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만 찍은 사진)
내 생각 정리할려구 적는거야
여장과 여성화의 가장 큰 경계는 사정관리인 것 같애
너희는 어떻게 생각해?
지금은 사정을 안하니까 드는 생각인데
나는 어렸을 때 여자가 되고 싶었던 것 같애
마네킹만 봐도 여자마네킹하고 남자마네킹처럼 매끄러운 둔덕을 가지고 싶었고 12살까지는 여자는 따로 고추가 없으니까 남자랑 똑같이 성관계는 엉덩이로 하고 자궁으로 임신하는줄 알았거든?
그래서 초등학생 때도 여자같은 기분 느끼고 싶어서 몰래 누나 속옷 입고 친구집가서 장난치는척하면서 키스하고 걔한테 깔리고 엉덩이 맞으면 좋아하고 그랬었거든(이 때까지도 자위나 몽정한적 없음)
그러다가 게이로 몰려서 학창시절내내 호되게 당하고 사회생활을 위해 다시는 티안내야겠다 하고 사니까 또 남자로도 잘 살아지더라구
그렇게 호되게 당하고 나서 살아가면서 중요한건 남자를 대상으로 흥분한다거나 이성적인 감적이 든다거나 하지 않았어 그냥 안좋아했어 그건 확실해(앞으로 계속 자기위로하던 시절)
근데 결정적인건 사정관리를 하고 나서부터야
그전까지는 이쁘게 풀업해도 자기위로는 항상 앞으로했거든 뒤는 방법도 모르고 엄두가 안나서.. 야한거 볼 때는 여자한테 이입해서 보고 남자 고추나오면 넘기고 그랬었거든..근데 좀 크고 나서 방법도 알게되고 용돈도 모아서 기구사서 뒤로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넣자마자 여자가 된 기분이 너무너무 좋은거야 (그전까지는 옷만 입고 앞으로 끝내니까 항상 자기위로 끝나고 자기혐오가 너무 심해서 다시는 이러지 말아야지했거든) 그런데 처음 기구로 시도하자마자 받싸를 해버렸어..한번 뒤로 하니까 다음부터는 뒤로 하는게 더 여성스럽기도 하고 받싸하는게 너무 너무 여자가 된 것 같은거야 그래서 계속 받싸하려고 뒤로 했는데 받싸가 되는날은 너무 좋은데 받싸가 안되는날은 또 앞으로 끝내니까 자기혐오가 몇배로 오더라고..
그러다가 어느날 또 자기 위로하는데 받싸할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었어. 아픈거 싫어하는데 그날은 스트레스 받아서 누가 뒤에서 거칠게 나를 다룬다고 생각하고 좀 아파도 격렬하게 엉덩이를 뒤로 밀었거든? 근데 진짜 배가 너무 꽉차서 아픈데 계속 했어 ㅜ (좀 스트레스 받다보니까 혼나고 싶었나) 그러다가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막 헉소리나고 서있질 못하겠는거야..그자리에서 부르르 떨다가 또 뒤로 계속 엉덩이를 밀었어 누가 계속 강제로 하는것처럼 그러다가 부르르떨리는걸 못참겠어서 쭈욱 빼고 주저앉아서(다리로 버틸 수가 없었어) 한참을 부르르 떨면서 숨을 고르고 있었거든 근데 옆에 벽에 붙여놓은 기구가 있잖아 그게 너무 사랑스러워보이고 이뻐보이는거야 그전까지는 그냥 막대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였는데. 결론적으로 받싸를 한건 아닌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거기서 그만둬도 될 것 같은거야 물론 더 할려면 할 수 있는데 체력이 안되서(여장하다보니까 운동을 안해서 힘이 없어)관뒀거든..근데 받싸했을 때보다도 앞으로 흔들어서 사정했을 때보다도 더 정신적인 만족?!이되는거야 원래는뒤로든 앞으로든 싸야 시원하고 뭔가 뿌듯하고 그랬는데 안싸도 만족되니까 오히려 진짜 여자가된것 같고(전여친이 이해되고)...더 다소곳하게 뒷정리하게되고 현타도 없으니까 쉬었다가 또하고 싶고 현타없으니까 바로 다른일 할 수가 있어 성욕은 사라졌으니까.
