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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일자 제이유별라후기(많관부)앱에서 작성

백규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4 16:16:08
조회 3534 추천 26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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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 사진
사진만 보는 낑깡이들이 많다니까 사진먼저 올리께!
이번에는 사진마니옶오 ㅠ 숙취메이크업두 맘에 안들었구
흰옷입으니까 확실히 까만옷보단  부해보이더랑
흰옷입는 낑깡이들 존경해 담번에 용기내서 전신샷 올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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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놀았더니 퍼렇게 수욤 빠글빠글 올라온거바 ㅠ
밝은덴 조심해야겠어..


ep.1 제이

원래 샤샤를 가기루 했었는데, 샤샤 스텝분들과 연락이 안되서
제이를 먼저 방문했어 어차피 오늘은 갤러들과 놀러온게 아니다보니 편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닐 생각이었구 어제 하루
동안 찐-득한 고로시당하면서 잔-뜩 발정된 상태였기에 가장
오픈하기 쉬운 '허벌 규리' 상태였오

화장을 제외한 업을 마친체 캐비넷에 짐을 두러 이동하는데
흑인러버 오빠가 캣콜링 과 함께 온도니를 만져댔어...
깜짝놀라 쳐다보니 구수한 억양으로 머라구 하시더라
네번째 제이 방문이지만 흑인은 처음봤기에 나 역시 호기심이
동했구 수줍음 잔뜩 머금고서 'hi...?'하고 목소리 떨며 인사하니
그분의 가학심을 자극했는지 내 허리를 감고서
자신만만한 얼굴로 자기걸 갖다댔어
진심으로 팔인줄 알았어 깜짝놀랐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왠만한 여자애 팔목사이즈정도는 됐던거 같아..

인종에 대한 공포가 몸에 각인되면서 심장이 쿵쾅쿵쾅 거렸오
하지만 땀냄새도 나구 무서웠기에 캐비넷으로 달아나며 후딱 성비부터 체크했는데


제이를 둘러보니 나이많은 중년러버분들이 대다수였고

젊은 사람은 나를 제외하면 내가 불러낸 귀요미 시디섭과 러버돔밖에없었어

시디섭은 20중반을 갓 접어든 매력적인 아이였구 살을 확
빼면서 생긴 여유증을 오히려 기회로 영끌해서 찐가슴처럼
모아 호르몬이 의심되는 수준이었어

어두운데서는 영락없는 귀요미여자애였구
입, 뒤 모두 쓰지않는 순수시디섭이었어
나역시 섭이었지만 나보다 훨씬 성향이 찐한 시디섭이었기에
스위치성향이 돋아나는듯 했어

러버돔은... 혹시 궁금한사람?
관계는 관심없고 폭력적인데 안전한사람.

화장까지 업을 마치구서 이야기 해보니 유동이는 내일 출근
때문에 시간이 1시간밖에 없었기에(멀리서왔드랑 ㅠ)
기존에 약속했던 플레이를 바로 진행하기로 했어
돔오빠가 목줄을 채운 뒤 바로 무릎꿇리고서 네발로 기어 방을 향했어

러버들이 줄줄 쫓아오더라 문을 잠궈놓고서 셋이 설정놀이
하면서 놀던 중 밖에있는 러버들 심심할까바 내가 방문을
열어달라 했구, 주인님이 방문을 여니 흑인오빠가 기다렸단 듯
들어와서 만져대구 때렸오 시디섭 여목신음 진짜 잘하더랑..

같이 스팽맞는건 처음이었는데,
이게 처음에는 부끄러워하다 어느 순간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여목신음을 높여대며 제이에는
스팽과 욕설, 잘못했다고 빌며 뺨맞는 소리가 울려댔어

한참을 넷이 짝소리내며 신음으로 제이를 물들여가던 중
시디섭의 알람이 울려버렸구
그녀는 그렇게 신데렐라처럼 제이를 떠났어 ㅜ

내가 가장 우려하는게 러버와 단 둘이 있는 상황과
홀로 러버에게 둘러쌓이는 상황인데
지금 러버들의 끌어오르는 도파민과 욕정을
홀로 견뎌낼 재간이 없었기에
들러붙는 러버들을 떨쳐내고 유를 올라갔어
근데 진짜 오늘 플레이는 영상촬영해놨으면
평생딸감급이었을거야..


ep.2 유

냥이를 보고 싶었는데 냥이는 수욜출근이 아니라 목욜출근이더라구 ㅠ 그래서 다른 스탭분들 구경하면서 별청을 마셨어 갤에서 고로시당하며 인기 폭발했던 이야기
만나봤던 고닉들 이야기 등을 하니까
어느정도만 하고 조심하라고 이야기 해주더라

