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비앙카 벨레어 "이번 태그팀 활동은 정말 최고였어"

일리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27 16:28:49
조회 443 추천 21 댓글 3
														









0fb4d128e6d375846bb3d7bc049c7264e22d8afdbaa958de179fe2312bb239fae037cc5ffe




Q: 엘리미네이션 체임버는 레슬매니아 시즌과 깊이 연관된 중요한 이벤트인데요.


이 경기가 어떤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하나요?




비앙카: 엘리미네이션 체임버는 선수들이 자신을 완전히 드러낼 수 있는 또 다른 무대라고 생각해요.


로얄럼블이 과거와 현재, 미래의 선수 30명이 경쟁하는 특별한 경기라면,


체임버는 말 그대로 마지막 기회예요.



이 경기에서 이기지 못하면, 레슬매니아로 가는 다른 길을 찾아야 하죠.



그러니까 모든 선수가 사력을 다해서 싸워요.


그 과정에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고, 기존의 경기 스타일에서 벗어나야 할 때도 있죠.


저도 예전에 이 경기에서 승리한 적이 있는데, 얼마나 힘든 경기인지 잘 알아요.


여기서는 기존의 룰이 거의 의미 없어요.


그만큼 독특하고, 치열한 경기죠.







1a8af56bd7d32feb4cb6d7bb15d0691fddf13562a84c655f0512e878ea6582d713252eb9eb585f06c37d99





Q: 프로레슬링은 하나의 '댄스' 같은 요소가 있는데,


다른 선수들과 조화를 맞추면서도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균형을 어떻게 맞추나요?





비앙카: 솔직히 저는 "균형"이라는 단어를 별로 안 좋아해요.


왜냐하면 레슬링에서는 하루도 똑같은 날이 없고,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기 때문이죠.


저는 자만심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업계에서 혼자 성공할 수는 없어요.


서로를 돕고, 상대 선수를 빛나게 해주는 과정에서 나도 빛날 수 있죠.


결국 중요한 건 이 디비전을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는 거예요.


경기에서 누군가는 승자가 되겠지만, 과정에서 나도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어요.






Q: 2024년 WWE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되었어요.


그런데 이후 싱글 경쟁보다는 태그팀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현재의 역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비앙카: 솔직히 태그팀을 제안받았을 때 정말 기뻤어요.


왜냐하면 저는 메인 로스터에서 거의 내내 챔피언이었고,


싱글 선수로서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해요.


이제는 제가 다른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차례라고 느꼈어요.


사샤 뱅크스, 베키 린치, 아스카, 베일리 같은 선수들이 저의 성공에 큰 영향을 줬듯이,


저도 이제 태그팀 디비전을 발전시키는 역할을 맡고 싶었어요.


그리고 태그팀은 정말 '이타적인' 경험이었어요.


파트너와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나눠야 하고, 상대 팀과도 조화를 맞춰야 하죠.


하지만 덕분에 부담도 줄었고, 경기를 더 즐길 수 있었어요.


결국 저는 태그팀 활동이 제 커리어에 또 하나의 멋진 도전이자 성장의 기회였다고 생각해요.






0ab6c531b4f81f913a9ef78101862873990981bb86b6f385c312f884efd955f6





Q: 2025년에 이루고 싶은 가장 큰 목표는 무엇인가요?





비앙카: 우선 엘리미네이션 체임버에서 우승하고, 레슬매니아에서 리아 리플리와 맞붙고 싶어요.


그 경기는 저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꿈의 매치일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결국 정상에서 만났죠.


리아 리플리는 챔피언으로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제 현실에서는 제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그 경쟁 구도를 팬들도 기대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추천 비추천

