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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캘리포니아 비치 (타운) 풍경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지역에는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수많은 비치 타운들이 있다. 이 타운들은 아름다운 해변, 서핑 문화, 독특한 분위기로 유명하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산타모니카(Santa Monica Beach): LA에서 메트로를 타고 갈 수 있다. 활기찬 도시 분위기와 해변의 여유가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산타모니카 피어(Santa Monica Pier)는 놀이동산, 상점, 레스토랑이 있어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산타모니카의 랜드마크다.베니스 비치(Venice Beach): LA의 활기찬 해변가 동네로, 자유분방하고 예술적인 분위기로 유명하다.Redondo Beach: LA 남부 해안가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 도시. 레돈도(Redondo)는 스페인어로 '둥근'이라는 뜻으로, 초승달 모양의 해안선에서 유래한 이름이다.Marina Del Rey: LA의 남부 해안에 위치한 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큰 인공 마리나(정박지) 중 하나이다. 수천 척의 요트와 보트가 정박해 있는 해양 레저의 중심지이다.Palos Verdes(팔로스 베르데스): 태평양을 향해 돌출된 아름다운 반도 지역을 일컫는 지명이다. "푸른 나무의 목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웅장한 해안 절벽과 넓은 초원, 탁 트인 바다 전망으로 유명하다. 산타모니카나 베니스 비치와 같은 도시들과는 달리, 팔로스 베르데스는 관광지보다는 고급 주택가와 자연 보호 구역의 성격이 강하다.Long Beach: 도시의 편리함과 해안 도시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LA 항구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항만 도시이기도 하다.Catalina Island: LA 남서쪽 해안에서 약 3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이다. 평화롭고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해양 활동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Catalina IslandNewport Beach: 아름다운 해변과 함께 호화로운 요트와 고급 주택이 즐비한 부유한 지역이다.Newport BeachNewport BeachPalm Springs: LA에서 동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를 가진 곳이다. 골프, 예술, 건축,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다.Palm SpringsCorona del Mar Beach: 코로나 델 마르(Corona del Mar)는 바다의 왕관(Crown of the Sea)이라는 뜻이다. 웅장한 절벽과 바위로 둘러싸인 그림 같은 해변이 특징이다. Laguna Beach: LA와 샌디에고 사이 중간 즈음에 위치해 있다. 해변과 예술이 어우러진 도시다. 수많은 아트 갤러리와 예술 축제가 열리며, 아름다운 해안 절벽과 숨겨진 만(cove)들이 많아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Laguna BeachLa Jolla(라호야): 샌디에고 북부 해안에 위치한 고급 해변가 동네다. 스페인어로 '보석'을 뜻하는 이름처럼 아름다운 해안 절벽, 동굴, 그리고 맑은 바다로 인해 '보석'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해양 생물이 풍부한 라호야 코브(La Jolla Cove)에서는 물개와 바다사자를 볼 수 있다.Coronado Beach: 샌디에고 시내에서 다리를 건너면 나오는 코로나도 섬에 있다. 유서 깊은 호텔 델 코로나도(Hotel del Coronado)가 유명하다. 샌디에고-코로나도 다리(San Diego-Coronado Bridge)와 샌디에고 다운타운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Relaxing Scenes <Flying over Southern California in 8K HDR 60fps with Cinematic music and Captions>https://www.youtube.com/watch?v=u4_SAtlxigg&t=201s TampaAerialMedia <CALIFORNIA vs FLORIDA - Beaches, Pacific Coast Hwy, National Parks, Crime & Taxes>https://www.youtube.com/watch?v=tYgDYLsoCYE&list=WL&index=44&t=12sChip Hammontree <Newport Beach California | Travel Guide - Things to do>https://www.youtube.com/watch?v=JYMPgO9PtUI&list=WL&index=61&t=2s
작성자 : ㅇㅇ고정닉
자린이 국토종주하고 왔어요
경북지역에 살아서 버스에 자전거 실어서 동서울에 왔음 공항철도 타고 인천 가는 길 도착해서 대충 밥 먹고 출발 근데 출발하니 3시..ㅠㅠ 첫차타고 왔는데 해지는 모습이 몹시 아름다웠던 날 첫날은 전날까지 노가다하고 3시간 자고 온 관계로 3시간도 안타고 광나루에서 마무리 한60km 좀 안탄 듯 밑으로 가면 못먹을 음식 한번 먹어주고.. 서울에서 빠져나가는 길은 터널이 꽤 많았는데 시원해서 좋았음 아침을 안 먹고 나와서 약간 라이더들은 성지같은 이 곳에서 내가 좋아하는 꽈배기 먹어줌. 서울은 자전거 타는 정말 많다는 걸 느꼈음. 이 날은 수안보까지 갔음! 190km정도 탄 듯 근데 원래 빕숏 입어도 아픈가.. 이화령은 들어만 보다가 처음 왔는데 올라갈 만 했던 것 같음. 첫 시작이라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이화령 내려오니 경북 진입!! 이래저래 쭉쭉 달려서 이날은 강정고령보에서 마무리했음 혼자 달리니까 진짜 주변에 사람이 없는건 기본이고 끝없이 이어진 길만 달리니 외로웠고 그 점이 꽤나 힘들었음. 그래서 대구에 오니 너무 행복했음 이 날도 전날이랑 비슷하게 180?190?정도 달린 듯 창녕함안보 다음이 양산물문화관이었는데 휴대폰 온도가 너무 높아져서 카메라 포함 지도앱 그리고 노래도 안틀어지고 충전도 강제로 중단됐음 ㅋㅋㅋ근데 이때뿐만이 아니라 여러번 그랬다는거.. 이날도 180km?190km?정도 달리고 끝까지 왔음! 고생했다!! 끝내고 나니 거짓말 같이 다리도 후들거리고 엉덩이가 미친 듯이 아팠음ㅋㅋㅋ 그래도 아픈 와중에 내가 해냈다는 사실에 참 기뻤음 음..이때까지 하루에 자전거 최대70km까지만 타보고 무작정 훈련도 안 한채로 시작했는데 이렇게 사고없이 끝내서 참다행인 듯 그리고 신체적으로 힘든 건 안장통이 너무 심했고 날씨도 기온이 꽤 높아서 그 탓에 고생 좀 했던 것 같음 정신적으로는 혼자 달렸던게 제일 스트레스였음. 말할 상대도 없이 날도 더운데 하루종일 페달만 밟고 있으니... 당연한 듯 그럼에도 나는 다음 도전을 이어갈 생각이고 그 행선지는 일본임(도쿄-후쿠오카 ) 아마 시기는 학생이라 겨울방학하면 갈 듯!! 겨울 장거리 팁이나 방법 아는 분들은 좀 알려주세요ㅋㅋ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알록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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