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스맥다운 프로모 및 세그먼트 번역 모음 241214앱에서 작성

프갤러(211.59) 2024.12.14 12:55:49
조회 3543 추천 62 댓글 19

[번역] 지미 우소의 세그먼트 SMACKDOWN 241214


지미 우소 : 솔직히 말하자면 난 내 동생 솔로 시코아도 자랑스러워.

관객들 야유

지미 우소 : 어쩔 수 없어. 사실이니까.
솔로가 하는 짓거리는 마음에 안들지만..
순수하게 형으로서는 동생이 자랑스럽다는 얘기야.
선수로서는.. 솔로보다는 내게 더 집중해봤지.
지미, 이제 어떻게 할 거야?
지미, 어떡할 거냐고!
지미!
..여러분들을 위해 대답은 해줘야겠지.
이제부터는 내게 정말 중요한 시간들이야.
로얄 럼블 우승자가 될 수도 있고,
갑자기 US챔피언을 노릴 수도 있겠지.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하면..
WWE 월드 챔피언들을 향한 도전도 상상 속의 이야기만은 아닐 거야.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을 하는 걸 누가 감히 막을 수 있겠어?
오늘은 제이도, 새미도, 펑크도, 와이즈맨도 없어.
목발 짚고 나타난 지미 우소 한 명뿐이지.
새로운 한 해가 새롭게 다가오고 있어.
지미 우소의 해가!

지미를 기습하는 드류


---------------------------

[번역] 로만 레인즈의 프로모 SMACKOWN 241214


로만 레인즈 :
올해는 참 힘들었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모든 것들을 쟁취해냈는데.
봄부터 여름, 봄부터 여름..
모든 것이 무너졌어.
내 챔피언 벨트를 잃었고,
와이즈맨을 잃었고,
블러드라인을 잃었고,
울라 팔라 목걸이를 잃었지.
불과 4년 전까지만해도 우리 무리에 속하지도 않았던 놈에게.
울라 팔라 목걸이는 단순히 물리적으로 빼앗아 목에 거는 것이 아니다.
쟁취해내는 거지.
내 아버지, 내 삼촌. 물론 너에게도 위대한 삼촌들.
그분들이 내게 울라 팔라 목걸이를 씌워준 것은,
내가 무리를 이끌 적임자였기 때문이야.
내게 중요한 건
내 가족, 울라 팔라 목걸이, 그리고 오직 나만이 감당할 수 있는 족장이라는 자리의 책임 뿐이야.
1월 6일, 넷플릭스에서 열릴 우리의 경기는
트라이벌 컴뱃 경기가 될 거다.
너와 나의 1대1로.
서로의 블러드라인은 그저 구경만 하면서.
족장 대 족장.
1월 6일.
넷플릭스.
난 내 블러드라인을 위해,
내 울라 팔라 목걸이를 되찾기 위해,
마땅히 나에게 되돌아와야할 존경심을 위해,
그 존경심으로부터 비롯될 나를 인정하게 될 전 세계를 위해.
그 누구도, 너도.
나를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될거야.


--------------------------------------

[번역] 코디 로즈의 세그먼트 SMACKDOWN 241214


링 위의 마이클 콜이 코디를 소개하고,
코디가 등장해 링 위에 선다.

마이클 콜 :
이번엔 내일 열릴 Saturday Night's Main Event에서 코디와 맞붙게될.. 케빈 오웬스입니다.

코디는 엔트런스를 노려본다
등장하지 않는 케빈

코디 로즈 :
자, 쟤는 냅두고,
마이클과 인터뷰나 진행하도록 하죠.
지금, 여기서.

마이클 콜 :
굳이 백스테이지에서, 차에서 인터뷰할 필요는 없지.

코디 로즈 :
여기 이 사랑스러운 WWE의 팬들 앞에서 할 수 있는데 굳이 뭐하러?

마이클 콜 :
트리플H가 너에게 Saturday Night's Main Event에서 단 하룻밤만 사용할 수 있는 무언가를 줬잖아.
그거 때문에 SNS들도 들썩였었고.
오늘 밤, 그 선물이 무엇인지 말해줄 수 있어?

케빈 오웬스 :
세상에, 누가 그딴 거 신경이나 쓴데?

