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2차구축인 바이백을 삭제, 다른전차로 대체한다는게 루머가아닌 진실이였네요.. 자기들이 직접 말을했으니

아마 빠르게 바뀌진않겠지만 아마 구축들의 시야가 대대적으로 너프될때 바이백도 대체탱으로 교체될것 같기도합니다

SS? 란곳에서 새로 최근에 발견한 전차로, 계획했으나 생산하지못한 새로운전차 설계도를 입수해 그것으로 만든다고하며 인터넷검색으로는 찾아볼수없다하니 더욱 궁금합니다.(클립식 구축전차가 아니라고함)

대부분의 구축전차들은 고티어에 다가갈수록 최종티어 전차의 특징이 보여지기 시작하는데(영국1차구축 183트리제외), 거의 대부분은 컨셉을 이어가니 아마 바이백의 대체전차는 라인메탈,바펜4호와 비슷할거라 생각을 합니다. 물론 183트리처럼 최종티어가 완전히 다른타입인 전차가 될가능성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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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백트리의 특징이라면..
일단 전체적으로 슈퍼물장입니다. 최종티어인 바이백의 차체는 튼튼한편이나 그것으로 효과를 보는경우는 정말드문일입니다. 바이백트리 그어떤전차도 조금의 장갑을 기대할수없어 고폭탄에 매우취약하며 경전차에 공격받을 경우도 어느부분을 때리든 탄을 전부 흡수하듯 뚤립니다.

1~6티어전차들은 구축전차치고 위장력이 좋지못합니다. 이로인해 맵이좁거나 시가지맵의 경우 불리하죠. 대신 포의 성능이 매우준수합니다. 관통,명중,연사

7티어인 에밀은 거의 모든것을 잃고 포의 성능(+부각)에 몰빵한타입이되는데, 이때부터 고연사,저뎀에서 저연사 고뎀타입으로 바뀌기 시작, 8,9티어에선 포탑이 생기고 위장력또한 높아집니다.

바이백은 8,9티어전차의 특징인 물장,포탑을 이어받으나 위장력이 완전히 사라져버린 구축전차가됩니다. 그러나 클립식으로 순간화력+명중률이 월오탱 모든 전차를 통틀어 최강인, 즉 주포성능올인 전차가 되.......나 이제 새로운전차로 바뀌며 클립뽕이 사라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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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차 구축의 최종티어는 과연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2차구축트리의 전체적인 특징을 이어받느냐, 아니면 최종티어에 완전히 새로운 타입의 전차가나오느냐 이둘중하나일겁니다.

전체적인 특징을 이어받는다고 가정시 새로운 2차구축은..
1.최종티어에 가까운 8,9티어 라메,바4호와 같은 포탑사용
2.위장력이 똥망인 거대크기가아닌 작은차체(독일전차들 대부분이 거대하므로 이건 가능성이 낮다고도 생각됩니다)
3.개물장 오픈탑(대공포 컨셉)
4.부각 고자(대공포 컨셉..)
이정도이고..


구축전차에게 가장중요한건? 포입니다. 워게이에서 말했듯 최종티어는 바이백같은 클립전차가 아니라고합니다. 일단 확실한 건 클립식포를 사용하지 않는다는점..  그외에는..

1.일단 명중만큼은 현 10티 구축들중 최고일경우
-바이백만큼의 정밀도일진 모르겠으나, 어쩌면 라메에서 바펜으로 넘어오듯 비슷한데미지에 명중률,관통률이 오르는 방식이 될수있을것같습니다. 
이런경우엔 고명중으로 약점사격이 쉬워지니 바펜보다 큰 관통률증가효과는 못받을것같습니다. 바이백을 3천판을 넘게 몰아본 제가느낀 바이백의 명중률은, 400m경우에도 E5의 종양과 하단,숙칠의 하단등을 연속으로 뚤어재끼며 이백,야이백의 하단은 말이 필요없습니다.. 이게 가능한게 월오탱 최강의 명중률을 가진 주포이기 때문이죠...
엄청난 명중에 관통력까지 높으면 그냥 보이는대로 약점사격없이 아무대나 쏴재껴 다뚤어버리기 쉬우니, 고명중일경우 현재처럼 더욱 신경을 써서 맞춰야하는 관통력을 가진 주포가 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명중을 이어가며 높은 관통력까지 받을경우 데미지는 10티구축중 최하위권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데미지가 낮을수록 포구경이 작아지니 연사력은 보장받겠죠
(바이백의관통력이 낮다는건 다른 구축들과 비교시 낮은편에 속한다는 점입니다)

2.주포의 종류가 2가지일 가능성
-현재 2차구축의 8,9,10티어처럼 한방데미지인지 관통,연사,정확도 상승인지 선택할수있는 두가지 주포를 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경우에 구축의 특징인 장거리저격으로 후자를 선택하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3.야이백과 같은 주포공유, 야이백과 반대인 물장과 준수한 위장 그리고 포탑존재
- 이러면 최강 OP전차가 되겠네요.. 이건 아닌가요..?ㅋ


전체적인 특징을 무시하고 완전히 다른타입이 될수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옆동네 홍구축의 183의 경우가 가장 그런경우라고봅니다.
전면떡장갑, 고연사(높은 DPM), 매우느린 기동성으로 좋은 자리에서 떡하니 자리잡고 시즈모드로 하는 방식인데 183이되고 나선 강려크한 한방데미지와 긴 현자타임, 포탑을 가지며 기동성도 준수해지기 때문입니다. 플레이스타일이 완전히 바뀌죠.. 
물론 다른 전차들도 완전히 똑같은 방식이 아니지만..
새로운 2차구축이 183처럼  쌩뚱맞게 다른 스타일이 나온다면..
일단 야이백,183같은 강력한 한방과 관통을 가진다는것, 야이백과다는게 물장인것..정도밖에 예상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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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이백을 선택한건 클립식주포가 아닌 최강의명중과 조준시간 때문이였습니다..
제 성향이..
가장 좋아하는건 일단 쏘면 무조건 맞아야 한다(고명중)
그다음으로 중요한게 맞으면 뚤려야한다입니다.
고명중과 구축전차라는 특징으로 그래도 좋은 관통력을 보장받는 바이백이였길래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인바램으로 현재같은 초정밀정확도라는 점은 바뀌지않았으면 좋겠네요..


다른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