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 후기 - 윤하 갤러리

슈렉 후기앱에서 작성

빗소리

2024.12.16 22:55:29

조회 50 추천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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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스토리 4인방밖에 몰랐는데

오히려 스토리 모르니까 더 몰입 가능해서 좋았다

왕자 호감도 가지게 된 계기가 제대로 안나와서 아쉬움

원작에선 나오나? 스킾된 느낌이라 몰입 좀 깨짐

생각이 바끼게 된 계기도 제대로 안나온 것 같은데 2부에선 제대로 풀려나? 싶음

1부 2부 나눠진거 알고 봐버려서

'언제 끊을까? 여기인가?' 생각하면서 봄

러닝타임 3시간이라서 그런지 시간 좀 지나니 몸이 뻐근해짐

쉬즈대학교 <~ she's university 생각났는데 shiz인거보고 어쩔수없지 함

보크미친새끼 바로 네사로 갈아타는거보고 감탄함

현대사회에 저항하는 레지스탕스 그린워싱흑인 캐릭터 좋았다

글린다는 사회에 굴복하고 통수를 친걸까?

엘파바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있을까?

마법을 쓸수있게 된걸까?

원숭이놈 날고싶다길래 날개 달아줬더니 태세전환하는게 지능이 원숭이 맞는듯

마법이 없는 현실사회는 결국 과학이 지배한다는걸 깨달음

이과가 미래다

뮤지컬영화 첨인데 좋았음

파퓰러 도배하길래 대체 그놈의 파퓰러 언제나오는지 궁금했음

사운드트랙 top3

원쇼트데이, 디파잉그래비티, 파퓰러

대가리 컷다고 몰입할수있을까 했는데 재밌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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