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 오랜만에 돌아온 1열, 모든 게 좋았던 하루

윤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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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8 7집 리팩키지 팬사인회 중 용검겐지 Blackh
인터뷰)새운 스무살을 맞이한 윤하, 데뷔 20주년과 2024년을 돌아보며 호노
홀봉이,,,,,좀 추워하는 것 같아서 홀릭스호소인
으앜ㅋㅋㅋㅋㅋㅋㅋ 청색바다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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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8] 정규 7집 리패키지 마지막 팬싸인회 후기 <요약> 1. 드리고 싶었던 이야기들 거의 다 드린 것 같다 2. 양갈래윤 너무 예쁘다 3. 회사에 억울하게 갇혀있는 직장인들 퇴근시켜라! <본문> 7집 팬싸인회 3번 중 2회차, 3회차를 다녀왔고, 7집 리패키지 팬싸인회는 오늘만 왔다. 개인적으로는 통산 4번째 팬싸인회 참석이다. (마셋 1회, 그띠 2회, 그띠 작성자 : 기억의바람

(18/20) 오랜만에 돌아온 1열, 모든 게 좋았던 하루앱에서 작성

T5(114.129) 2024.12.01 00:03:21

조회 323 추천 19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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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그냥 일기니까 뒤로가기 눌러도 됨 -

마지막으로 1열 구경을 해본 지가 바야흐로 6년 8개월 전

지금까지도 본인 최고의 무대 중 하나로 꼽는 180310

레스큐콘 run 2일차의 그날이다(아쉽게도 이 날은 영상이 없다)

아무튼, 윤하가 블루스퀘어 단골이던 시절에도 양도를 받아서 가야 했던 1열을 - 헐천마도님 사랑합니다 -

오늘은 말도 안 되게 순수 피지컬로 잡아서 가는 기적이 벌어졌다

그래 지금 아니면 앞으로 1열 갈 일이나 있겠냐...

공연 진행이야 벌써 4회차니 다 아는 얘기고, 그냥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진 셋리에 미친놈마냥 놀았다

맨 앞줄 서브앰프는 흠 잡을 구석도 딱히 없이 꽤 괜찮은 사운드를 들려줬고

옆자리 익룡이 신경쓰이긴 했지만 그거 말고는 모든 게 이너피스를 불러왔달까

자리도 나름 많이 찼고

이쪽엔 갠멘충도 별로 없었고

앞에 나를 방해할 아무것도 없고

주노 싸인도 받아보고

그냥 다 재밌고 행복했다

1열이 짱인듯

+ 주노한테 빗소리 하아미 나 연달아 싸인받았는데 내턴쯤에서 익숙한닉네임이 많단소리들음

형님제가좋아하는거아시죠 예 오래봅시다

근데 택 철자 그거 아닌데

용택이형 형 그정도 아니네요 ㅇㅇ

고정닉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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