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야 예를 들어서 만약 그 용달기사가 너한테

윤하야 예를 들어서 만약 그 용달기사가 너한테 앱에서 작성

윤갤러(211.235) 2025.02.23 20:12:07

조회 71 추천 0 댓글 3

내 아들이나, 내 조카나, 내 지인이 결혼하는데 축가 좀 해달라고 부탁하면,

정말 신중하게 고민해야 해.

그 사람이 정말 그런 베풂을 받을 만한 이가 맞는지, 그리고 당사자가 아닌 '생면부지의 타인'에게 베풀어도 되는지.

충분히 생각해봐야 해.

그리고 항상 기억해둬야 할 게,

평소에 사람들이 너한테 어떤 언행들을 했을 때,

그 언행들이 "정말 순수한 의도에서 나온 것인지"를 충분히 고민해보고 나서 사람을 판단해야 해.

예를 들어 어떤 가게(여러 업종의 가게들)에 갔을 때 거기 있는 직원이나 점주가 너(고객님)한테 친절하게 군다고 해서, 그 사람이 선하다고 쉽게 결론내려서는 안되지.

또는 너가 사는 아파트에 자영업자(설치기사, 수리기사, 화물차기사 등. 여러 업종의.)를 불렀을 때 그 사람이 너(고객님)한테 친절하게 군다고 해서, 그 사람이 선하다고 쉽게 결론내려서는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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