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최근에 영화관에 가면서 들었던 생각 1가지

윤하 갤러리

1/3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지는 이유 ㄷㄷㄷㄷㄷㄷ dd
스포) 싱글벙글 원펀맨 가로우 끝나고 나온 스토리.jpg ㅇㅇ
JTBC에 법원 직원들이 폭도들한테 죽을 뻔한 영상 떴네 じょしんぞく
태국 동성결혼 합법화 첫날 1천800여쌍 결혼 행렬 ㅋㅋ.
싱글벙글 취미를 잘못 적어서 낸 군인의 최후.jpg 최강한화이글스
후지테레비 환장하는 근황 ㅇㅇ
싱글벙글 김종민이 <1박2일>을 10년 넘게 계속 출연하는 이유.jpg 최강한화이글스
해피일본뉴스 228 (ㅎㄷㄷ한 임금 인상률 ㅋㅋ) 더Informer
싱글벙글 15년 뒤 미래에 대한 고찰..jpg 니키타_
변기 달린 의자에서 생활하다가 치질 얻고 수술도 받았던 루이14세 감돌
LA 산불에도 전혀 피해 받지 않은 미술관.jpg ㅇㅇ
펌) 짭으로 ㅇㅂㅌ 열고 있는 번개장터 ㅇㅇ
군대 공포썰 만화.manwha ㅇㅇ
민주당이 전한길 까니까 공무원들 반발ㅋㅋ 중도보수
필리핀에서 강제로 마약 투약 당했다던 아나운서 근황 ㅇㅇ

[필름 한 롤] 효자주공3단지 (내눈깔 후핀이었네...ㅠㅠ) 변명인데, 고양이 사진 맘이 급해서 막 갈겼더니...내 눈깔이 후핀이었다니, 뚁땽해 ㅠㅠNikon F2 Titan no name MF 35mm F2 Ai-sKodak Gold 200 film 작성자 : 이명박

(수정) 최근에 영화관에 가면서 들었던 생각 1가지앱에서 작성

윤갤러(223.39) 2025.01.05 11:22:05

조회 114 추천 0 댓글 10

영화관에서 볼 영화를 찾을 때, 어떤 교훈이나 철학적인 의미에 초점을 맞출 필요는 그다지 없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듬.

왜냐하면 그런 교훈, 철학과 사유적인 면에서는,

'영화'라는 제한적인 방식에 비해서

훨씬 명확하고 논리적이고 짜임새 있게 설명과 논리를 전개할 수 있는 글이나 영상들이 인터넷에 많음.

일례로 나무위키에 있는 철학, 사상, 주장, 논쟁, 학문 등의 문서들이나, 유튜브의 강의, 요약 영상들.

시청각 자료가 주어짐으로써 어떤 유의미한 "교훈 철학 사유적 설득의 이점"이 있는가 고민해봤지만,

어떤 교훈이나 철학을 합리적으로 설득을 한다기보다는 ........

표현을 좀 더 자극적으로, 흥미롭게 해서 시청자들의 "감정"을 건드리고 호소하고 유도하는 느낌?

음악도 좀 그런 면이 있잖아.

이런 이유들로 어떤 교훈 철학 사유 이런거에 큰 의미를 둘 필요가 없지 않은가 하는 근본적인 의문이 듬.

음악도 그렇듯이, 그런 것들보다는 감정을 건드리고 호소하고 유발하고 기폭제가 되는 등 감정적인 면에서 주효한 영향을 갖는듯.(다만 음악보다는 좀 더 교훈 철학 사유적 의미가 크긴 한듯)

슬픈 음악, 기쁜 음악, 실연 음악, 벅참 음악 등처럼...

"그 속뜻은 딱히 특별한 사실이 아니지만."

평론가들은 왜 영화가지고 그렇게까지 이러쿵저러쿵 하던 것이냐...;;하는 근본적인 의문이 듬.