그래서누가 사정관리도 해준 것두 아니고 정조대를 찬것도 아니거든? 그런데 이게 어느순간부터 앞으로는 안하고 구냥 뒤로 계속하면서 받싸도 안해도 좋았어 그냥 할 때마다 못싸더라도 몇번 허리 튕기면서 부르르르 떨리고 나면 만족이 되더라고 그래서 사정을 잘 안했어 일부러 그냥 뭐라해야지 괜히 현타가오고 그러면 생산성떨어져서 싫더라고 자기혐오 느껴야하고..
그런데 사정을 안하니까
이게 그동안은 앞으로 자기위로하고 끝내고 내가 뭐한거지 나는 남자인데 이건 잘못된거야 그러고 자꾸 접고 다시 시작하는게 반복되는 자기혐오에 빠지고 그랬잖아 (이게 신이 일부러 남자가 이상성욕에 빠지면 다시돌아오라고 현타시스템을 만들었나바) 근데..사정을 안하고 뒤로 부르르 떨면서 마무리하니까 점점 여장이 아니고 여성화가 진행되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그전까지는 자기위로할 때 기구 빠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나를 몇번 보내고 나니까 얘가 또 사랑스러워보여서 열심히 빨고 박히고 막 다햌ㅋㅋ그리고 자기위로 할때도 원래는 영상볼 때 여자몸을 보면서 여자에 이입해서 봤는데 이제는 막 근육이나 남자 물건보면서 조금 흥분되고 막 그러고 있는거야..여자보는척하면서 남자 보고 실제로 하면 어떨까 생각들고 움직임이 너무 야하게 느껴질 것 같고..그게 너무 소름끼치고 무섭드라..
그 때 갑자기 예전에 여자친구랑 할 때 싸우다가도 부르르떨도록 박으면 갑자기 고분고분해지고 잘해주고 원래는 안빠는앤데 몇번 부르르 딸게해주면 또 말잘듣고 빨아주고 하는게 너무 이해가 되는거야 ㅜ ㅜ 막 더 이뻐보일려고 이쁘게 입고 여성스럽게 입고 나와주고 집안일 대신해주고 하는게 다 이해되더라..그래서 무서웠어 내가 지금은 기구랑만 놀지만 남자를 만나게 되서 혹시라도 기구로 할 때처럼 가버리고..내가 끝내는게 아니니까 남자가 계속해서 나를 보내버리면 이성애자였던 내가 남자를 진심으로 좋아하게되서 여자로 잘보일려고 더 이뻐지고 안겨서 이쁨받고 싶고 그럴려고 노력할까봐 너무 무서워
그래서 결론은 다시 앞으로 사정을 시작하면 이짓을 접을 수 있을 것 같아 근데 만약 안싸고 계속 이렇게 지내다가는 결국 남자를 만날 것 같아 ㅜ 너네는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보면 러버들한테는 엄청 좋은 팁아니야? 너네가 길들이고 싶은 애한테 정조대나 뭐 이용해서 사정관리하면 너를 진짜 남자로서 좋아하게 될 수도 있잖아 근데 생각해보면 게이들은 앞으로 사정을 해도 남자를 좋아하는거니까 완전 다를것 같기도 하고 너무 혼란스러워 오늘도 열심히 부르르떨고 나와서 생각정리하면서 적어봤어 너네 생각은 어때
이러다가 나 남자만나고 여자되는거 아냐?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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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de 해놓고 ㅌㅌ 했다가 나중에
다잡음
사실 4~5층에서도 벌 슬슬 나와서
여갤러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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