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념글 케니 신일본 애우 대항전 기사 전문

ㅇㅇ(110.11) 2025.01.06 15:14:10
조회 102 추천 2 댓글 0


https://news.yahoo.co.jp/articles/de3837b8c20cf99468312ad5b0335d59089aa7d0


념글에 기사 본문은 안 적혀있어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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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싸움의 막이 열릴 것인가.

도쿄돔 2일 연속 대회의 둘째 날이자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미국 AEW의 합동 흥행인 '레슬 다이너스티'(5일 도쿄돔)에서 AEW의 케니 오메가(41)가 게이브 키드(27)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2023년 12월 게실염으로 인해 장기 결장을 했던 그는 약 1년 만의 복귀전에서 '베스트 바웃 머신'의 진수를 선보이며 완벽히 복귀했다.부활한 케니는 신일본과 AEW의 전면 대항전을 제안하며 주목할 만한 발언을 이어갔다.




지난해 11월 오사카 대회에서 치열한 난투극을 벌였던 두 사람 간의 이번 대회 최대 주목 경기 카드는 격렬한 유혈전으로 발전했다.케니는 자신의 필살기인 편익의 천사를 게이브에게 반격당해 만자 굳히기에 걸렸고 이어 삼관 파워밤과 레그 트랩 파일드라이버 등 게이브의 맹공에 직면했다.그러나 V-트리거로 반격에 나선 그는 동료 이부시 코타의 필살기인 카미고에를 거쳐 마지막으로 편익의 천사로 3카운트를 따냈다.




약 1년 만의 경기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초인적인 움직임으로 베스트 바웃을 만들어낸 케니와 신일본을 대표하여 싸운 게이브.해설석의 타나하시 히로시가 눈물을 흘릴 정도의 격전 끝에 케니는 “너와 싸우기로 한 내 결단이 옳았음을 오늘 너는 증명했다”며 상대에게 찬사를 보냈다.




일본에서 처음 시도된 합동 흥행에서 완벽히 부활한 케니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AEW와 신일본의 관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AEW에 있는 탑 선수들 대부분은 신일본 출신이다.오스프레이,제이 화이트,오카다 카즈치카처럼 말이다.일본에서 결과를 남기고 AEW에 와서 벨트를 따고 스타가 됐다.그러니 그런 선수들이 다시 신일본에 와서 지금의 AEW 스타와 신일본 스타가 누가 더 강한지 겨루는 경기를 더 자주 하면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날에도 양 단체의 싱글 매치가 성사되었지만 케니가 제안하는 것은 신일본과 UWF 인터내셔널이 1995년 10월 9일 도쿄돔에서 일본 전역의 프로레슬링 팬들을 열광시킨 전면 대항전이다.



“신일본과의 협력이 기대되지만 어느 쪽이 더 강한지 나도 알고 싶고 팬들도 알고 싶어 한다고 생각한다.공평하게 홈과 원정 양쪽에서 경기를 하면 좋지 않을까?”




만약 실현된다면 케니가 열망하는 것은 타카기 신고와의 첫 싱글 경기다.

“나는 캐나다에서 DDT로 와서 영혼은 DDT에 있다.타카기도 나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드래곤게이트의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소속 단체는 다르지만 서로 강해지기 위해 완벽한 레슬러가 되기 위해 신일본에 와서 최고의 커리어를 쌓아왔다.그래서 우리 둘의 싸움은 반드시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AEW 매트 복귀가 기대되지만 일본 프로레슬링계에도 흥미진진이다.내년 1월 4일 도쿄돔 대회에서 은퇴하는 타나하시에 대해서는 “항상 나의 상대였기 때문에 한 번은 함께 팀을 이뤄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AEW 부사장인 케니와 신일본 사장인 타나하시라는)사무직들끼리 말이야”라며 웃음을 섞어 은퇴 로드에서의 협력을 제안했다.


더불어 “이 1년간 나를 지원하며 함께 훈련해준 레슬러는 이부시 씨밖에 없었다.다른 나라에 살고 있어서 대부분 혼자 해왔지만 마지막으로 자신감을 되찾은 것은 이부시 씨 덕분이었다.일본에서도 미국에서도 어느 나라에서도 '골든☆러버스'를 하고 싶다”며 동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어쨌든 모두가 기다려온 베스트 바웃 머신의 귀환은 프로레슬링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 확실하다.일본과 미국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케니의 행보에 눈을 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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