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디가 언제까지 풀타임으로 레슬링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을 밝힘.

통합챔인 코디는 2 Bears, 1 Cave 팟캐스트에 출연해 6년 내에 풀타이머 생활을 끝맺고 싶다고 언급.

언제까지 풀타임으로 레슬링을 하고 싶냐: "음, 이제 39살인데 내 계약이 끝날 때쯤 되면, 45살 이후로는 확실히 풀타임으로 활동하고 싶지 않을 듯. 가끔씩 등장하는 거? 물론 괜찮음. 계속 몸 관리하면서 ㅇㅇ"

링에서의 커리어가 끝난 후 하고 싶은 일: "링 위에서 하는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음. 영화도 정말 좋아하고 하고 싶지만, 난 항상 레슬링과 연결되어 있고 WWE로 돌아온 후 챔피언십을 따낸 것은 팀의 쿼터백이 되는 것과 같음."

"지금 내 커리어에서 가장 즐겁고 보람찬 시간을 보내고 있음. 하지만 이 수준에서 (풀타임) 계속할 수는 없을 듯. 왜냐면 지금이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기니까.

라이브 관객 앞에서 무얼 해야 할지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고 느낌.

게다가 요즘 새로운 신예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음. 얼마 전에는 육성 프로에서 갓 올라온 카멜로 헤이즈라는 젊은 친구랑 함께 일했는데,

그 친구가 관객들의 반응을 보면서 '아, 이게 이래서 안 되네. 이건 이러면 효과가 있네.' 식으로 배워가는 걸 볼 수 있는 게 정말 좋음. 이런 수준에서라면 아마도 45까지 계속하고 싶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