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샬럿이라는 선수 경기를 본적이없음

내가 레슬링 안보던 시기에 데뷔하고 활동했던 선수라 걍 경기 잘하는선수 정도로만 들음

그래서 이번에 경기하는걸 기대하고는 있는데 하필 로럼우승으로 복귀한게 좀 아쉽네

로럼복귀 -> 우승 테크인지라 바로 레매 챔프전이 확정인데

그것 떄문인지 복귀하고 나서도 솔로경기를 바로 보여주는게 아니라 로럼 떼싸움만 조금 보여주곤 

여기저기 마실만 다니고, 챔프들 입장에서도 로럼 우승자가 컨택하는 상황을 기다려야하니

원래있던 대립도 스탑에 선택 당한 선수는 그 대립도 이상하게쫑남 (티파니 vs 미국주) 

캐싱인 당해서 챔프 빼았겼으니 둘이 한창 쌈박질할 타이밍에 경기 한번 하고 지금 소강상태 느낌이고

샬럿 얘는 오자마자 쳐먹을려고하네 이런거보단 그냥 이런 상황의 각본을 짜서 지금 복귀한 본인도 야유만 당하고 하는게 참 안타까움

물론 뒤에 기가막히게 각본 잘짜서 진행되면 모르겟는데 어떤식으로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