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세탁기랑 건조기를ㅈ새로 삼
그러고나서 가족모두 집에 와서 살게됨
갑자기 공포게임마냥 스산한 분위기 이어짐
갑자기 아빠가 어디 스팟을 찾는데 gps가 이상한지 한 5키로를 걸어감 가는 길에 엄청 어두운 우거진 강 따라서 쭉 걷다가 산으로 갔다가 빙빙돌음
처음엔 서울 어디서 찾는다더니 어디 구석진 산골도 아니고 한참 헤메고나니 여기가 이천이라고 함 ?
근데 길 주변 가게 이름은 중국어 한국어 영어 별별거 다있음. 한참 미로같은 가게 골목 돌아서 찾던 곳 도착
찾던곳은 어느 식당이였는데, 가게 찾고나니 gps 정상화, 확인해보니 가게 자체는 숨겨진케 아니였고, 그냥 강을 차타고 넘었으면 금방인데 한참 걸었던거임
그 가게가 이상한게 무조건 100인분을 주문해야한다고 함. 주문 딱히 받지도 않고. 입장한 인원. 살아있는 사람 수만 물어봄
우린 5명이라 했었음
음식 나오는데 가장 맛있다고 설명해준게 썩기 직전 곶감과 사과였음. 먹어보니 맛있었던 기억
근데 갑자기 큰아버지, 사촌형, 음습한제자 등장해서 같이 밥먹고있음. 큰아버지가 갑자기 나에게 어디 산에 가서 시험을 봐야한다고 함. 산에 있는 어느 나무에 홀로있으면 너에게 시련이 올건데 그걸 통과해야한다.
갑자기 무슨소리냐. 요즘 불길한 기운이 있는건 아는데 갑자기 왜그러시냐.
자세한 설명은 못하지만 일단 해야한다 안그럼 너가 위험하다
그래서 산에 한번 다녀왔는데 뭐 큰일은 없었음. 한참 기분나빳는데 일단 아무일 없이 지나감
갔다왔는데 뮈 달라진거도 없었음
갑자기 어느순간 남의 집 식탁억 모두 모여있음
아무일없었다 하니까 그럴리가 없다. 산에서 너에게 어떠한 방향이든 뭔가 있었을거다. 그게 없다면 넌 산을 다시 가야한
다.
그거 듣고 헉 시발뭐지 하고있었음
급하게 집을 나가자고 함. 사실 거기가 악령씌인집? 이였음
가족이 다 같이 나가야하는데 나눠서 나가니까 마지막에 나올 큰아버지 사촌형이 나오지 못함.
뭐야시발하고 다시 정문 여니까 집안에 아무도 없음
뭐하는거냐고, 문 빨리 닫으라고 갈 당함. 헉 하고 문 닫았음
집에서 도망치려고하는데 갑자기 문열리고 큰아버지사촌형 뛰쳐나옴
나와서 무슨 주문 외우더니 부적을 문앞에 붙임
도망침
그러고 집에서 혼자 있는데 계속 산이 부르는 느낌이 옴
집에 전등은 안켜지고, 내 방만 그 소리가 안들림. 유일한 안전지대.
방에서 계속 박혀있어쓴데 누구 찾아오고 문열고 무슨 짓 하려다 잠깸
큰아버지는 승려 차림이였고, 사촌형은 사제 차림이였음
둘 다 눈썹 위 머리부분이 쭈글쭈글하게 되어있고, 뇌가 있어야할 부분이 뭉개져있었음. 그걸 가리려고 빡빡머리 커버같은걸 쓰고다녔던거임
생각해보면 뭔가의 영능력 이능력을 얻은 대신에 부작용인게 아닐까
악몽은 아닌데 계속 불길함이 이어짐. 기분나빠서 그냥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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