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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프롬 해석 및 후기 (마지막 문단 수정)앱에서 작성

윤갤러(211.235) 2024.12.16 08:22:19
조회 120 추천 0 댓글 4

														

괄호 안이 해석 및 후기임



어느날, 허무도 회한도 아닌 것에서 작은 외로움을 발견하던 날이 있다.
(무슨 소린지 알아들을 수 없음)

나는 자주 나의 감각에 지배되어 일면식 없는 사람에게도 쉽게 마음을 주었다.
(= 잘 모르는 사람한테도 쉽게 마음을 줬었다
/그러니까 너희가 이런글을 읽을때 뭘 생각하면서 봐야하냐면, 생각하고싶은대로 생각하는걸 인지하려고 노력해야함. 예컨대 감성에 취한 상태면 뇌가 그에 걸맞게 극적으로(<-이것 외에 다양한 목적들을 가짐) 표현들을 기민하게 생성해내고 이어감.
위 부분 같은 경우엔, 내가 일면식 없는 사람한테도 "쉽게" 마음을 줬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목적"으로 생각을 이어나가면 "나의 감각에 지배되어"같은 표현이 유도됨. 물론 추측에 불과하지만 그럴 가능성이 있단 것.)

그것은 커다란 믿음 같은 것과 거리가 있을지라도 생각과 미소를 드러내기에 충분했고,
(=엄청 믿음을 보낸 건 아니지만, 바깥으로 드러나기엔 충분했다.
/이 부분도 100% 확실한건 아니지만
엄청 믿음을 준것까지는 아니었지만 <- 이런 표현이 "믿음이 낳을 부작용을 강조하려는 심리"나 "극적으로 서술하려는 심리"에 의해 유도될 수 잇음.

때로는 대비가 없는 것을 알아챈 교활한 이에게 찢기거나 뚫리게 만들기도 했다.
(=믿음이 배신당하기도 했다.
/~를 알아챈 교활한 - 나를 해한 이를 강조하기 위해 유도됐을 가능성
/찢기거나 뚫리게 - 배신당하는 과정을 강조하기 위해 유도됐을 가능성
/근데 윤하는 진짜 사람 쉽게 믿으면 안됨... 사실 일반인이 사회생활 해도 이해관계가 오가는 상황이면 사람 성급하게 믿기 힘든데, 하물며 가수 윤하는.... 윤하한테 친절하게 말하고 친해지고 이런 행위가 주는 이익과 쾌감이 크기 때문에... 그런 걸 행하는 데 드는 귀찮음 같은 것들을, 이익과 쾌감이 가볍게 역전해버림.
안타깝지만 윤하에게 행하는 그런 친절이나 친해지려는 것, 접근들은 대부분의 경우 순수한 이타심이라고 해석하기 어려움...)

의지와 상관 없이 어린 세포의 재생속도는 빨랐지만 아물어가며 기형을 남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상처를 받아도 회복은 빨랐지만(근데 왜 빠른지 궁금하네) 흉터,트라우마 같은 것들이 남았다.
/의지와 상관없이<-이런 표현도 극적으로 서술하기 위한 심리에 의해 유도될 수 있음.
/그리고 기형 이런 독특한 표현들도 더 자극적으로 쓰려는 심리에 의해 유도될 수 있고.-뻔한 표현일수록 자극이 덜해서 피하게 되는 것도 있을수도)

통증에도 촉발되지 않던 서러움이, 변해버린 모습을 직시하며 울음에 이르는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이 되었을 때 주변에 꽤나 많은 사람들이 엇비슷한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동시에 인지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것 또한 보통의 과정이구나 위로 받은 것도 사실이다.
(앞부분은 좀 해석 어려움. 대충
=서러웠고, 주변 사람들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 걸 보고 위로받았다.
/통증에도 촉발되지 않던 서러움이 <- 이런 표현도 서러움(또는 다른 어떤 것을)을 강조하려는 심리 하에 유도된 걸 수 있음.
/동시에 인지하게 되었다 <- 우연히 시기적으로 비슷했음? 아니면 그 마음과 어떤 인과가 있었나? 궁금하네. 글고 "동시에"<-이런 표현도 극적으로 서술하려는 심리에 의해 유도될 수 있음. 실제로 동시가 아닐수도;
/보다 상세하게 얘기를 들어봐야 알겠지만, 사람들이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것 만으로 "보통의 과정이구나. 위로가 된다"라고 얘기하는 사고는 좀 성급할 수 있음. <- 그렇게 얘기할 수는 있는데, 얼마나 확신을 갖고 얘기하는지가 중요.
항상 조심스럽게 생각해야 함)

