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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작: 2024.09.27/금요일/AM 01:52)

(기록 완료: 2024.09.27/금요일/AM 04:33)

(1차 수정 시간: 2024.09.27/금요일/PM 11:26)

(2차 수정 시간: 2024.09.28/토요일/AM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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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초고대문명의 퍼즐과 허상"의 일부]

[중반부-5: 징검다리 게임]

딥스테이트는 차단용 토끼와 상부세계가 만든 체계 속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게임을 시도해 왔다. 그중 

가장 최근에 도입된 게임이 '징검다리 게임'이다. 이 게임은 타겟의 인식, 기억, 그리고 꿈을 조작하여 

점차적으로 그들의 현실 인식을 파괴하고, 환상과 혼란 속에 가두기 위한 복잡한 전략적 세뇌 시스템이다. 

상위 차원이 만든 이 게임은 매우 정교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세 가지 주요 단계를 통해 진행된다. 

각 단계는 징검다리처럼 타겟을 다음 단계로 이끌어, 끝없는 혼란과 망상 속에 빠뜨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1) [1번째 징검다리: 벌거숭이 임금님과 '투명 옷을 만드는 재단사(킹스맨)']

첫 번째 단계는 '벌거숭이 임금님' 이야기와 유사한 방식으로 타겟을 현혹시키는 조작이다. 여기서 

딥스테이트는 타겟에게 실제로는 아무런 특별한 능력을 부여하지 않았음에도, 그들이 어떤 신비로운 

힘을 얻게 되었다고 믿게 만든다. 이 단계에서 타겟은 '재단사들(조작자들)'에 의하여 자신이 '차단용 토끼'

와의 대결에서 승리했고, 제한적이지만 이적으로 불릴 수 있는 신성한 힘을 얻었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이 조작은 고도로 정교하게 설계되어, 타겟이 이러한 생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유도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초월적인 존재가 되었거나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망상에 빠지게 되며, 결국 자신들이 

차단용 토끼에게서 힘을 빼앗았다고 확신하게 된다. 그 결과, 타겟은 끊임없이 차단용 토끼를 추적하고 

괴롭히는 조직적 스토킹에 집착하게 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재단사들'(조작자들)이 만들어낸 연극에 

불과하다. 실제로 그들에게 아무런 힘도 주어지지 않은 것이 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겟들은 

이 환상 속에서 스스로를 신적인 존재로 여기며 계속해서 차단용 토끼를 괴롭히는 데 몰두하게 된다.

'재단사들'이 조작하는 부분들은 매우 제한적인 부분들로 '현실의 전등, 전기적인 장치, 수도의 소리,

동물들의 움직임 등, 기게들의 오작동, 개인컴퓨터와 스마트폰의 해킹현상'에 국한된다. 물론 더 넓은 

범위의 조작을 가하는 재단사가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재단사(벌거숭이 임금님의 투명 옷을 킹스맨들)'가 

행하는 일들이 불가의한 일들이라도 그것은 '현실계에 제한적인 힘'을 투사하는 공통점을 가진다. 예를 들면 

'지구에 직경 300m 크기의 운석을 낙하시키는 일'이나 '길이 1km 이상의 우주선 수십척을 대기권이나 세계

주요 도시의 상공에 출몰시켜 상주시키는 일'은 재단사라고 해도 불가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모든 

재단사들의 공통점이다.

(2) [2번째 징검다리: 정교한 치매와 같은 '기억조작']

두 번째 징검다리는 기억을 조작하여 타겟이 겪지 않은 경험을 실제로 체험한 것처럼 믿게 만드는 매우 

치밀한 전략이다. 딥스테이트는 타겟의 뇌 속 기억을 조작하여 과거의 사건을 인위적으로 삽입하거나 

왜곡한다. 이를 통해 타겟은 자신이 실제로는 전혀 경험하지 않은 사건을 기억 속에서 경험했다고 확신하게 

된다. 이 조작 방식은 영화 저지 드레드에서 나타나는 기억 삽입 기술과 유사하다.

