격적으로 휴가를 보내기 전 첫날부터 꼭 하고싶은것이자 반드시 해야 하는 것부터 하고 넘어가기로 했다. 유엔기념공원 앞에있는 유엔 참전기념탑 참전국의 국기가 기념탑을 둘러싸고 있다. 유엔공원까지 가는 길 또한 유엔참전거리로 이름붙여져 있고 다양한 참전국의 국기가 펄럭이고 있다 이 길로 쭉 가면... 유엔 기념공원 정문이 나오며 헌병이 경비를 서고 있다.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추모관 내부에서는 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고 스테인글라스나 벤치 등이 성당이나 교회처럼 꾸며져 있지만 참전국 중에 불교국가인 태국이나 이슬람국가인 터키가 있는 만큼 십자가나 종교적 상징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묘역으로 가는 입구를 지나면 되는데 정문에서 받는 팜플렛에서 참배 순서를 안내해주고 있기에 이를 따르면 된다. 유엔기와 참전기가 나부끼는 광장. 10시에 유엔기를 올리는 행사를 한다는데 아쉽게도 사전조사를 하지 않아 30분 차이로 보지 못했다. 공원의 전체적인 모습. 흉물스러운 골프장이 눈에 거슬린다. 참전자 중 최소 참전자인 호주의 17세 J.P.도은트에서 이름을 따온 수로. 폭염으로 인해 운영되고 있진 않았다. 눈에 띄었던 것은 묘역 전체에 배리어 프리가 적용되어 있었다는 것. 아무래도 참전자들의 연세가 연세이시니 배려가 들어간 설계인 것 같다. 유엔군 전몰장병 추모명비. 역시 이곳도 폭염으로 인해 분수 운용이 중단되어 있었다. 부채꼴 모양의 전시물에 수많은 참전용사중 영면하신 분들의 이름이 한명 한명 다 적혀져 있다. 전시물을 따라 돌다보면 부채꼴 전시물 뒤에 다른 훨씬 더 큰 전시물에 이름이 끝없이 이어진다. 출구에서 보이는 참전국들의 깃발들 유엔군 위령탑 위령탑에는 이렇게 각 국가에서 참전한 전체 병력과 영면하신 분들의 숫자가 적혀 있으며 안에는 또다른 기념관이 있는데 이곳은 영국, 호주, 캐나다 등 영연방 국가들의 사연들로 전시되어 있다 원래는 이 위령탑 안에 명부를 보관하고 있었으나 위의 전몰추모명비가 2000년대에 지어진 이후 이렇게 영연방 국가관으로 개수된 듯 하다. 영연방 국가들은 군인들이 싸우다가 사망할 경우 해당 국가에 묘지를 만드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로 되어 있어서 유엔공원에도 유독 영연방 국가의 묘가 많다. 미국은 알다시피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거의 반드시 미국으로 다시 모셔서 묘를 만드는 것이 기본이라서 묘가 그렇게 많지 않다. 호주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긴 퀼트. 이름 하나하나가 말 그대로 한땀한땀 새겨져 있다. 위령탑에서 나오면 이렇게 무명용사의 길이 조성되어 있다. 공원 외각에 있는 메타세퀘이아 길. 50여년정도 지나면 엄청나게 크게 자라나지 않을까. 정문 주변에 있는 기념관에 전시된 당시 유엔사령부의 깃발. 나폴레옹시대만큼은 아니지만 현재도 적어도 미군에서는 사령부의 깃발을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고 취급한다. 예시로 주한민국 주둔 사단이 교대할 때는 사단기도 밀봉한체로 공수해와서 교대하곤 하는데 우리 군대에서도 그러는지는 여단이나 사단, 군단이나 사령부 근무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 센츄리온. 에티오피아의 연락장교들, 짜세가 장난아니다. 약 2025년까지 실제로 사용했다고 하는 동문 철문. 안전을 위해 철거한 것이라고 하는데 이런 것까지 고철처리를 하지 않고 근대유산으로써 보전하는 것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동문을 나오면 이렇게 조각공원으로 이어진다. 조각을 감상하는 중인 참새 음... 굳이 이런 작품이 여기 있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예술을 탄압하면 파시즘이니까 그냥 넘어가자. 한번 쭉 들러보고 나니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보고가는것은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주변 꽃집에서 조화를 사와 공원 중앙에 있는 유엔기에 헌화하고 나름대로 묵념을 잠시 행했다. 참고로 여긴 유엔공원 공홈에 있는 지정된 헌화터임 원래 무명용사의 비에 바치고 싶었으나 위의 글처럼 무명용사의 길밖에 없고 비는 없어서 길 위에 그냥 올리고 오는건 도리가 아닌것같아 지정된 헌화터를 이용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날 입고있던 옷... 최대한 경의를 표하고 싶어서 선택한 풀정장 + 검정가죽구두였으나 이날 부산 온도 31도 + 강렬한 햇빛 때문에 조금 고생했다.
