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특정 국가 트리에 들어갈 전차들 조사해옴

2. 그 전차들 실 스펙 쭈루룩 적음.

3. 성능에 따라 티어 배치함

4. 테스트하고 출시함

유저 태클 --> 밸런스 왜 이모양임?
답변 --> 고증인데요...?


가끔 일관성 없을 때는...

있긴 있음. 고증도 중요하지만 재미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타이밍에 약간 틀어버림.
보통 설계도만 남아 있는 물건들에 장난 잘침.
이럴 경우 따져도 우리맘이다하고 배쨈.

독일 차량들 전방 변속기 판정 계속 유지하는거
역사적 고증으로는 맞는데 변속기 맞으면 왜 불이나냐? 이게 유저 불만.

변속기 모듈이 별도로 있지 않는 이상 변속기 맞으면 불나는건 계속 지속되는지라

독까게임이라고 생각하는 독빠들의 징징이 대단했음. (E-50, E-75 전방 변속기 사건)

이때도 SerB는 고증 자료 들고와서 조까 한마디 하고 버로우 시켰습니다.



얘들을 보면 문제는 자료나 고증이런게 아닌거 같음.

유저한테 설명하는게 부족함. E-50/E-75 사건만 해도 왜 앞으로 변속기가 댕겨지는지 (E-50M의 등장) 설명 없이 그냥 당긴다고함.
그러니 SerB 아버지 할아버지가 독소전쟁때 죽어서 복수하는거라느니 이런말이 나와서
고증자료 들고와서 설명해줌

뭐 이런식인거지. 애초에 처음부터 자초지종을 말했다면 이런일은 없겠지.

회사 자체가 그냥 배째라 식. ㅋㅋㅋ 대륙의 기상이 넘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