21

고정닉 6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3403908 로만-세스는 대립 길어질꺼같은데 프갤러(211.44) 02.28 35 0
3403906 10년 동안 명전 메인급 많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63 0
3403905 빈스가 새 단체만들면 갈 로스터 생각보다 많은거같은데? [1] ㅇㅇ(49.170) 02.28 169 2
3403904 그래서 카길은 누가 팬거야 [6] ㅇㅇ(183.98) 02.28 152 0
3403903 현재 바뀐 덥덥이 메인로스터 계약루트 [2] 프갤러(210.92) 02.28 264 0
3403902 김장효가 가끔 몇일 안올때가 있음 [2] 프갤러(211.234) 02.28 98 0
3403901 뤄 수뇌부 여성부 택챔쉽 반응 만족한다네 프갤러(210.92) 02.28 95 0
3403900 펑크 인스타에 악마 합성 올림 [5] 일리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361 2
3403899 야 차단앱 념글올린게이야 그럼 내가 장효글에다가는 무조건 효우라고 씀 프갤러(118.235) 02.28 42 0
3403898 프갤라기사는 또 무슨 컨셉이냐 ㅋㅋ 프갤러(211.235) 02.28 51 0
3403897 빈스 맥맨 새 레슬링 단체 창설 루머에 대한 멜쳐와 알바레즈 반응 [2]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허리케인담벼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60 3
3403896 원순코 현재 탐욕이 어느정도길래 호건까지 호출되는거임? [1] 프갤러(118.235) 02.28 70 0
3403895 메르세네즈 모네, 언젠가 레슬링 회사를 소유하는 것이 목표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허리케인담벼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45 2
3403894 한프 존나 주의) 제이디리는 조경호가 망치고있음 [9] 프갤러(183.97) 02.28 354 11
3403893 김민지랑 김지원 왜 니네만씀? ㅇㅇ(39.7) 02.28 90 2
3403892 그놈 꺼지자마자 좆노잼 미아임 낚시글 없어짐 [1] ㅇㅇ(119.199) 02.28 59 3
3403891 샤샤랑 인터뷰한 여성, 맨 처음에 존 시나인 줄 [2] 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99 0
3403890 그러고보니 애우 초기에 걔네들 어디감?? [3] 프갤러(106.101) 02.28 102 0
3403889 빈스가 머 새 프로레슬링 단체 만든다는건 페라루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78 0
3403888 라기사 뭔가 얼마 못살거같다 [1] ㅇㅇ(122.45) 02.28 118 0
3403887 (Fightful) 레매 덥챔쉽 브록 추가된 트리플 쓰렛 가능성? [6] ㅇㅇ(211.234) 02.28 217 2
3403886 러시모어 일기쓰는애 차단해라 [2] ㅇㅇ(122.45) 02.28 77 1
3403884 페루비안 넥타이로 피니쉬하는 영상 프갤러(115.23) 02.28 45 0
3403883 저거 세그먼트니까 물감이나 쨈같은거겠지 했는데 ㅇㅇ(122.45) 02.28 37 0
3403882 클린한 갤질을 위한 차단 단어 리스트 by DC앱 [5] 프갤라기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31 21
3403881 걍 간단하게 이런 와꾸가 예쁘다고 하면 성희롱 아님 [4] ㅇㅇ(106.101) 02.28 372 12
3403880 그림쟁이 드순이가 존나게 불쌍하지 ㅋㅋ [2] 프갤러(210.108) 02.28 400 12
3403879 에우도 참 신기한 단체임 [3] ㅇㅇ(211.187) 02.28 159 2
3403878 요즘 내가 장효글에 악플 안다는 이유 프갤러(118.235) 02.28 69 5
3403877 안드라데 몸 존나 좋네 염색했나? 금발이네 [2] 프갤러(210.92) 02.28 353 1
3403876 장효야 그만 나대고 하던대로 좆더니 라기견이니 하면서 분탕이나 쳐라 [2] 프갤러(118.235) 02.28 72 1
3403875 현지에서는 nxtna매치 한 두개쯤 [3] 프갤러(121.141) 02.28 136 5
3403874 쟤는 근데 볼수록 그냥 불쌍함 [7] ㅇㅇ(106.101) 02.28 318 22
3403873 서사, 배경 몰라도 그냥 꿀잼 그 자체였던 경기 [2] Chonn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358 12
3403871 에휴 저 스토커새끼 아직도 지랄이노 프갤러(118.235) 02.28 48 3
3403870 돔황이 처음으로 모습이 나온날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74 5
3403869 세스 vs 로만 vs 펑크 확정인듯? [6] ㅇㅇ(27.124) 02.28 432 5
3403868 확실한건 에어쟝은 대가리 봉합될 가능성 ㅈㄴ 큼 프갤러(211.36) 02.28 62 0
3403867 리아 뒷태 궁딩이 지리네 프갤러(210.92) 02.28 328 1
3403866 아이바랑 이나무라 요시키랑하면 요시키 지겠네 프갤러(210.92) 02.28 101 1
3403864 한프주의뭐시기)pws 덕분에 다른 단체도 이득보는 건 맞음 [2] 프갤러(125.186) 02.28 171 6
3403863 대깨우들도 좆지 먹방 심한거 느끼고 있었구나 프갤러(211.36) 02.28 55 2
3403862 애우는 왜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방치하고 있음? [3] 프갤러(116.123) 02.28 276 7
3403861 제프하디 이거 사람새끼임?? [1] 프갤러(39.7) 02.28 174 1
3403860 로만레인즈 <<< 악역계 아이콘 GOAT 프갤러(211.234) 02.28 65 4
3403859 트나 유튜브업로드 [1] 꽂아때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88 2
3403858 PWS에 조경호 나올 가능성 제로?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37 5
3403856 덥덥이 생방송 진행능력은 ㄹㅇ 대단한거 아니냐 [3] ㅇㅇ(222.237) 02.28 202 5
3403855 TNA 새크리파이스 2025 확정매치업(한국 3월 15일 토요일) [3]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허리케인담벼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72 4
3403854 영포티햄들 발기부전 치료해주는 짤 ㄷㄷㄷㄷㄷ ㅇㅇ(39.7) 02.28 227 2
뉴스 ‘조선의 사랑꾼’ 디바 지니 “시집가고 싶어서 ‘웨딩 박람회’까지 갔다”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