전광판에 모습을 드러내는 케빈
본인의 차에 앉아있다

케빈 오웬스 :
Saturday Night's Main Event에서 저 금수저 꼬맹이 새끼가 뭘 준비했는지 누가 신경이나 쓰겠냐고.
마이클, 저번 주에 나한테 그랬잖아.
너는 중립이라고.
이번 기회에 그걸 증명하는 건 어때?
코디 새끼한테 진짜 질문을 해보라고.
예를 들면,
코디, 당신은 어떻게 나뿐만 아니라 자기 친구들까지 이용하고도 뻔뻔하게 낯짝을 들고 다닐 수 있죠?
코디, 당신은 어떻게 레슬매니아에서 본인의 멍청하고 한심한 이야기의 엔딩을 위해 도와달라고 나선 친구들을 버릴 수가 있죠?
코디, 당신은 어떻게 Bad Blood에서 로만 레인즈와 팀을 이룸으로써 당신 친구들의 얼굴에 침을 뱉을 수가 있죠?
마이클, 넌 이런 질문들을 했어야 돼.
솔직히 말해라.
거짓말하지 말고.
넌 자랑스러운 누군가의 아들이자, 누군가의 동생이면서도 어떻게 그짓거리들을 눈 하나 깜짝않고 할 수 있어?
코디.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하나야.
네가 얼마나 오랫동안 챔피언을 하든,
얼마나 많인 메인 경기에 출전하든,
스타더스트로 활동하는게 그 개같은 이야기의 마침표 어쩌구 보다는 훨씬 더 사람들에게 구미가 당길걸?

코디 로즈 :
..날 알면서도 저런 말들을 한다.. 이거지?
케빈은 아마 무기를 들고 있을 거야.
함정도 파놓았을 거고.
그런데 지금 드는 생각이..
저 새끼가 더 많은 준비를 해놓을 때까지 굳이 기다릴 필요는 없잖아?
지금 당장 저 새끼 잡으러 가지, 뭐.

챔피언 벨트를 집어던지고 케빈을 찾으러 가는 코디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62