당신도 그랬구나, 그래 우리 시절엔 어쩔 수 없었지. 하지만 여기까지 왔고 곧 나아질거야, 하며 밤과 젊음과 우리의 영혼의 찌꺼기들을 풍등처럼 태워올렸다.
(=다들 비슷한 경험들을 하는구나 ㅠㅠ.
뒷부분은 해석 불가.
/당신도~나아질거야 <- 좀 정신승리적인(=생각하고싶은대로생각하려는사고의 일부라는걸 명심해) 태도가 보이는 듯하여 위험.
/밤과~태워올렸다 <- 극적으로 표현하는 심리에 의해 유도될 수 잇음.)

그 이후 각자 일상에서 세상의 쓸모가 될 부름을 받고 뿔뿔이 흩어지고 난 뒤,
(=각자 할일하러 흩어졌다
/근데 여기서 살짝 위험한 부분은 "세상의 쓸모가 될 부름" 이 부분. 왜냐하면
우리가 어떤 일을 하는 것을 보고 "세상의 쓸모가 된다"는 관점으로 보고, 중요성을 두는 것이 가능한 얘기기는 하지만, 문제는 저 얘기가 충분한 고민이 뒷받침되어 나온 결론이 맞는지, 그리고 필요 이상으로 확신을 갖거나 과하게 의미를 부여한건 아닐지 <<<이런 걱정이 좀 듬.)

이따금씩 안부를 궁금해 했고 잘 지내는 모습을 확인하며 흐뭇해하기도 했다.
(=말그대로.
/이쯤에서 짚어줘야하는건 윤하가 사람을 쉽게 믿으면 안된다는 거. 부정적으로 생각하라는 의미가 아니고, "정확하게 올바르게" 보라는 거. 타인이 정말 내게 순수한 이타심을 갖고 행동한 게 맞는지 고민하며 사람을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 노력해야하며, 가수 윤하인 내가 쉽게 베풂을 주는 것은 자칫 불공정하고 부당한 혜택이 될 수 있다는 걸 명심.)

그러나 관성은 힘이 있으면서도 제법 허구인 것이다. 특정한 기억과 습관을 가진 관계가 완전히 새로운 패턴으로 맺어지기는 어려운 일이었다. 급발진 급정거 하는 차 안에서 우아하게 차를 마시는 것 만큼이나.
(= 근데 뿔뿔이 흩어지고 좀 다른 삶을 살아가다 보니 다시 맺어지기는 쉽지 않더라.
/일단 조금 위험한 점이 "각자 다른 삶을 살아가다 보니->다시 맺어지기 쉽지 않다"는 얘기를 너무 성급하게 확신하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됨. 충분한 고민이 전제돼야함.
/그러나~허구인 것이다 <- 이런 부분도 어떤 상황을 강조하려는 심리에서 유도된 걸 수 있음. 관성이라는 개념을 저런 상황에 대한 어떠한 통념으로 치환해서 보려고 해도, "관성의 힘이 있다"고 할만한 합리적인 통념은 존재한다고 보기 어려움. 설령 존재한다 한들 "있으면서도 제법 허구인 것이다"와 같은 서술 방식을 쓰는 순간 명확히 맞아떨어지지 않고. 즉 상황을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의외성" 등에 관한 사고,표현이 유도되어 생성됐을 수 있음.
/급발진~만큼이나 <- 마찬가지로 강조하려는 심리에서 유도될 수 있음. 그리고 여담으로 이 사고의 기전을 살피자면, 뇌가 앞에 나오는 내용처럼 어려움을 갖는 비스무리한 예시를 기민하게 떠올렸다는 것.)

