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 히로오키 마웍 + 백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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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1:17:56

조회 132 추천 7 댓글 1

고토 히로오키

타나하시 씨.. 당신이 없었다면 저는 조금 더 일찍 이 벨트를.. 두를 수 있었을지도 몰라요..

..그런 생각을 할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당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을겁니다.

조금 남은 현역생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계속 빛나주세요.

감사했습니다.

타나하시 히로시

고토!!! ...부탁한다.

오늘을 기해 본대와 케이오스의 관계성이 변하지 않을까.

본대 선수, 케이오스 선수, 링으로 올라와주세요.

고토. 신일본을 더욱 높은 곳으로 이끌어다오.

고토 히로오키

타나하시 씨, 안심해주세요.

신일본 프로레슬링은 이 제가 이끌겠습니다!

나가타 씨!

약속대로, 다음에 이 벨트를 걸고 싸워봅시다!

나가타 유지

고토! 멋진 시합이었다. 그래서 도전하고 싶다. 붙어보자.

고토 히로오키

고토 혁명은,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다.

53주년에도 신일본을 따라와라!

-----

타나하시 히로시

IWGP 월드.. 닿지 못했네

앞으로 10년.. 앞으로 5년... 빨리 해봤으면 하는 생각도 들지만,

저는 벨트를 두르는 것과 같을 정도로, 팬들의 응원이 더할 나위 없는 훈장이에요

최고란건 좋은거지.

최고가 되고 싶었어...

그래서 프로레슬링이란건 재밌는거라 생각해.

----

고토 히로오키

감사합니다! 무사히 첫 방어 성공.

그리고 사장이 맡겼지요.

신일본 53년째는, 이 고토 히로오키가 선수 일치단결시켜 이어나가겠습니다.

Q. 스스로 타나하시를 지명했다

오늘 타나하시 씨를 넘어, 가슴을 펴고 IWGP 세계 헤비급 챔피언이라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나가타 씨, 최연장 커리어로 용기있는 일을 하셨습니다. 저는 언제든지 좋습니다. 이 벨트를 걸고 싸워보죠! 다만 아직 저는 지지 않을겁니다.

고토 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을테니까. 감사합니다.

고정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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