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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연세대 응원단끼리 서로 사귀는 사람도 있나요? ㅋㅋ 작성자 : 4갤러

당신이 믿든 말든 사람은 계속 환생한다앱에서 작성

전손2회

2024.05.14 04:08:14

조회 73 추천 1 댓글 0

3dafdf2ce0d12cab76f284e54485746e8fd1d63ae7ae94f181060031d5440a21a36de942ba965c5d7cab543c3f

나는 무교이자 무신론자다

절대로 선한 신이 세상을 창조했다는데 세상에는

왜이리 악한 존재들이 많은가? 사랑을 강조하는

교리와 달리 종교는 왜 이제껏 수많은 살육을 저질러 왔는가? 종교라는 건 차라리 없는 편이 낫다

윤회는 종교랑 무관하게 실재하는 현상이다

영혼의 실체를 부인하고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했냐는 드립을 치며 깔깔대는 사람들은 단지 때가

되지 않아 깨닫지 못했을 뿐 그들이 나쁜 게 아니다

다만 될 수 있는 한 빠른 시일 내에 그들이 빌어먹을

단생론을 때려부수고 다생론을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어차피 죽을텐데 무엇이 의미가 있겠냐며 자살을

부추기는 허무주의와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 뭐 있냐며

타락과 악업을 부추기는 도덕적 해이가 판치는 이

물질계 세상에서 내가 행하는 것들은 한 사람이라도

더 다생론이 맞았음을 깨닫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려는 목적이다

그 길이 순탄치만은 않은 게 현실이다

헛소리, 정신병자, 종교쟁이와 같은 비아냥은 일상이고

뇌에서 모든 의식이 나온다는 유물론자들이 수십년간

갈고닦은 그릇된 지식과 논리로 무장한 채 힐난해대니

당해내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계속 길을 안내할 것이다

아무리 잘못된 길로 들어서도 경로를 재탐색해주는

자동차 네비게이션처럼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이끄는

카르마 법칙이 당신들을 고통스럽게 만들며

지속적으로 정상화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당신들이 삶의 고통에 몸부림치는 꼴을 보기

싫어서라도 나는 내 뜻을 굽히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이같은 현상은 이제서야 발견된 것이 아니다

신비로운 영혼들의 세계와 윤회, 그것은 지구에서

가장 으뜸가는 과학기술을 가진 서구문명이 증명해낸

현시대로부터 한참 전 현인들의 가르침에 이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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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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