영원하지 않다는 것은 신의 축복이다. 그토록 무료함을 참지 못하는 인간에게는 더더군다나.
(=삶이 유한하기에 더 자극적이다.
/이부분도 조금 위험한게, 인간이 무료함을 참지 못하는 어떤 특성이나 사례를 두고 -> 그래서 이 방면에선 영원하지 않다는 점이 이득이다 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이, 충분한 고민이 뒷받침되지 않거나 과한 확신을 가지고 얘기하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됨. 윤하가 이쪽 사고를 할 때로 시간을 되돌려봤을때 얼마나 짧게 대충 가볍게 넘어가는지, 얼마나 확신을 갖고 결론을 얘기하는지를 봐야함. 사실 이것 하나만으로는 별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는데, 이런 사고방식들이 반복되면 위험할(판단력이 떨어지는 등) 수 있음
/그토록~더더군다나 <- 영원하지 않음이 신의 축복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한 심리에 의해 유도될 수 잇음)

하지만 여전히 사라지는 모든 것들은 슬프다.
(=말그대로.)

이미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했다는 증거만으로 머무르기를 종용 할 수 없다.
(= 해석하기 어려움. 대충 "과거의 것들이 이미 존재하지 않음에도, 존재했단 사실만으로 그것들을 붙잡고 있을 수는 없다...?")

비록 내게서 사라지지만, 그 누군가에게는 새롭게 나타나는 장면일 것이다.
(= 말그대로.)

그렇게 과거의 일부가 미래로 가는 모든 길을 축복한다.
(=말그대로.
/이부분은 좀 위험한게 과거의 일부가 미래로 가는 모든 길을 "축복"한다, 즉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사고가 성급한(=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는) 사고일 수 잇음.)

나와 당신이 잠못드는 이유, 그게 무엇이든 지금 이 순간도 붙잡을 수 없이 사라져간다.
(= 말그대로.
/사람들이 잠못드는 상황을 가정(지금이 새벽이니까) 후 지금도 시간은 흐른다고 표현. 조금 걱정되는건 과한 의미부여는 아닐지.. 정말 합당한 사고를 거쳐 그런 시간의 흐름에 합당한 수준의 의미를 부여한 것이 맞을런지
/붙잡을수없이 - 사라져간다를 강조하기 위해 쓴 표현)

눈물도 웃음도 생에 할당된 만큼 모두 채우기를,
(생애 할당됐다는 표현이 나온 기전이 대충 직관적으로 받아들여지긴 하는데 설명하자니 쉽지 않네.
여튼간에 생에 할당됐다는 가정 후, 모두 채우기를.이라고 하는 것은 영화같은 표현)

멋이 없다는 핑계로 두렵다는 이유로 검은 줄을 죽죽 그어 삶의 반경에 제한을 두지 않기를.
(=대충 뭔 느낌인진 알겠으나 정확히 뭘 뜻하는지는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한 부분.
/이부분도 위험. 시간을 돌려 윤하가 이 사고를 했을 때로 돌아가봤을때 과연 충분히 합당한 사고를 거친건지 아님 대충 써내려갔는지 봐야함. 후자일 가능성 90% 이상이라고 봄.
/죽죽 이런 강한 표현도 강조하려는 심리에서 유도될 수 잇음)

우리의 내일에 서로가 없다고 해도 떠올리면 자동반사 미소가 떠오르는 그게 당신, 소중한 당신이니까.
(=말그대로.
/우리의 내일에 서로가 없다고 해도 <- 뒷문장을 강조하려는 심리에서 유도될 수 있음. 조금 성급했을 위험이 있음(항상 얼마나 확신을 가졋는지 얼마나 경계심 없이 결론으로 넘어갓는지를 봐야하는데 보통은 성급한 경우가 많음)
/자동반사 - 미소 강조 심리에서 유도
/그게 당신, 소중한 당신이니까 - 강조 심리에서 유도
/좀 위험한건 현실을 이쁘게 해석하는 것일 수도 있어서 걱정됨. 뭔 얘기인지 정확히 모르겟지만 높은 확률로 충분한 사고를 거치지 않고 해석하는(=잘못 해석하는) 것일듯)




종합하자면, 결론은 성급한 사고,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는 사고를 조심하자...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해 노력하자.

그리고 사실 나는 윤하를 위하는 마음에, 윤하의 필력에 대해 깊이 논하길 꺼려함. 그 이유를 설명은 안하겠으나....
성급한 사고와 같이 좀 위험해 보이는 경우들을 보면, 어쩔 수 없이 얘기를 해야만 하나 고민이 됨....
사실 그간 윤하가 보여준 모습 정도면 명분은 완전 충분한데, 내가 마음이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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