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시인사이드에서 여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 씁쓸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남자와 여자는 분명히 구분되어 있으며, 그 질서를 거스르는 행위는 곧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성경 말씀에 "남자는 여자를 본받아 창조되었고, 여자는 남자를 본받아 창조되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각기 다른 존재로 창조하셨으며, 그들의 역할과 책임 또한 다르게 주셨다. 남자는 가정의 머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며, 여자는 남자를 도와 가정을 꾸려나가야 한다.

하지만 요즘 세상은 이러한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시하고, 남성과 여성의 구분을 모호하게 만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여장은 하나님께서 주신 성별을 거부하고, 자신의 모습을 왜곡하려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이는 하나님의 형상을 훼손하는 것이며, 심각한 죄악이다.

여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불쾌하고 혐오스럽지만, 그들을 향해 직접적인 비난을 하기는 꺼려진다.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기도할 뿐이다.

다만, 디시인사이드와 같은 공간에서 여장을 옹호하는 글이나 댓글을 보면 마음이 불편하다. 이러한 글들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훼손하고, 잘못된 가치관을 확산시키는 위험한 행위라고 생각한다.

나는 디시인사이드에서 건전한 토론 문화를 조성하고, 옳지 못한 행동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고 싶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굳건히 신앙을 지켜나가야 한다.

**"하나님의 창조를 왜 욕보이려 하는가? - 여장하는 자들에 대한 경고"**라는 제목으로 글을 써보았다. 디시인사이드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