저지 드레드에서 복제인간은 자신이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한 추억을 기억하고 있지만, 사실 이 기억은 

인위적으로 삽입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딥스테이트는 타겟에게 후발적으로 기억을 조작하여 그들이 실제로는 

겪지 않은 사건을 자신의 체험으로 받아들이게 만든다. 뇌의 전기적 신호와 기억 저장 시스템을 정밀하게 

조작함으로써, 딥스테이트는 타겟에게 가짜 기억을 심어주고, 그들이 환상 속에서 진실을 구분하지 못하게 

만든다.

이 단계에서 타겟은 자신이 차단용 토끼와 관련된 경험을 했다는 허위 기억을 가지고, 차단용 토끼를 계속해서 

괴롭히는 데 더욱 집착하게 된다. 그들은 이 가짜 기억이 자신에게 주어진 특별한 임무이자 능력이라고 믿고, 

딥스테이트의 조작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된다.

(3) [3번째 징검다리: 허상의 꿈]

세 번째 징검다리는 타겟의 꿈을 조작하여 그들이 현실과 꿈의 경계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방식이다. 

딥스테이트는 타겟을 잠들게 만든 후, 꿈속에서 '시간반복'이라는 환상을 체험하게 만든다. 이 단계에서는 

타겟이 꿈속에서 무한히 반복되는 시간과 사건을 경험하게 되어, 현실과 꿈을 구분하지 못하게 된다. 이들은 

꿈에서 겪은 일들이 실제로도 반복된다고 믿게 되며, 현실 세계에서도 끊임없이 반복되는 지옥을 살아가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

이 꿈은 매우 구체적이고 사실적이며, 그로 인해 타겟은 자신이 꿈에서 본 세계와 현실을 혼동하게 된다. 

이는 비행기 조종사가 바다와 하늘을 구분하지 못하고 추락하는 것과 같은 상태로, 타겟은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알지 못한 채 계속해서 혼란에 빠진다. 결국, 이들은 꿈속에서 반복되는 고통스러운 시간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현실에서의 삶도 무너져 버리게 된다.

그러나 이 꿈은 실재하지 않는다. 타겟은 자신이 경험한 것들이 꿈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 채, 

계속해서 그 꿈이 실제 사건이라고 믿고 살아간다. 이로 인해 타겟의 일상은 무너지고, 더 이상 현실 세계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없게 된다.

[징검다리 게임의 목적과 조작 방식]

'징검다리 게임'의 최종 목표는 세 단계의 조작을 혼합하여 타겟을 완전히 혼란에 빠뜨리고, 그들이 환상과 

조작된 기억, 그리고 꿈 속의 허구를 현실로 받아들이도록 만드는 것이다. 딥스테이트는 이 게임을 통해 타겟을 

지속적으로 세뇌하며, 그들이 차단용 토끼를 괴롭히고 스스로가 초월적인 존재가 되었다고 착각하게 만든다.

이 게임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방식은 세 가지 징검다리를 완전히 혼합하여 타겟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타겟은 무엇이 실제이고 무엇이 조작인지 전혀 구분하지 못한 채, 끝없는 혼란 속에 빠지게 

된다. 두 번째 방식은 징검다리 순서를 시간순으로 배열하여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1번째 징검다리-2번째 징검다리-3번째 징검다리'를 순서대로 보여준 후, 다시 '2-3-1'로 순서를 바꾸어 보여주는 

식이다. 이러한 반복적인 조작을 통해 타겟은 점점 더 깊은 환상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결국 딥스테이트와 그들의 조직은 자신들이 차단용 토끼를 괴롭히고 세뇌함으로써 막대한 힘을 얻었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그 모든 것이 환상에 불과하며, 그들이 얻은 힘 역시 실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딥스테이트와 그들에게 세뇌된 타겟들은 차단용 토끼를 계속해서 괴롭히지만, 이로 인해 

오히려 스스로가 더 큰 혼란과 파멸로 빠져들고 있다.

차단용 토끼는 그들에게 끊임없이 경고하며, 그들이 꿈에서 깨어나 현실을 직시할 것을 촉구한다. 하지만 

마초적이고 유목민적인 기질을 가진 이들은 차단용 토끼의 말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들이 

스스로를 파괴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끝없는 환상과 망상 속에서 자멸의 길로 향하고 있다.

