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인적으로 nxt 거치는게 나았다고 봄.

나는 nxt 자체도 이제 사이즈가 커서 덥덥이에 적응하고 새로운 뭔가를 만드는데 그 활동이 엄청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내가 생각하는 애우가 어려운 이유중에 하나가 선수를 영입해서 단체의 색을 입혀야 하는데, 각 단체에서 자신의 색채가 강한 애들을 모아놓고 아무 규칙도 없이 굴려서 그런거라 생각하는데 nxt는 그 무대에서 뛰는 것 만으로도 덥덥의 색도 더해지면서 적응하며 반응 끌어올리는데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지금 모터시티는 너무 급한거 같음 별다른 스토리 라인도 없이 그냥 챔피언 벨트 전선. 이게 덥덥이에서 먹히는 방식인가? 실력은 좋다고 해도 외적으로 별로 두드러져 보이지 않는 이 친구들이?

이번 콜업은 삼치 답지 않게 좀 성급했던것 같음. 뭐 무슨 스테이블을 급하게 꾸리려고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핀벨러나 뭐 여타 경력직들 다른 스테이블로 돌리려고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