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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장난을 치고, 놀리는 것은앱에서 작성

윤갤러(211.235) 2025.03.02 20:06:12
조회 30 추천 0 댓글 1

														

그러면서 얻는 자극과 쾌감이 주 목적이다.

그리고
아이가 학교폭력을 하는 것도

그러면서 얻는 자극과 쾌감이 목적이 되는 경우가 많다.
순수하게 "혐오, 보복, 해하려는 목적"만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한마디로
자극을 받고, 도파민이 나오니까.
학폭을 하거나
갑질을 하거나
서열놀이를 하는 것도
크다



언젠가 나는 학교에서
조금 덜떨어진 아이를 반 친구들이 괴롭히는 일을 겪었다
비정상적인 소수만이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반 친구들이 참으로 가볍게도, 일반적이게도
장난스러운 미소를 띄우며 그 아이를 툭툭 건들고 놀리면서 도파민을 얻엇다
이와 비슷한 경험을 겪은 적이 한번이 아니었다
ㄴ중요한 사례다.



또 다른 일반적인 표본,
군대 는 어떠했나?

많은 인간들은
부조리라는 선택을,
참으로 가볍게도 행했다.
자극을 느끼며.
그리고,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며.
왜?
남들도 그러니까.

아니.
언제부터
도덕적 판단에
"남들도 그러니까"라는 이유를 댈 수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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