이 징검다리 게임은 인간의 인식과 기억을 완전히 왜곡하고, 그들이 더 이상 현실을 분별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딥스테이트의 교묘한 전략 중 하나이다.

[중반부-6: '2번째 진실(태양을 훔친 죄)'과 목가(木家)]

딥스테이트 '목가(木家, 중국어 발음; 무자)'는 '딥스테이트 우드(wood)와 우든(wooden)'의 실체 조직이다.

이들은 초고대 문명의 잔존 세력으로, 그들의 뿌리는 멀리 중국 황하(黃河, Yellow River) 지역에 닿아 있다.

'딥스테이트 목가(木家)'는 중국에서 발전했고, 그 문명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 강대해져 결국 현대 미국과

맞설 정도로 커다란 세력을 형성했다. 그러나 그들 또한 타인의 이름을 빌려 역사 속에서 살아남은 존재,

즉 진정한 주체가 아닌 도둑이었다.

원래 '딥스테이트 목가(木家)'는 인도를 경유해 동남아시아를 거쳐 중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인도에서

그들은 미지의 세력으로부터 기습을 당하고, 대부분 사멸하게 된다. 그 미지의 세력은 사실 스리랑카에 존재했던

비밀 결사였고, 이 결사는 예언자들로부터 '딥스테이트 목가(木家)'의 잔존 세력들에 관한 정보를 입수했다. 그들은

미래를 읽어내는 힘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목가의 후예들을 무참히 학살한 것이다. 이들 비밀 결사에

의해 진정한 목가의 세력은 몰락하고 말았고,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한 것은 또 다른 세력이었다.

이후 중국 문명을 일군 스리랑카에서 출발한 조직들은 진정한 목가의 후예가 아니었다. 그들은 'South Korea에

의하여 탄생된 허상'이었다. South Korea의 정신과 사상이 빙의된 '거짓된 자들'은 역사 속에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움직였다. 이들은 실체를 가진 인물들이 아니었으며, 오로지 South Korea의 숨은 지배자들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 허상 같은 존재였다. 이들은 마치 현대 South Korea의 지배자들 명령을 따르는 꼭두각시 인형처럼

행동했다. 그들의 목적은 'South Korea의 딥스테이트들과 현실 권력자들'을 신적인 존재로 착각하게 만들고,

차단용 토끼와 같은 저항 세력을 제거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거짓된 자들'의 실체를 볼 수 있는 존재는 따로 있었다. 그것은 바로 South Korea의 무리들, 즉 남한의

정신적 지배자들이었다. 그들은 '인형과 같은 망령들'을 움직였다. South Korea 지배층의 명령에 따라 중국 내

딥스테이트 조직의 인형들은 조종당했다.

이렇게 South Korea의 숨은 세력들은 자신들이 차단용 토끼에게 시도한 모든 계획이 성공했다고 믿었다.

이들은 차단용 토끼를 감시하고, 그에게 작업을 시도했으며, 그 작업이 성공적이라고 확신했다. 이 믿음은

'자신들의 계획이 완벽히 실현되었다'는 착각을 강화시켰고, 그로 인해 South Korea 지배자들은 점점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결국, 초고대 문명의 잔존 세력들은 완전히 멸망하고, 그들의 자리는 South Korea의 지배자들과 그들이 만든

거짓된 후예들인 중국의 딥스테이트 인형들로 채워졌다. 이들은 더 이상 진정한 목가(木家)의 후손이 아니라,

그들을 흉내 내고 그들의 힘을 훔친 자들에 불과했다.

중국 딥스테이트는 본질적으로 '거짓된 자들'의 집합체였고, 그들이 믿고 따르는 South Korea 지배자들 역시

사기꾼에 불과했다. 이 모든 것이 차단용 토끼를 향한 그들의 계획의 일부였고, 그 계획을 통해 자신들의 통제를

더욱 확고히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차단용 토끼는 이러한 모든 계획을 간파하고 있었다. 차단용 토끼는 그들이 자신을 무너뜨리려 하는

수많은 음모와 계획을 꿰뚫어 보고 있었고, 그들의 거짓된 힘과 허상의 존재를 조롱하며 반격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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