영화산업계든 영화애청자든 평론가든 영화라는 방식이 갖는 충분한 이점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교훈이나 철학은, 충분히 합리적인 근거를 통해 설득이 되어야 함."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6543849	눈 일찍 떠진 김에 세차하러 가야지... [2]	Mayb	01.19	51	0
6543846	6330시 ㅋㅋㅋㅋㅋㅋㅋ [1]	인더건이	01.19	46	0
6543843	6230시 ㅋㅋ	묵혼화	01.19	51	0
6543836	세차스찌끝ㅋㅋ	티렉스버거	01.19	72	0
6543827	자라	뜨악기	01.19	64	0
6543826	ㅇㅎㅅ	Mayb	01.19	30	0
6543825	0429 윤하시	인더건이	01.19	58	0
6543824	0429 윤하시 ㅋㅋ	묵혼화	01.19	76	0
6543822	롤접음.	구탱베르크	01.19	47	1
6543821	오전에 차 야랄난거보니까 계속신경쓰임 [1]	티렉스버거	01.19	89	0
6543819	사실 걍 존나 비싼제품사면 무조건 ㅍㅌ는침 ㅋㅋ	인더건이	01.19	52	0
6543817	빗소리	뜨악기	01.19	76	0
6543816	인더거인님 프리워시도 추천 부탁합니다 [3]	티렉스버거	01.19	75	0
6543814	q2m발수카샴푸 ㅅㅌㅊ임 코팅잘했다는.가정하에 이것만 가끔 써줘도 [2]	인더건이	01.19	61	0
6543813	3마넌 채우려면 뭐 딴거 사야되는데	티렉스버거	01.19	28	0
6543812	워터리스 카샴푸 <~ 살만함? [2]	티렉스버거	01.19	68	0
6543810	보수아저씨 왜 잘하냐고...	인더건이	01.19	48	0
6543809	커찮은데 슬슬 자동세차나 돌릴까	티렉스버거	01.19	33	0
6543808	카샴푸없을때 꿀팁 [4]	인더건이	01.19	76	0
6543806	세차나 하러갈까 [2]	티렉스버거	01.19	59	0
6543804	아 소극장 마렵다	ㅇㅇ(175.223)	01.19	68	0
6543803	일본산 유자 술 맛잇다 [1]	뜨악기	01.19	87	0
6543800	좋다좋아	기억의바람	01.19	39	0
6543799	버번 존나 쎄네 [1]	뜨악기	01.19	87	0
6543798	벌써 3시 반이라니	기억의바람	01.19	33	0
6543795	그분 결국 구속이구만 [3]	그로스띠오리	01.19	142	1
6543793	밤이 늦었다 [4]	기억의바람	01.19	57	0
6543792	18일자 ㅉㅇㅎㅅ 초왕대지각+19일자 ㅇㅎㅅ 얼리버드 ㅋㅋ	홀릭스호소인	01.19	43	2
6543791	현재 위치 [3]	뜨악기	01.19	69	0
6543784	어으 피곤해	기억의바람	01.19	43	0
6543782	좆같은밤이다... [5]	기특해	01.19	80	0
6543781	슬슬 집가야지	기억의바람	01.19	37	0
6543780	콥등이들 차렷.	밧밧이	01.19	49	0
6543776	갤chill guy [1]	휴식은레스트	01.19	104	0
6543771	집구석 뒤지게춥네	빗소리	01.19	48	0
6543769	왜 오늘이 일요일이냐 [2]	김총	01.19	70	0
6543767	자러가고될까	코난못난코	01.19	66	0
6543765	2차입갤 [3]	기억의바람	01.19	87	0
6543762	샤워하면서 갤질하는 chill guy [1]	지새는달	01.19	90	0
6543759	오늘의 셋리 [1]	기억의바람	01.19	114	0
6543758	살다살다 손시렵다고 [4]	윤프.	01.19	86	0
6543757	오늘 왜 일요일	귤아파덕	01.19	32	0
6543756	윤나잇	꼬뀬	01.19	55	0
6543755	신신파스 빨간거 쓰지마라	빗소리	01.19	52	0
6543751	일요일인데 치킨이나 먹을까 [12]	아렌델흙수저	01.19	109	0
6543750	No make up일때 제일 예쁜 너~	냉국수	01.19	49	0
6543749	예쁜지	냉국수	01.19	46	0
6543748	넌 모를거야 자기 전 세수한 네 모습이 얼마나	냉국수	01.19	51	0
6543747	치헤따 [2]	한뼘	01.19	54	0
6543746	오늘도 집을 나서는 넌 예뻐	냉국수	01.18	37	0
뉴스	새신랑 오반, 2월 17일 육군 현역 입대 [공식]	디시트렌드	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