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장님 일문일답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4.11.20 11:30:18
조회 258 추천 12 댓글 2

이하 '정년이' 종영 라미란 일문일답

Q. 라미란과 '정년이' 속 강소복, 닮은 점이 있다면.
"저와 강소복은 자기 일에 누구보다 애정과 긍지를 갖고 있고, 살아남는 사람이 승자라고 생각하는 점 그리고 자신이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면 끝까지 지키는 사람이라는 것이 서로 닮았다."

Q. 강소복을 연기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강소복을 통해 어떠한 문제나 방해가 있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강직함, 그러면서도 부드러운 인물의 내면을 표현하고 싶었다."

Q. 실제 촬영장에서 호흡은 어땠나.
"누구 하나 힘들다고 투덜대는 사람이 없었다. 저 역시도 그러했고, 모두들 즐기면서 행복해했다."

Q. 단원들을 이끌어야 하는 강소복 단장으로서 무대를 지켜볼 때마다 어땠나.
"진짜 무대 위로 뛰어 올라가고 싶었다. 강소복으로 그들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봐 주고 응원해야 하는 역할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열정은 단원들과 똑같았다."

Q. 라미란이 '매란국극단' 오디숀을 본다면, 도전해 보고 싶은 역할이 있는지.
"안 돼도 고! 꿈은 크게 가지는 것이 좋은 것이니, 매란국극단 오디숀을 본다면 어떤 극이든 주인공으로 도전하겠다."

Q. 라미란에게 '정년이'는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
"'정년이'는 저에게 오래 기억에 남을 작품이다. 저의 삶과 맞닿아 있기도 하고,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 정말 많았다. 앞으로도 배우를 계속하면서 힘들거나 난관에 부딪힐 때 다시 볼 것 같다. 그리고 나의 열정을 다시 찾고 싶을 때도."