진짜 조심해야할건 가까이 지내던 사람이 등 돌릴때니까
남에게 뭔가를 줄때는 반드시 그사람의 약점도 쥐라는 등
도움되는 이야기를 해주었어
진짜 할이야기가 없었어 ㅋㅋㅋㅋㅋㅋ 뺨이랑 온도니만
맞아봤지 갑자기 진대하니까 돔 깨더랑

옆에 멜랑이가 있었나바 전에봤던 크롭 청바지언니랑
같이 술마시는거 같던데  얼굴 몸매는 짱쁨인데 제스쳐나
말투가 엄청 걸걸해서 걸크러시 오졌어 ㅋㅋㅋ 저런 언니들이
바닥기면서 러버들밑에 깔린다는 상상하니까 뇌가 녹을것만
같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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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옆테이블 넘 이쁜데 이롷게 생긴애랑 잘생쁨이랑
그리구 유 스텝중에 라이즈원빈 닮은 까만옷 이뿌니시디
앉아서 놀드라 옂갤에서 말한 이쁜분들이 이분들이구나
딱 느껴져서 보는것만으로 눈정화가 살살됐어

돔도 눈이 그쪽에서 안돌아오더라 나도 몇번 눈마주쳤는데
눈길도 안주셔서 끝내 인사못한게 아쉽당..
역시 나도 유에서는 흉물인가바..
돔이랑 나랑 둘다 맵찔이라 짬뽕 국물에 콜록콜록거리구서
거의 다 남기구 유를 나섰어 맵찔이들은 짬뽕 비추!


ep.3 별라

아.. 제이에서 힐 신은체 별라를 걸어간다는 건 생각보다
많은 노출과 위협이ㅜ있는거였어
최단거리로 가려니 집창촌을 통과해야하는거야

뽈록 튀어나와있는 앞을 가방으로 가린체 돔 옆에서 뽈뽈
쫓아가는데 살면서 집창촌 근처에두 가본적이 없었기에
호기심 가득찬 눈으로 둘러보니 유리너머로 보이는
언니들의 삶은 굉장히 팍팍해보였어
마치 쳐다보는 행위자체가 무례하다는 느낌을 받았어..

최대한 빠르게 통과하고 도착한 곳은
도저히 이곳이 별라라는걸 알고있지 않은 이상
초행자가 찾기에는 쉽지않은 위치에 있었는데
어차피 알음알음 찾아오는 고객을 위한 장소였기에
큰 상관은 없어보였어

별라를 열고 들어선 순간 패싱을 한다는 기분에 다시금
소름이 돋았어 완죤 인스타 감성맛집이자나

진심으로 패싱이 자유로워지면 이런데 가보고싶었는데
넘 좋았어 제이나 오디션이 술집아가씨가 된 듯한 느낌을
준다면 유나 별라는 진짜 20대 초반의 아주 핫 한 나이대의
여자아이가 된 듯한 기분을 줬어, 당일 화장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사진 한 장 찍지않았는데, 꼭 찍어보라는 스탭의 권유에 찍어보니 이게 왠걸, 보정같은거 없이
스노우 기본필터로도 화사하게 잘 나오자나!

난 만났을때 보정차이 겪을까바
보정안친다는 갈루아말처럼
나두 보정만큼은 안치는데
너무 이뿌게잘나오는거 있지
(실은 스노우 기본필터는 해ㅠ 미안)
근데 돼지같은 내 몸은 보정 스티커 마렵드랑

별라 사장님은 선미별이라는 유튜브를 운용중이신데
하필 내가 보던 유튜버였던거 있지?!
이 언니 텐션 미쳤오... 내가 오디션이랑 제이에서 보여준
장악력은 쨉도 안되는 수준이얌

최근 고민하던 호르몬 관련이야기했는데
미용목적으로 호르몬을 하면 장점도 있겠지만
정신적변화와 피부트러블 같은 치명적 단점이 따라오고
마음이 여성이 아닌사람이 하게된다면 반드시 후회하게
된다며 진짜 자기일처럼 진지하게 면담해주셨어

그리고는 또다시 눈빛 변하시더니 욕하구 장난치시더라
자꾸 구독자 서비스 주신다는데 거절했오 혹시
서비스 필요한 낑깡이들은 구독하구가!

별라는 모든게 러블리했어 마치 20대초반 시절로 돌아가서
처음 어른이 된 새내기 여성이 되어 분위기를 즐기러 간다면
개 강추얌!

참 화채맛있오.

내 후기가 도파민 자극만이 아닌 모든이들이 보기 즐거운
글이되었으면 좋겠내! 시간내서 읽어주는
낑깡이들 모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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