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티어 골쉽 - 리우 데 자네이루 (Rio De Janeiro)
국적 - 브라질
영국의 런던급 전노(Pre-Dreadnought) 전함 1번함 HMS 런던의 전시 위장 패턴
8티어 정규 트리 - 이피랑가 (Ipiranga)
국적 - 브라질
워낙 광범위하게 쓰인 영국 해군의 투톤 패턴이라서 유래랄 것도 없지만, 범아메리카 전함 중에는 칠레의 전함 알미란테 라토레 (Almirante Latorre)가 1946년 초중반 동안 쓴 적 있음
대신 라토레의 투톤은 선체 최하단부 기점으로 1자로 그어진 미국 MS22식 위장 계통 패턴이라는 차이가 있어서 라토레의 패턴을 따오진 않은 듯
원본 브라질 국적의 전함들 중 투톤 위장 패턴을 사용한 전함은 아직 못봤음, 발견하면 제보 부탁
그나마 제일 비슷한건 리나운급 전투순양함 1번함 HMS 리나운의 어드미럴티 투톤 위장
8티어 골쉽 - 아틀란티코 (Atlântico)
국적 - 브라질
브라질 전함 상파울로 (São Paulo)의 1918년 위장 패턴을 좌우 복붙으로 사용
원판 상파울로도 좌우 복붙 패턴이므로 고증이다
9티어 정규 트리 - 로스 안데스 (Los Andes)
국적 - 아르헨티나
칠레에 매각된 브루클린급 경순양함 카피탄 프라트 (Capitan Prat)가 USS 내슈빌 (Nashville)이던 미해군 소속 2차대전 시절 사용한 MS33/21D 위장의 우현 패턴을 좌우 복붙으로 가져옴
?? 아르헨티나 전함인데 왜 칠레 순양함 위장을 씀?
평범한 MS22 쓰던 USS 보이시(Boise)도
'아르헨티나'에 매각된 누에베 데 훌리오 버젼이 워쉽에서는 내슈빌의 MS33/21D 위장 들고 나옴 ㅋㅋㅋㅋㅋ
누에베 데 훌리오는 심지어 고증대로 좌우 패턴이 다 다름
국적을 생각하면 사실상 '현실' 내슈빌의 위장이 아니라 '워쉽' 훌리오 위장을 가져왔다고 보는게 맞을 듯
10티어 정규 트리 - 리베타드 (Libertad)
국적 - 칠레
워낙 익숙한 위장 패턴이라서 공식 워쉽 디코 역사 채널에서도 몇일 동안 사람들이 못찾았는데 워게이 직원 킬러빈이 알려주더라
앞서 언급된 칠레 전함 알미란테 라토레 (Almirante Latorre)가 사용한 위장 패턴임
사진도 저거 빼고 안나오고, 언제 어디서 촬영된건지 언제부터 언제까지 사용한 위장인지, 반대쪽 패턴은 어떤지 다들 모름
아는 사람은 제보 부탁한다
그 위장 대충 떼우는 워게이가 굳이 좌우 패턴 다르게 작업한거보면 좌현 패턴도 저렇게 생겼겠거니싶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남미 드레드노트 건함 경쟁과 국력 차이를 생각하면 범미 전함 트리 10티어의 국적은 칠레가 아니라 브라질인게 더 자연스러웠을텐데 아쉬움
+ 수정
제보에 따르면 리베타드의 알미란테 라토레 위장은 1944년 2차대전 시기 사진에서 확인됨
"함대는 1943년 발파라이소에 정박했습니다. 당시 이 부대는 Juan Agustín Rodríguez Sepúlveda 소장의 지휘 하에 있었으며, 이미지에서 방호순양함 Chacabuco와 Serrano급 구축함 6척이 Molo de Abrigo에 정박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함 Almirante Latorre가 순항 중입니다. 이 부대는 당시 칠레 해군 전력의 대부분을 구성했습니다. 그들이 그린 위장 체계는 1943년 1월 추축국과의 결별 이후 전쟁 전 경보 상황의 산물인 악명 높습니다."
출처: Album Escuadra 1943-1945, Historical Archive of the Navy.
1943년 1월부터 1945년도까지 사용된 전시 위장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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