https://naver.me/GALscJEm

추천 비추천

12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6165 '정년이 열풍' 여성국극 매진…"2회 연장 공연" [6] ㅇㅇ(223.39) 11.21 897 23
16164 단장님의 표정 변화를 알아보자 [11] 옥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49 12
16163 강소복 옥경이 실험극은 [2] ㅇㅇ(223.39) 11.21 175 1
16162 정년이가 가수준비할때 [3] ㅇㅇ(223.39) 11.21 172 0
16161 작가도 저렇게 깊게 생각 안하고 썼을거 같은데 [3] ㅇㅇ(223.39) 11.21 202 2
16160 주란이랑 결혼한 남자 [1] ㅇㅇ(220.85) 11.21 179 0
16159 마지막회 옥경이 등장 안했음? [4] ㅇㅇ(61.39) 11.21 188 0
16157 정자 언니 커엽노 [2] 정갤러(211.220) 11.21 202 3
16155 정년이 굿즈 감다뒤인게 [5] ㅇㅇ(223.39) 11.21 283 4
16154 오후 갤플은 소복단장=악덕 소속사 사장이냐 [2] 정갤러(203.234) 11.21 93 0
16153 옥경이는 연기에 재능있었던거지 ㅇㅇ(223.39) 11.21 117 0
16152 옥경이는 영화판 가서 여역했겠지? [1] ㅇㅇ(106.101) 11.21 146 0
16151 강소복은 문옥경이 있는 한 [5] ㅇㅇ(223.39) 11.21 229 1
16150 옥경이는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되있었음 옥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6 9
16149 고부장에 대한 복수는 일본에 대한 스탠스와 궤를 같이해 [16] ㅇㅇ(210.91) 11.21 194 1
16148 정년본 외계인 무대인사 진짜 정년이 자체네 [6] 정갤러(121.168) 11.21 348 5
16147 말벌 아저씨 [6] ㅇㅇ(211.234) 11.21 1150 22
16145 작가가 그렇게 깊은 뜻을 가지고 요정을 등장시킨건 아닐듯 [3] ㅇㅇ(106.101) 11.21 263 8
16144 대본 살말이다 ㅇㅇ(58.121) 11.21 96 0
16143 매란이 망한 이유 [3] 옥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37 12
16142 극중 캐릭터들 mbti 정갤러(158.247) 11.21 200 8
16141 새 앨범은 안 내주고 사골노래 하나로 5년째 행사만 빡시게 돌리는 [2] 정갤러(203.234) 11.21 188 6
16140 ‘요정’은 예술에 대한 본질을 깨닫게 하는 장치일 뿐이다. [21] ㅇㅇ(39.7) 11.21 915 15
16139 옥경이 탈주는 요즘으로 치면 그거인가 [8] ㅇㅇ(223.39) 11.21 282 0
16138 뻘하게 웃긴 4인 고미걸평 [19] 정갤러(211.243) 11.21 1282 31
16137 불교좋아하는데 정년이 노래 매일들음 [1] 정갤러(175.210) 11.21 158 6
16136 소복이는 옥경이를 그 위치만큼 대우를 안 해줬음 ㅇㅇ(223.39) 11.21 116 0
16135 난 주란이가 2화에 겉돈다고 느꼈던게 [11] ㅇㅇ(223.62) 11.21 987 21
16134 옥경이 입장 생각해 보면 첫공만 하고 런친 것도 [3] 정갤러(14.39) 11.21 242 7
16133 주란이 방영좀 ㅇㅇ(220.85) 11.21 199 0
16132 기린 정년이 호빵 갸맛잇으 ㅇㅇ(97.177) 11.21 82 0
16131 새 브로치는 블루레이 결정되면 [1] ㅇㅇ(61.78) 11.21 128 0
16130 정년이 굿즈는 그냥 호빵이나 사먹어 ㅇㅇ(58.121) 11.21 158 0
16129 옥경이는 자기가 애정했던 사람한테 배신당했지, 정갤러(175.210) 11.21 123 0
16128 연구생 옷은 [1] ㅇㅇ(97.177) 11.21 147 1
16127 정년이 목이 망가지고는 정년이가 돌아와도 [3] ㅇㅇ(223.39) 11.21 210 2
16126 주란정년 브로치 안파냐 [8] 정갤러(175.210) 11.21 232 2
16125 문옥경 나갔다고 망하는 업계가 문옥경 말은 안들어줌 [5] 정갤러(223.39) 11.21 585 18
16124 대본집 다들 25일 발송예정임? [1] ㅇㅇ(121.65) 11.21 109 0
16123 문옥경은 목포에서부터 아니 그 전부터 [3] ㅇㅇ(223.39) 11.21 203 8
16122 감독님이 정년본체 언급한 부분 들고옴 [6] ㅇㅇ(223.39) 11.21 1116 36
16121 문옥경 탈주는 백번 이해됨 [21] ㅇㅇ(210.91) 11.21 815 24
16120 은재가 혜랑이 딸인건 대외적으로 비밀이었던거네 ㅇㅇ(223.39) 11.21 133 0
16119 혜랑이 입장 너무 이해감 [8] 정갤러(49.163) 11.21 594 22
16118 정년본은 현실에 발만 붙이고 있으면 무적임 [3] 정갤러(203.234) 11.21 255 0
16117 정성스러운 빌드업 후 결말에 등장한 정갤러(14.52) 11.21 149 0
16115 솔직히 정년이 만나기 전까지 주란이는 국극단 내에서 [9] 정갤러(203.234) 11.21 319 1
16114 누가 결말에 대해 쓴 글인데 나름 공감가서 가져와봄 [7] 정갤러(158.247) 11.21 403 5
16113 옥경이 ㄹㅇ 지겹다면서 무대에서 항상 잘했음 [2] 정갤러(125.179) 11.21 220 9
16112 나만 집에서 아장아장 거리냐 [5] 정갤러(49.173) 11.21 220 2
뉴스 [포토] 투어스 도훈, 힙한 패션 디시트렌드 11.2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