작성자 : 기신고래(진)고정닉
싱글벙글 서구 미디어를 장악한 유대인들 근황 ㄷㄷ
넷플릭스를 공동 창업한 유대계 미국인 "마크 랜돌프" 그가 설립한 넷플릭스는 현재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최대 스트리밍 미디어 기업이 되었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현 CEO인 유대계 미국인 "밥 아이거" 세계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중 하나이자 영화제작사인 월트 디즈니 컴퍼니. 디즈니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픽사, 마블, 스타워즈, 20세기 폭스의 IP 등 대형 프랜차이즈를 대거 소유하고있다. 거기에 내셔널 지오그래픽, ESPN, 훌루 또한 디즈니 소유. 워너 브라더스의 현 CEO인 유대계 미국인 "데이비드 자슬라브" 할리우드 빅5 중 하나인 워너 브라더스는 DC엔터테인먼트,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왕좌의 게임, 톰과 제리 등의 IP를 소유하고있다. 또한 방송사 CNN도 워너 브라더스 소속이다.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현 CEO인 유대계 미국인 "샤리 레드스톤" 할리우드 빅5 중 하나인 파라마운트는 자사의 영화들뿐만 아니라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방송사 CBS 등을 자회사로 두고있다. 유니버셜 뮤직의 현 CEO인 유대계 영국인 "루시안 그레인저" 유럽 최대 방송사중 하나인 비방디의 볼로레 가문이 통제하는 유니버셜 뮤직의 CEO 역시 유대인이다. 유니버셜 뮤직은 현재 세계 최대의 음반 레이블이며, 한국의 BTS, 블랙핑크의 음반배급 또한 유니버셜이 하고있을정도다. 워너 뮤직그룹을 소유하고있는 유대계 영국인 "렌 블라바트니크" 유럽의 또다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액세스 인더스트리의 설립자인 렌 블라바트니크는 2009년 워너 뮤직그룹을 통째로 인수했다. 유니버셜 뮤직, 소니 뮤직과 함께 글로벌 3대 레이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하고있다. 구글의 설립자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는 모두 유대인 현재 빅테크 기업으로 거듭난 구글의 설립자들은 모두 유대인이다. 이들은 현재 CEO직에서는 물러났지만, 지분 11%뿐만 아니라 회사 의결권의 무려 50%이상을 소유하고있어 사실상 구글의 주인이라고 볼수있다.온리팬스를 소유하고있는 유대계 영국인 "레오니드 라드빈스키" 흔히 영국판 유튜브, 성인 플랫폼의 제왕이라 불리는 영국 기업 온리팬스는 원래 유대인과 연관이 없었지만, 2018년 런던에 거주하는 유대인 사업가가 온리팬스를 인수해서 현재까지 이어지고있다. 현재 온리팬스는 설립 10년도 채 안돼 4억 5000만명의 유료 가입자와 연매출 15조원을 벌어들이는 거대 플랫폼이 되었다. BBC의 현 CEO인 유대계 영국인 "리처드 샤프" 영국의 거대 방송사이자 미디어 기업인 BBC는 한국에서도 매우 익숙한 이름일것이다. 전세계 최대 규모의 언론사이기도 하며 셜록, 닥터후와 같은 대형 콘텐츠를 제작 및 배급하기도 한다. 스카이 그룹의 현 CEO인 유대계 미국인 "다나 스트롱" 영국 기업이자 유럽 최대 방송사중 하나인 스카이 그룹은 스카이뉴스와 같은 언론사로 잘 알려져있으며, 2023년부터 프리미어리그(EPL) 독점 중계권을 확보하여 스포츠 미디어시장에 진출했다. 이코노미스트의 현 CEO인 유대계 이탈리아인 "존 엘칸" 영국 기업이자 세계 최고의 경제지라 평가받는 이코노미스트는 존 엘칸이 CEO직을 맡고있을뿐만 아니라 그의 회사인 거대 투자기업 엑소르가 40%이상의 지분을 소유하고있다. 참고로 엑소르는 이코노미스트외에도 페라리, 스텔란티스, 필립스, 유벤투스FC와 같은 어마어마한 기업들을 자회사로 두고있다. 아이러니한건 이코노미스트는 최대주주뿐만 아니라 2대주주까지 유대인이라는것.. 그 2대주주는 바로 "로스차일드 가문".... 블룸버그를 소유하고있는 유대계 미국인 "마이클 블룸버그" 블룸버그는 로이터와 함께 세계 금융정보를 양분하고있는 미국의 거대 미디어 기업이다. 이런 거대한 기업 지분의 88%를 마이클 블룸버그 혼자서 소유하고있다. 그렇다보니 블룸버그의 재산은 무려 150조원에 달할정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제하는 유대인 마크 저커버그 세계 양대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모두 미국 빅테크 기업인 메타가 운영하는 서비스들이다. 그리고 이 메타를 설립한 인물은 마크 저커버그이며, 그는 현재 일론 머스크 다음으로 전세계 2위 부자이다. 사실상 미국과 영국의 거의 모든 미디어 기업들은 유대인들이 소유하거나 이끌고있는 상황. 그리고 영미 미디어 기업들은 곧 세계 미디어이기도 하다. 물론 소수 예외도 존재한다. 영국 기업 로이터는 블룸버그와 함께 세계 금융 미디어시장을 양분하고있는 거대 기업이지만 유대자본이 아닌 영국 귀족남작인 억만장자 데이비드 톰슨 소유다. 다만 로이터라는 회사의 설립자는 폴 줄리어스 로이터인데, 이 사람은 유대인이다(...) 또 하나의 예외 사례는 소니가 있다. 소니는 서구권이 아닌 아시아 회사지만, 소니 픽처스는 이미 할리우드 빅5에 속하고 소니 뮤직 역시 글로벌 3대 레이블일정도로 서구권 미디어에 영향을 많이주고있다. 그러나 최대주주는 미쓰비시이며, CEO도 순수 일본인이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시타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