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콘 짧은 후기 - 윤하 갤러리

인천콘 짧은 후기앱에서 작성

한우산아래

2024.12.01 00:26:46

조회 223 추천 1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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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3일중에 2일갔었고 다 가까운 자리는 아니었고, 크게 조망할수 있는 먼 자리로 갔었다.

그 대신에 이번에 앞쪽을 예매핬다.

이번에는 2구역 2열로 좋은자리라 생각했었는데

사이드쪽이였던 점이 크리티컬 했던것 같다.

2,3구역 기준

1~2열 극사이드 < 4~5열 센터

체감상 그렇다 생각한다.

공연 중간에 너무 많이 울었다.

사건의 지평선 떼창은 우느라 할수가 없었다.

힘들 만도, 익숙해 질 만도, 지겨울 만도 한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느껴진다.

올 한해에 20회씩이나 되서 조금은 당연하고, 익숙해졌지만

항상 되뇌이는 말이 있다.

"익숙하게 변한 소중함을 찾아"

(평상시) 라이프리뷰를 들으면서 바뀐점이

(그러길 바리는건 아니지만) 항상 이번 공연이 마지막이 될 수 도 있음을 인지하고 보는 것 같다.

항상 그 자리에서 노래 해줘서 고마울 뿐이다.

준호님한테 사인도 받았다.

누나 다음주에 봐요~

고정닉 12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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