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정신 차리고 쓰는 GROWTH THEORY 후기

[후기] 정신 차리고 쓰는 GROWTH THEORY 후기앱에서 작성

널위한쇼타임

2024.11.23 16:40:41

조회 262 추천 1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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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이상의 차이는 뭘까?

나는 꿈이라는 큰 틀 안에 이상이라는 일부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최종적인 꿈을 이루기 위해 단계적으로 설정한 목표’

그 과정을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이상은 꿈에 비해 그나마 현실적이고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누군가에게 “꿈이 무엇인가?“ 라고 묻는다면

‘비트코인1,000k' '고윤하랑 결혼하는 것’ 등 여러 가지 답변이 나오겠지만,

예시로 든 것 전부 ‘가능’은 하지만 당장 단시간에 이룰 수 있는 목표는 아니다.

사실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관하다.

다만 이상을 묻는다면 실현 가능한 답변을 들을 수도 있다.

’팬싸 매 회차 당첨되기‘ ’홀릭스랑 결혼해서 윤하 축가 듣기‘

위 과정들을 거치다보면 언젠간 최종적인 ’꿈‘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아님말고.

이상에 비해 꿈은 터무니없이 비현실적이지만

그 덕분에 꿈의 가치를 보존하며 남아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꿈을 그린다.

‘강아지들 100년만 더 살았으면 좋겠다.’

서론이 길었다...

평소에 잘 듣지 않던 로방저를 콘에서 들어보니

“꿈과 이상의 차이는 뭘까?” 라는 첫 구절에 꽂힌 뒤로

갑자기 깊감잦이 되어 잡생각으로 밤을 새우고있다.

이런 걸 보면 이번 콘서트는 ‘들으러 간 것’이 아닌

‘무언가를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순간이었다.

라이프리뷰 가사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내가 효도하고 있는 것이 맞는 지 생각도 해보게 됐다.

지금은 아슬아슬하게 효도와 불효 사이에 걸쳐있는 느낌...

아무튼 효도하자. 있을 때 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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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이야기 : 윤하가 키우는 까망이, 뿌아는 장모치와와이다.

고정닉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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