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웹툰 저 웹툰 보고 로판물도 어느정도 보고 있는데

하나같이 코미디성이 지나치게 부족하다고도 느껴지내요.

주인공이 그나마 코미디성이 있으면 히로인인 남자쪽이 개그성이 없다고 느껴지니

진짜 딸이 돌아왔다, 진짜 가주는 나였다,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너의 죽음이 보여,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그 악녀를 조심하세요, 악녀 황후의 전속 시녀, 외과의사 엘리제, 대공가에 입양된 성녀님,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오만의 시대

이렇게 봤는데

일단 웹소설 원작인 로맨스 웹툰들은 어느 정도 공통점이 보이내요.

일본 영애물이 그렇듯이 한국의 회귀물이나 빙의물 로맨스 판타지들은 몇갠가 빼고 똑같다고 해도 될 레벨이라고 봐도 된다고도 느껴지니

그나마 코미디 요소가 있었던건 악녀 황후의 전속 시녀, 그 악녀를 조심하세요, 나의 어린 악녀, 너의 죽음이 보여 정도였던거 같고

진짜 딸이 돌아왔다나 진짜 가주는 나였다 같은건 그림체 때문에 재밌다고 느껴진 케이스이고

너의 죽음이 보여 는 개인적으로 여주인공이 재밌다고 느껴졌으니

너의 죽음이 보여나 나의 어린 악녀 같은건 로맨스물보단 여주물에 가깝지만

그 악녀를 조심하세요는 코미디 요소가 있긴 하지만 정작 주인공하고 결혼하게 되는 남캐가 재미가 없고 매력이 없었다고 느껴졋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