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놈의 결혼이 뭐라고 그렇게까지 하려드는건지

진짜 그놈의 결혼이 뭐라고 그렇게까지 하려드는건지앱에서 작성

윤갤러(211.235) 2025.03.11 13:01:07

조회 57 추천 0 댓글 0

윤하 남편이 정말 그리 착하고 좋은 사람일지도 모르겟고

윤하가 정말 그사람을 아주 좋아하는건지

아님 그냥 얼른 결혼하고 싶고 그런 상황이니까 그런 것들이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끼쳐서 마음도 더 쉽게 열게 되고 좋게 좋게 보이는건지

신이 잇다면 물어보고 싶다

만약 윤하가 그렇게까지 훌륭하지 않은 사람을 만나는 거라면

뭔가... 뭔가 불합리하고 안맞는 일이잖아..

그런건 용납이 안돼

윤하가 남자를 보고 정말 훌륭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자연스럽게 결혼을 선택하거나(어떻게든 하려들지 맣고)

아니면 그냥 혼자 살앗으면 좋겠는데...

대체 가족이 뭐라고

놀게 얼마나 많고 할게 얼마나 많은데

같이 놀사람을 찾고 싶으면 어디 모임이라도 나가든지 하면 되지.. 친구들이랑 통화도 하고..

자식은 뭐.. 결혼해야만 낳을 수 잇는거긴 한데.

그래도 자식 키우는거 힘들기도 힘들고 솔직히 생각만큼 그

렇게 행복하지 않을 수 있는데...

그래도 그거때매 남편을 그런식으로 만나면 안되지.

윤하가 너무 감성적이고 이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미래에 자식을 낳는다는 것 에 너무 큰 감정과 의미를 느껴버린 것일수도 잇겟다는 생각도 문득 드네.

외롭다는 것도 그냥 자꾸 그런 인식이 퍼지고 그런걸 신경쓰고 그러니까 외로운거지 뭐 혼자서도 할게 얼마나 많고 요즘 시대에 사람과 교류할 방법도 많은데

혼자서 멀쩡히 살던 애들이 왜 40대 50대 되면 갑자기 외로울 거라고 하는지 모르켓네

몸만 늙엇을 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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