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시디생활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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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했어요 ㅎㅎ 업 ㅎㅎ 제이에서 업 ㅎㅎ 작성자 : 여갤러

도쿄에서 시디생활 경험담앱에서 작성

여갤러(122.202) 2024.07.14 19:05:00

조회 204 추천 3 댓글 9

1. 신주쿠 2쵸메

예전에는 lgbt의 성지라서 여장들도 많았고 재미있는곳이 였는데 코로나+외모 괜찮은 시디는 카부키쵸나 이케부쿠로로 가게를 옮겨서 여기서 일하는 시디들은 죄다 못생김

온나노코클럽이 손님으로 그나마 괜찮은 시디들이 많이 온다

굳이 갈 이유는 사라짐

2.카부키쵸

가게들은 좋은데 없음

자기가 이쁜시디면 헌팅 당하는데 당하는게 너무재미남

저 남자인데요 하니깐 에엑 하는게 재미있더라

근데 딱히 돌아다니는거 말고는 할게 없음

3.신오쿠보

여장하고 돌아다닐 매리트는 0

오히려 역이 좁아서 가기 힘듬

굳이 가는 이유라면 시디랑 러버가 만나서 떡떡 가능한 가게가 있다는거?

근데 난 안가봄

4.이케부쿠로

유흥,관광,오락 전부 괜찮은곳

떡떡가게도 있고

5.우에노

떡떡영화관끝

그냥 밖에서 영화 안보고 이야기 나누기만해도 됨

근데 나 여기 갔다가 몸파는 시디들한테 이쁘면 딴 가게로 가라고 한소리 들음 ㅅㅂ

6.아사쿠사

떡떡찜질방 있음

7.아키바

전에 유명했던 뉴타입이라는 여장가게가 있는데 여기도 망하는중

근데 여기 직원들이 신주쿠이쵸메보다는 적어도 이쁨

혹시 도쿄여행 가서 시디 보고 싶으면 여기로 가셈

8.기타

비디오박스 ㅡ 비디오박스라는 개인실에서 만남을 하는 곳

여자는 출입금지라서 처음에 직원이 막더라

가게쪽에서는 만남을 옹호하는게 아니고 몰래 하는거더라

인터넷 만남게시판ㅡ 스레써서 만남하는거

거르는게 좋다

여기서 만난인간중 제대로된 인간은 위에 비디오박스에서 만난 아저씨 한명말고 없다

여장바 술집 ㅡ 자신이 이쁘다고 생각하면 가라 가게입장에서도 좋아한다

다른손님이 술 사주는거 때문에 매출 오르니 가게입장에서는 이쁜 손님을 좋아한다

여러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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