고정닉 12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3419844 비앙카 리아 이요 트리플쓰렛은 그냥 삼치가 꿈꿔온 섹스 그 자체임 [5] ㅇㅇ(220.72) 03.04 585 31
3419843 오늘 뤄 놓쳘는데 잼섰나요우??? [8] Flug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18 0
3419842 걍 젖데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게 코미디지 [1] ㅇㅇ(124.59) 03.04 85 0
3419841 사람들이 자주 까먹는 wwe 적폐알바새끼 ㅋㅋㅋ [5] 싱붕이(222.112) 03.04 519 10
3419840 알바 욕하는 선수들이 어이 없는 이유 ㅇㅇ(115.23) 03.04 96 4
3419839 데미안 VS 밸러는 진짜 밸러가 이겼어야됨 [5] ㅇㅇ(124.59) 03.04 198 2
3419838 다코타, 카이리.. 아스카.. 끝났어 프갤러(223.38) 03.04 275 2
3419837 그 적폐라던 알바짓 그대로 하고 있는게 펑크인데 ㅇㅇ(106.101) 03.04 77 4
3419836 밸러는 이제 희망 없다고 봐야되냐 [5] 프갤러(112.153) 03.04 203 5
3419835 펑좆이 가성비 ㅆㅅㅌㅊ알반데 ㅇㅇ(122.45) 03.04 84 3
3419834 레매에서 락이 경기뛴다면 상대는 로만이 적절한가 프갤러(115.88) 03.04 36 0
3419833 비앙카랑 리아 벌써 붙힐리가 없다 생각했는데 프갤러(1.232) 03.04 169 2
3419832 지금 펑크 대우 존나 받고있는거 아님??? [2] ㅇㅇ(182.215) 03.04 367 5
3419831 펑크는 솔직히 경기 뛰는거보다 찬돌 같이 ㅇㅇ(124.59) 03.04 90 2
3419830 쳐놀면서 챔피언 2년하신분인데 레매 한자리가 ㅇㅇ(112.148) 03.04 53 0
3419829 이 바닥은 돈만 되면 파이프밤도 이용해먹는놈들인데 [5] ㅇㅇ(115.23) 03.04 180 3
3419828 개장효 이제는 펑크가 타겟이냐? ㅋㅋ 프갤러(210.108) 03.04 65 5
3419827 데미안은 캐릭터 관리를 좆같이 안해서 망한 케이스지 [3] ㅇㅇ(58.124) 03.04 245 8
3419826 나이아잭스가 지금 젤 안타까운거같은 ㅇㅇ(124.59) 03.04 87 0
3419825 돌이켜보면 레매35는 베키가 론다를 롤업으로 이길거였으면 차라리 ㅇㅇ(118.235) 03.04 66 0
3419824 펑크가 재능이 있었으면 영화도 찍고 광고도 찍었겠지 [2] ㅇㅇ(115.23) 03.04 105 3
3419823 펑좆은 걍 뭘시키든 감사합니다하고 받아들여야지 ㅇㅇ(119.65) 03.04 52 0
3419822 펑크같이 대우란 대우는 다 받는색히가 불만있으면 ㄹㅇ; ㅇㅇ(39.7) 03.04 51 4
3419821 WWE가 펑크 은퇴할 때 쯤 잘 챙겨줄 거 같냐? [2] 프갤러(112.153) 03.04 134 0
3419820 나오미 VS 카길은 진짜 걍 위클리에서 해야됨 [2] ㅇㅇ(124.59) 03.04 86 2
3419819 펑크가 불만 가질게 있으려나??? [4] ㅇㅇ(106.101) 03.04 314 1
3419818 로만은 파트타이머로도 상품성 2등인데 당연히 레메가지; ㅇㅇ(118.235) 03.04 43 0
3419817 우리아빠 화내는 목소리인데 이거 어디말투게 [2] ㅇㅇ(118.235) 03.04 91 0
3419816 이와중에 로만새낀 진짜 처놀다가 레매 한자리 처먹겠지? [1] 싱붕이(222.112) 03.04 133 3
3419815 펑크가 레매 메인 먹는건 WWE가 망했다는뜻임 [1] ㅇㅇ(115.23) 03.04 150 4
3419814 데미안은 근데 왜 무반응이지 [7] ㅇㅇ(218.54) 03.04 200 0
3419813 이래나저래나 브록이 잡질 영양가는 존나 크긴했음 [1] ㅇㅇ(112.148) 03.04 75 2
3419812 군터같은 노잼캐릭터는 무적기믹이라도 가졌어야하는게 맞는데 ㅇㅇ(118.235) 03.04 37 0
3419811 원사는 레메 메인 많이 해봤음?? [2] ㅇㅇ(124.59) 03.04 122 0
3419810 확실히 군터는 브록이랑 매치업 깨진게 ㅈㄴ 컷음 ㅋㅋ ㅇㅇ(58.124) 03.04 94 4
3419809 [파이트풀] 레이 페닉스, 공식적인 FA 신분이 됨 [28] 프갤러(221.143) 03.04 5024 80
3419808 근데 레매에서 중요한 경기 취급받는 매치도 오프닝으로 많이 배치됨?? [5] ㅇㅇ(118.235) 03.04 109 0
3419807 군터는 브록이랑 붙긴 했어야되는데 ㅇㅇ(106.101) 03.04 52 0
3419806 코좆 이새끼 또 게동찍었노 ㅇㅇ(118.235) 03.04 48 0
3419805 그래도 로황이 잘한거 프갤러(106.101) 03.04 106 5
3419804 더락이 진짜 역대급 각도기이긴하다 싱붕이(222.112) 03.04 165 0
3419803 애초에 군터로 메인이벤트가 가당키나함?ㅋ ㅇㅇ(118.235) 03.04 49 2
3419802 완전히 묻혀버리는 레매41 경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67 4
3419801 근데 홀연이는 왜 제이 우소 절대 지켜 하는걸까? 프갤러(223.39) 03.04 45 0
3419800 이번 일챔 시나 stf가 첫 기절승으로 나온 거라네 ㅇㅇ(61.39) 03.04 120 3
3419799 군터 솔직히 뻇길때 됐고 뻇길 만한 위상이긴한데 [1] ㅇㅇ(124.59) 03.04 90 1
3419798 스맥다운 다시 기회의땅 컨셉으로 바꿔야지 [1] ㅇㅇ(112.148) 03.04 68 0
3419797 근대 이새낀 진짜 더락 대가리 깨버리고 싶겠다 [8] 싱붕이(222.112) 03.04 292 0
3419796 군터ㅋㅋㅋ 로럼전만 해도 골벅 시나 세스 펑크가 루머로 거론되던 상대들 ㅇㅇ(61.39) 03.04 87 0
3419795 삼치가 이요 이뻐하냐? [5] ㅇㅇ(115.23) 03.04 407 0
뉴스 ‘폭싹 속았수다’ 박보검 “‘가요무대’ 출연…아이유와 따뜻한 무대” 디시트렌드 03.0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