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지옥같고 어쩔줄 모르겠을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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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에 용 문신 하나 했어 어깨빵 치면 눈깔아주세여 작성자 : 지아

사는게 지옥같고 어쩔줄 모르겠을때는앱에서 작성

슬로우(106.101) 2024.11.05 06:31:47

조회 65 추천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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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신을 찾아가며 기도만 하고 앉았고 사주팔자를 찾고

로또를 긁을게 아니라

책을 읽는게 맞다는 생각

그건 내 생각이다

성경에서도 성안의 백성 이야기가 나온다

전쟁이 일어난지 얼마안됬고

성밖에 나가면 적이 있을거라고 믿었기때문에

성안의 사람들은 자기 자식을 삶아먹는 지경까지 갔다

역병이 돌아서 성밖에 내보내진 감염 의심자들은

적군이 있을까봐 그자리에서 주저앉아만 있었다

그때 앉아만 있지않고 일어나서 움직은 사람이 살아남았다

찬송가와 성경에서 말하는 일어나라는 말은

자신이 할수도 있는 일을 창조주의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체념하라는 뜻이 아니다

멍청한사람이 너무나도 싫다

자기 혐오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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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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